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8月 10日

terminee 2008. 8. 10. 23:26
i) 더위 때문인가...

어제 오후에 친구가 집에 놀러 와서 술 조금 먹은 것 말고는

주말 이틀 내내 집에서 쉬었는데...

이상하게 몸이 지친 것처럼 힘도 없고 늘어지는군요.

역시 날이 더워서 그런 걸까요.

쉬어도 이렇게 힘이 드니 큰일이군요.

이번 주 회사 일이 좀 빡셀 것 같은데...

위에서는 다음 주말 연휴에도 출근하라고 은근히 압력 넣는 분위기고,

저하고 일하는 과장님은 주중에 빡시게 하고 연휴엔 쉬겠다는 계획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연휴 이전에 이번 주 내내 몸이 힘들 것 같아서 짜증 좀 나겠군요.

아흠 그냥 놀고 싶어라... -_-;;;


ii) 올림픽 농구 미국 대 중국

지금 시작합니다. (베이징 시각 22시 15분, 우리나라 23시 15분)

당연히 우리나라 TV에서는 방송 안 해주고요.

아프리카에서 보려고 하고 있는데 이거 상태가 별로 좋지 않군요.

인터넷 중계니 뭐 화질이야 기대 안 하지만

자주 멈추니 좀 갑갑하네요.

좀 보다가 정말 못 봐주겠다 싶으면 그냥 포기해야겠습니다. 크 -_-;;;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귀가  (6) 2008.08.12
身邊雜記 - 2008年 8月 11日  (8) 2008.08.11
身邊雜記 - 2008年 8月 9日  (6) 2008.08.09
身邊雜記 - 2008年 8月 6日  (14) 2008.08.06
身邊雜記 - 2008年 8月 5日  (4)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