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에서 발견된 AI가 '고병원성'으로 판정 됐다더군요.
(관련기사 링크)

고병원성 AI는 사람에게도 전염이 가능할 수도 있다니 이거 좀 강력한데요. -_-;;;

여기저기서 AI가 발생했다고 해도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가

그리 많은 건 아닌 듯 합니다만 조심하긴 해야겠네요.

최근 10년 사이에 홍콩이나 베트남에서는 실제로 사람이 감염 돼서

죽은 일도 있었으니까요.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서울에서 처음으로 죽어나간 조류가

성남 모란시장에서 사 온 꿩이었다니 그 쪽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정말 요즘 나라 어수선한 판국에 일이 자꾸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 맘 편하게 좀 살 수 있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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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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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무슨 히치콕 영화도 아니고... 비둘기는 괜찮은건가??
    하여간 부산에 있는 난 안심 휴... ㅡㅡa
    • 2008.05.07 1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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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치콕의 '새'를 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고... ^^;;
      (공포영화라고 듣긴 한 거 같은데.)
      가금류가 특히 위험하다지만
      다른 조류라고 안 걸린다는 소리는 없으니 혹시 모르는 거지요.
      그나저나 이 양반 언제 그리로 도망갔대.
      조류 독감 북상한다는 소문 듣고 남쪽으로 튀신게요. 크크
  2. 2008.05.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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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허.. 나 감기기운 있는데....
    5월 1일에 닭먹고, 2일에도 닭먹고, 5일에도 닭먹었는데...
    나 이제 죽어? >ㅅ<;;;;;;;
    • 2008.05.07 1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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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연휴 동안 닭 여러 번 먹긴 했는데... 크크
      그리고 넌 쉽게 죽지 않을 거야.
  3. 2008.05.07 14: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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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뉴스는 뭐... 날마다 외출하는 사람을 협박하는 느낌이-_-;
    • 2008.05.07 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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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니지도 먹지도 못하게 하려는 걸까요. 크크
  4. 2008.05.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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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으로 튀어!ㅋㅋ
    • 2008.05.07 1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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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 난 튈 데도 없고.
      회사 관두고 튈 수도 없고. 크크
  5. 2008.05.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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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어수선한것도 모자라..AI까지..OTL...
    • 2008.05.07 1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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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도 일이 많아서 귀찮은데
      나라 돌아가는 꼴도 어수선하고
      이래저래 참 조용히 살기 힘들어요. -_-;;
  6. 2008.05.07 23: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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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뭔 광우병만해도 난린데 별에 별일이 터지는군요.
    • 2008.05.07 2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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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조용했던 때가 도대체 언제쯤이었는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합니다. -_-;;;
  7. 2008.05.07 2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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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말이 다가오나;;왜이리 시끄러운일이 계속 터지는지;
    • 2008.05.07 23: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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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넥스트 스텝은 휴거,
      파이널 스텝은 아마겟돈이나 라그나뢰크 쯤 되는 겁니까. -_-;;;
  8. 2008.05.08 0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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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암흑이네요.
    진정될라면 정말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내가 꼭 이런시대에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해봐요.
    • 2008.05.08 1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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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로 큰 일이 터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다 가능성일 뿐이니까요.
      미친 소도 발생한 건 아니고,
      AI도 (기르시던 분들께는 이미 재앙이지만)
      사람이 감염되는 일이 벌어진 건 아니고요.
      누가 됐든 세상 좀 평온하게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정부는 자꾸 더 들쑤시기만하고... -_-;;;
  9. 2008.05.08 2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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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를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군요 -_-;;
    AI의 역사, 원인, 역학, 치료, 예방에 대해서 (영어로) 레포트를 써야 합니다....
    • 2008.05.09 00:0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헉... 무슨 전공이신데 그런 걸 쓰십니까.
      아니 그보다 그걸 왜 영어로 쓰시는 겁니까. -_-;;;
      혹시 영문과? 크
  10. 2008.05.08 22: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젠장 부산에서도 발견됐대.
    • 2008.05.09 0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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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배신때리고 도망가더니만 추적당했군요. 크크
      아니... 이거 농담할 일이 아닌데... -_-;;
  11. 2008.05.10 01: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거 아무리 생각해도 광우병 파동 돌리려는 조작으로 보이는 건 왜...
    • 2008.05.10 0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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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의도로 터뜨리기엔 좀... 크
      이전 정권 보고 무능하다고 그러더니
      지금 정부는 AI가 전국으로 퍼지도록 한 게 뭐냐는
      소리도 들리니 뭐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밖에 안될 겁니다.

