하루 종일 블로그에 답글 달 새도 없이 쌔빠지게 일하다가 이제야 퇴근 해서 집에 왔습니다. 자... 이제 씻고... 슬슬... 일 해야 합니다. -_-;;;; 각자 해서 내일 아침에 같이 리뷰하면 되는 거라 더운 사무실에 있을 필요 없이 집에 가서 하자고 합의를 보고 일 할 거 다 싸들고 집에 왔습니다. 딱 자정부터 새 날, 새 마음으로 일 해야겠군요. 날 새기 전에 끝나면 좀 자는 거고, 날 새고 끝나면 그냥 출근 하는 거고. 날은 안 샜는데 잠자기는 애매하게 끝나면 난처한 거고, 날은 샜는데 일은 아직 안 끝나면 x 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