서울에서 AI에 감염된 새가 발견 됐다는군요.
(관련기사 링크)

서울 어디 변두리도 아니고 한복판의 광진구에서 발견 됐답니다.

바로 옆에 대학교도 있고요.

저기 남쪽지방에서 발견된 뒤로 슬금슬금 올라온다 했더니

결국 서울에서까지 발견이 되네요.

사람에게 감염이 되는 경우가 생기거나 하지 않고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미친 소 논란 때문에 뒤숭숭한데

이런 일까지 생기니 더더욱 사람들이 불안해 하겠네요.

서울시에서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후 귀가후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한강시민공원 등지에서

조류에 접촉하는 것을 피할 것 등을 당부"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니까 "잘 씻고, 새는 피해다녀라."라는 얘기군요.

길 가다 닭둘기가 째려보면서 눈 깔라고 하면

눈 깔고 도망가야 하는 건가... -_-;;;

서울을 비롯해서 혹시 모르는 위험에 노출 돼 있는 지역에 사시는 분들

모두 조심합시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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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6 2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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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뭐먹고 살아야 할런지 .. ;
    광우병돌아서 난린데 새까지.. ㅜ
    • 2008.05.06 2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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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우병이 아직 돌진 않았지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도 우리가 거기에 대처할
      방법이 없어졌다는 게 문제...
      어쨌거나 참 먹거리로 뒤숭숭한 요즘이네요. -_-;;
  2. 2008.05.06 2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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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독감이야 고온으로 요리하면 아무 문제없는것인데도 찜찜한건 어쩔수 없내요^^;;
    • 2008.05.06 2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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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먹는 문제야 걱정 안 합니다만
      시내 한복판 동물원의 꿩이 AI에 감염 됐다는 건
      혹시라도 사람에게 직접 전염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무서운 거지요.
      그 정도로 지독한 AI는 아닌 것 같긴 합니다만...
  3. 2008.05.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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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버티는 수밖에 없겠군요...제길..
  4. 2008.05.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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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거 농담이 아니라 서울대공원 조류관(맞나?)에 제가 엄청 이뻐하는 앵무새가 한마리 있습니다. 말귀도 잘 알듣고 재롱도 피우는.. 그 녀석이 AI때문에 처분되면 어쩌나 걱정이되네요. 일년에 2번은 가는편인데, 그녀석보는 재미에..
    • 2008.05.07 1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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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곳에 친구가 있으시군요. ^^
      동물원에 있는 녀석들은 잘 관리 하겠지요. 설마...
      오늘 글 쓰느라 좀 자세히 찾아보니 조류 중에서도
      (닭, 칠면조, 꿩 같은) '가금류'에게 특히 위험하다고 하네요.
      앵무새는 무사할 겁니다. ^^
    • 2008.05.07 22: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앵무새가 가금류인지 뭔지 복잡하고 지금 하고있는것도 골아파서
      왠지 신경쓰기 싫군요(무슨의미지?)
    • 2008.05.07 23:4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닭이나 꿩이 가금류라는데 앵무새는 아무래도
      그런 녀석들과는 다른 종류 같지 않습니까? ^^

최연희(강원 동해삼척) 무소속 후보
술자리에서 여기자를 추행해 한나라당에서 제명

김태환(경북 구미을) 무소속 후보
골프장 경비원 폭행

곽성문(대구 중·남구) 자유선진당 후보
지역상공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맥주병 집어던짐

선병렬(대전 동구),·정성호(경기 양주동두천) 통합민주당 후보
김성조(경북 구미갑), 주성영(대구 동구갑),·주호영(대구 수성을) 한나라당 후보
국정감사 기간에 피감기관 관계자들과 술자리

신학용(인천 계양갑),·한광원(인천 중·동·옹진) 통합민주당 후보
이호웅(인천 남동을) 무소속 후보
지역 기업인들한테 돈을 받아 국외 여행

공성진(서울 강남을),·김학송(경남 진해) 한나라당 후보
송영선 친박연대 비례대표 후보
정기국회 회기중에 피감기관의 골프장을 이용


참여연대가 발표한

“의원으로서 자질과 도덕성을 의심할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있는”

총선 후보 14명입니다.

참여연대 홈페이지에 가서 직접 찾아보려고 했는데 접속이 안 되네요. -_-;;
(그래서 신문기사 보고 인용했습니다. 기사 원문 링크)

다른 사람들은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딱 한 사람...아니고

딱 한 놈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명단 제일 처음에 있는 최연희.

저딴 짓 저지르고도 자기네 지역구에서 구명 운동을 하네 어쩌네 하길래

저 놈은 나중에 또 재선 될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동해 삼척 주민들은 자기네 동네 국회의원이

술먹고 여기자 가슴을 더듬거나 말거나 그저 좋다는 거군요.

현재 지지도에서 2위에게 15% 포인트 정도 앞서 있답니다.

글을 더 쓰려고 하니 험한 말만 자꾸 나오네요.

정치인들만 욕할 게 아닙니다.

저렇게 의식 없는 국민들이 더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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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3 1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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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의미로 딴나라당을 지지한 이유가 합당치 못해 반성하고있다)
    • 2008.04.03 22:4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꼭 그 당 뿐이 아니고 일단 정치인들에게는
      속지 않도록 정신 차리고 있는 국민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ㄱ-
  2. 2008.04.03 20:1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치인들이 마음놓고 양아치짓 할수있게 해주는게 바로 저런 국민들때문..
    • 2008.04.03 22:4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구명 운동 한다고 했을 때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요... -_-;;;
  3. 2008.04.03 22:5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람은 이익앞에선 눈이 멀어지는 동물이죠...
    인간은 욕망의 생명체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 2008.04.03 23:0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 의원이 그 동네에 뭘 얼마나 이익을 가져다 줬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니,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해도
      '우리 동네 국회 의원은 성추행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이 쪽팔리지 않은 건지 궁금합니다.

      아니... 쓰다보니 쪽팔려하지 않는 다는 걸 알겠습니다.
      국민들이 청와대에 있는 그 사람도
      '쪽팔려도 상관 없다. 잘 먹게만 해다오.'라면서 뽑아 줬더랬지요. -_-;;
    • 2008.04.03 23:0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점점 더 시대가 앞으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경제 발전계획 , 박정희대통령 시대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민주화와 양심은 묵살당하고. 일단은 먹고 살아야하는 1970년대와 같은 시대말이죠.. 정말. 불경기가 문제입니다. 아니. 양심을 버리는 몇몇 국민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 2008.04.03 23:2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양심을 버리는 사람들도 있고,
      무관심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요.
      둘 다 무섭습니다. -_-;;
  4. 2008.04.03 23: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제 지역구 분도 하나 있군요
    뭐 어차피 그 사람 찍을 생각도 없었지만요
  5. 2008.04.04 09: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국회의원들을 보면 그 나라 국민들을 알 수 있지 싶다.
  6. 2008.04.07 01: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말짱해보이는 사람도 되고나면 그럴 사람들도 있어요 ㅇㅈㄹ
    • 2008.04.07 09:4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런 짓을 한 적이 없는 사람한테 뒤통수 맞는 거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그런 짓을 저질러 온 사람들도 눈감고 찍어대니 더 큰 문제인 거지요. -_-;;
  7. 2008.04.08 17:3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차라리 박정희때가 나았다고 생각하는 프리뱅입니다.

    최소한 박정희前대통령은 공익을 위해 뛰기는 했으니까요.
    • 2008.04.09 00: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 때는 정치인들이 해먹은 걸 국민들이 몰랐을 뿐입니다.
      눈귀가 가려지고 입이 막힌 채로
      도둑놈들이 도둑질 하는 걸 모르고 살았던 시절이지요.
      몰랐으니 불편할 일도 없었을 거고요.
      또 알아도 말할 수 없었지요. 남산 가기 싫으면 입 다무는 게... -_-;;
      저는 박정희 때가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정치에 관심 없는 분들보다 더 무섭습니다.

아 정말 선생이나 할 걸.

정년 보장되고, 방학 있고, 일찍 끝나고 뭐 이런 거 다 관두고

나라에서 이렇게나 보호 해주는 직업인데...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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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2 10: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원래 이 선생이란 직업은 '직업의식'을 가지고 하면 안되는건데..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는 일종의 사명감이 필요한 직업인데 한국은 그게 너무 왜곡되어 있습니다. (정년보장에 출퇴근 확실 등등 복리 후생을 먼저 따지고드니 좋은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죠) 하긴 교사들 조차 '노조'가 있을 정도니 말 다한거죠. 교사가 노동자란 얘기 밖에 더됩니까?

    이 땅에 진정한 교사들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 의심스럽습니다. 쩝.
    • 2008.04.02 10: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명감이 필요한 직업인 건 분명하지요.
      나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 아니라 사회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게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교사들한테 그런 걸 기대하기는 어렵고... 쩝.
  2. 2008.04.02 10: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나저나 좋은직장 다니시는분이 이런 글을 쓰시면 안되죳!~
    • 2008.04.02 10: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역시 그냥 넘어가시지 않는군요. 크크 ^^;;
  3. 2008.04.02 12: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일단 정부부처도 맨허지만
    형님은일단직장 다니시고 계시니 덧붙여 맨허(응?)
    • 2008.04.02 13: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제가 직장 다녀봐야 범죄를 저질러도
      비난을 무릅쓰면서 복직시켜주는 저런 직장만 하겠습니까. -_-;;
  4. 2008.04.02 21: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하아.. 감싸주는 걸 보면 정말 못 참는거죠..;;
    요즘 참 성추행이란 게 문젠데
    교사라는 직업에 얽히니 개인적으로
    인류는 진화할수록 막장이란 생각이..
    • 2008.04.02 22:0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동 성범죄 때문에 이렇게나 시끄러운 마당에도
      저런 식으로 행동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집단입니다. -_-;;;
  5. 2008.04.02 22:2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그런건 아니지만.. ㄱ-
    정말 제대로된 선생님 만나기 힘들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 2008.04.02 22: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선생이 됐든 뭐하는 사람이 됐든 일부 싸이코는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걸 끝까지 복직시키려고 드는 교육청이 더 웃기는 일입니다.
  6. 2008.04.03 00:0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과를 바꿀까요. -_-;
    • 2008.04.03 00: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바꾸시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_-;;;
  7. 2008.04.03 00: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에잉, 정말 좋은 직장인. (부럽다. 버엉)
    • 2008.04.03 00: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죄를 지어도 복직시켜준다니 정말 좋지 않습니까!!! -_-;;
  8. 2008.04.03 10: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짤리는 거군요..
    정년까지 빙글빙글..
    • 2008.04.03 10: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범죄를 저질러도 다시 써 줍니다.
      역시 최곱니다.
  9. 2008.04.04 09: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편하다고 욕을 하면서 선생님이 되고싶은 양가감정 ^^ 그것은 바로 질투.

i) 전두환 "5공이 민주주의 토대 마련했다."

대머리 새끼 망발 관련 기사 링크

'29만원 구라' 때는 차라리 귀여웠네요.

6월 항쟁의 결과로 민중이 얻어낸 민주화의 열매를

'6.29 선언'을 스스로 발표한 것처럼 자기 업적으로 떠드는 노태우보고 짜증났던 적이 있는데

역시 이 놈이 한 수 위네요.

“5공화국은 역대 정권 중 처음으로 평화적 정권이양을 통해 민주주의가 자랄 토양을 마련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호의 승객들을 구해냈다”

제놈이 정권을 얻을 때 군사 쿠데타로 얻어놓고 보니

남들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평화적 정권 이양'이 대단해 보이나보지?

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광주 시민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학살했냐?

술먹고 길 가다가 술김에 대통령 욕하는 사람들이 민주화에 방해가 돼서

줄줄이 잡아다가 삼청교육대에 몰아 넣었냐?

어제 장관 후보 청문회 기사까지는 참았는데

요 새끼는 욕을 안 해줄 수 가 없네.

그렇게 잘 한 놈이 임기 끝나고 백담사는 왜 들어가 숨어있다 왔냐?

네놈이 대통령 해먹고 있던 살벌했던 80년대에도 우리 아버지가

성씨를 네놈하고 같은 한자[全] 쓰는게 부끄럽다고 하던 이유가 뼈저리게 느껴진다.

양심도 없는 놈.

26년 1 상세보기
강풀 지음 | 문학세계사 펴냄
1,000만 명의 누리꾼의 감동과 격려로 만들어진 광주민주화운동 이야기! 한국 만화계의 새로운 나침반, 강풀의 광주민주화운동 이야기, 만화 『26년』 제1권. 인터넷 만화의 모든 기록을 바꾸고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불리게 된 저자의 작품으로,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었던 남자와 시민군의 아들, 딸이 그로부터 26년이 흐른 후에 모여 법이 심판하지 못한 당시의 최고책임자를 처벌한다는 내용의 팩션 만화다


ii) 프로야구 제8구단 이름 '우리 히어로즈'

야구에 흥미 잃은 지 오래 됐지만

현대 구단 인수 때문에 한참 시끄러워서 좀 지켜보게 됐는데

드디어 팀 이름까지 나왔군요.

팀 이름 보고 피식.

80년대 '삼미 슈퍼스타즈' 이후 제일 유치한 이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크크


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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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9 1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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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김대중 대통령의 최대 실수는 전두환을 사면한 것이 아닐까요.
    • 2008.02.29 1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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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나중에 뒤가 구린 게 탄로 나더라도 이렇게 봐줘야해."
      라는 표시였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_-;;
  2. 2008.02.29 14:5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리나라 '최초'의 안정기는 아마 노무현 대통령때부터라고 생각.
    하여간 전두환 말하는거 웃기네요, 진짜 --;
    • 2008.02.29 17: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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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측면에서 안정을 말하느냐에 따라 결론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저 놈은 단단히 미쳤습니다.
  3. 2008.02.29 16: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요새는 귀신들이 파업하나 봅니다
    그나저나 우리 히어로즈라...
    우리은행은 1원 한 장 안 쓰고 날로 먹네요?
    • 2008.02.29 1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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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들 자기 일에 손 놓은 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_-;;
      우리은행은 분명 관계 없는 것 같은데 이름을 왜 저렇게 한 건지... 크크
  4. 2008.02.29 1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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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저는 Terminee님 과는 생각이 다릅니다. 저는 친이나 빠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노무현 보다야 괜찮은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박정희 대통령을 아직까지는 국내 최고의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하니까요..
    뭐 군사탄압이니 그런것은 꽤 욕먹을 행동이지만... 뭐랄까...
    노태우 전두환 에 대해서는 울면서 웃을 수밖에 없다랄까 그런 심정 입니다.
    • 2008.02.29 17: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도 노무현 뽑아놓고 후회한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만,
      사람들이 살기 힘들다고 느끼게 됐다고해서
      군사독재자만도 못하다는 평가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박정희가 최고의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민주화라는 걸 완전히 고려의 대상으로 삼지 않으시거나
      아니면 지금의 민주적인 사회 분위기에 너무 젖어버리셔서
      그 당시의 현실을 간과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정희부터 노태우까지 군사 정권에 대해서 웃을 수 있다니
      그 시절을 얼마나 알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먹고 살기 좋아졌다고 웃을 수 있는 겁니까?
      입이 막혀있고 손발이 묶여있는데
      밥만 잘 먹을 수 있다고 좋은 세상이라는 건가요?
  5. 2008.02.29 16:5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덤으로 강풀씨의 26년의 만화내용을 그대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당시 일반 평민시민국민들이 전부 군사 탄압 당한게 아니라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두환 시절에 범죄가 적어서 좋았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국내에 꽤 있으니까요 저는 26년이라는 만화책을 읽고 하는 말 입니다.
    • 2008.02.29 18:0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26년이라는 책 그다지 읽을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이 기사보고 바로 주문 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공론화 시키려는 작가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지금 하는 이야기들은 그런 책의 주장을 따르는 게 아니라
      어리긴 했지만 80년대를 살아보고 그 때 주위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80년대의 일반 국민들이 탄압 받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꼭 군인이 총 들고 내 앞에 와서 서 있어야 군부의 탄압을 받는 건 아니지요.
      지금 기리군님께서 '노무현이 싫다.'라고 하시듯이
      '난 전두환이 싫다.'라고 말하다가 잘못 걸리면 국보법 위반으로 감옥에 가고
      남산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고 삼청교육대에 가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사회였습니다.
      '국가 원수를 비방해서 북괴에 이익을 주었다'는 죄목이 성립하던 때입니다.
      명절에 친척들 모여서 아버지, 삼촌들이 술 드시고 정치 얘기라도 할라치면
      '너희 그러다 잡혀간다'면서 할머니가 펄쩍 뛰며 입을 막으시던 시절이었습니다.
      국민들이 탄압 받지 않았다고요?

      시민들의 범죄는 적었을 수도 있겠지요.
      대신 군대와 정치인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비리야 요즘 정치인들도 저지르는 일이지만
      그 때는 그들이 살인자였습니다.
      지금은 정치인들을 도둑놈이라고 욕하지만 그 때는 살인자였습니다.

      기리군님 주위에는 '대부분'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저는 주위 어른들, 회사 동료들, 친구들 찾아봐도
      80년대가 좋았다고 하는 사람은 아직 못 봤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이를 지지했든 정을 지지했든 불문하고 말입니다.

      이제는 당연하게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고,
      정치인을 큰 소리로 욕해도 잡아가는 사람이 없으니,
      배가 부르지 않다고, 살기 어렵다고 불평하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민주적이지 않아도 좋으니 경제 잘 굴러갈 때가 좋았다.'라고
      말하는 건 우리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못 느끼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6. 2008.02.29 20: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뭐 전두환이 낫다, 노태우가 낫다, 박정희가 낫다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나라가 잘 굴러가질 않으니 국민들이 불평불만이 쌓이는 거겠죠.
    그리고 희망하는 바는

    제에발 5년 후에 박수받고 떠날 수 있도록 2MB대통령이 일을 잘해줬음 하는 것 뿐입니다.
    • 2008.03.01 1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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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긴 하지만
      일은 잘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나라가 뒤숭숭한 건 싫으니까요.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장관 인선부터 탈이 많아서 불안합니다. -_-;;
  7. 2008.02.29 2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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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미 슈퍼스타즈.... 그거 저만 생각한게 아니였나보네요.

    윗분은 삼청교육대 다시 만들어서 보내면 되겠네요.
    사회정화에 도움되고 그 자랑스러운 전가형님께 충성하고 얼마나 좋아요.
    일단 머릿수 채워서 자기의 실적으로 처리하려고 얼마나 무고한 사람들이 끌려갔는지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테고..

    원래 바보가 제일 행복하다고, 세상에 대해 아는게 없으면 행복한 법입니다.
    언론의 자유가 생기니까 그만큼 세상의 더러운게 많이 보이는 것이죠.
    일이 터진 다음에만 움직이는게 보험회사와 언론사라고 하듯이,
    언론이라는게 일단 사건사고를 기준으로 쓰는 것이다보니까요.

    그리고 언론에서 계속 얘기하면 아닌거 같아도 그렇게 느끼게 되는 것도 있죠.
    정권이 조중동의 반대파니 일부러 더 부각시키고 왜곡하고 하기도 한점도 있고..

    사실 저 말은 맞는 말이긴 합니다. 과도하게 억눌리면 튀어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포르투갈이나 에스파냐처럼, 과도한 독재가 끝나면 급격한 민주주의가 따르죠.
    • 2008.03.01 1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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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기사 밑에 달린 댓글 중에도 그런 말이 있긴 하더군요.
      '불 같은 저항 정신을 일깨워 주었으니 기여하긴 했구나.' -_-;;
  8. 2008.02.29 2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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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뭘해도 후회할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이명박도 좋지 않은 결과가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2008.03.01 1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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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또다시 어수선한 5년을 보내야한다니...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9. 2008.03.01 0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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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정권의.. 입과 손발이 묶여서 먹고 살기만 좋았던? 실상 먹고 살기 좋았다고도 말할수 없음..

    지금에 바램은 그냥 이명박이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10. 2008.03.02 0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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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맞지.. (퍼걱)

    뭐, 그냥 5년 어찌저찌하면 지나갑니다. ㄱ-
    • 2008.03.02 1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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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야 그냥 두면 흐르는 거지만
      그 시간의 후유증이 클까봐 걱정하는 거지요.
  11. 2008.03.03 1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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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삼미 쪽이 더 나아보이는걸요. O<-<

    저 시대에 살아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이 여러 의미로 살기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적어도 말 한마디 잘못했다고 잡아다 죽이진 않으니...
    • 2008.03.03 11:3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핫 히어로나 슈퍼스타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취향문제이려나요. ^^;;;
      하지만 80년대의 팀 이름과 2000년대의 팀 이름이
      거기서 거기라면 이건 확실히 뭔가 이상... 크크

      어떤 사람들은 그 때가 살기 좋았다라고 느끼는 것도 취향 문제일까요?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취향입니다. --a
  12. 너스
    2008.03.07 00: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길가다가 오후 5시만 되면 전국에 국가(의례용)가 울려 퍼지고
    길가던 사람들이 모두 우뚝 서서 국기가 있는 쪽을 향해
    국기에 대한 경례 자세로 국가가 끝날 때까지 서있어야 했던,
    (물론 안한다고 끌려간 건 아니지만 왠지 경찰이 있을까 가슴 불안하던)
    북괴를 물리칠 방위성금 안 냈다고 선생님께 혼나고 매 맞았던,
    북괴가 얼마나 잔인한가를 보여주기 위해 총에 난사되는 모습을
    초등, 아니 국민학생들에게 가감없이 그대로 (영화지만) 보여줬던
    80년대, 그 때가 살기 좋았다... 라...
    (오죽하면 그 어릴 때 무장공비에게 총맞는 꿈을 다 꿨었을까...-_-;;)

    덧. 써놓고 보니 정말 간만에 본다 저 무장공비라는 말..흘흘;;;
    • 2008.03.07 1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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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드신 누님이 나보다 잘 아시겠구만요!! 크크 ^^;;

      그 때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는 건 몰라서 그러나보다 하겠는데
      그 시절을 살아본 어른들이 그런 말을 하는 건 정말 이해를 못 하겠어요.

      북괴나 방위 성금 이런 것들도 듣기 쉬운 말은 아닌데. 크크

Financial Times의 12일자 기사 제목입니다.

한국이 민주주의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위험을 감수하려고 한다네요.

경제를 위해서 민주주의의 발전을 희생시키려고 한다는 내용입니다.
(FT의 기사 원문 / 한겨레의 인용 기사)

'한국인들이 아직 갓난아기와도 같은 민주주의를 목욕물과 함께 버리려고 한다.'라는 표현이
(South Koreans risk throwing out what remains a baby democracy with the bathwater.)

여러 가지로 우울하군요.

한심한 이 나라 꼬라지여... -_-;;;

무슨 기사가 나오든 무슨 사건이 터지든 간에 그 아저씨가 되긴 될 것 같은데,

그래놓고도 경제가 신통치 않으면 진짜 완전 우울 5년 간이 되겠습니다.

갈수록 정치판엔 관심을 잃게 되네요. -_-;;;


뱀다리.

기사에서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시작 된 것을 1987년으로 보더군요.

87년은 6월 항쟁이 있던 해입니다.

그로 인해 6.29 선언이 나왔고, 노씨(지금 노씨 말고)가 대통령이 됐지요.

역시 그 이전 군부 독재 시절은 민주주의로 쳐주지도 않는군요.

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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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4 1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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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는 민주주의라고 쳐주려고 해도 쳐줄 수가..;;
    • 2007.12.14 1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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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걔들 나름대로 제목은 민주주의라고 나불댔으니까요. 크크
  2. 2007.12.14 1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치판 가면 갈수록 보기 싫어지고, 대통령 후보도 보고 있으면 정말 이사람이다! 라고 할만한 후보가 없어 보입니다.
    • 2007.12.14 1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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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종류를 떠나서
      예전엔 찍을 사람이 없으면 정당을 보고라도 찍었는데
      이번엔 그것마저 안되겠습니다.
      정당도 믿을만한 데가 없어요. -_-;;;
  3. 2007.12.14 13:0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번에 선거권 있다고 통보왔는데 일단 후보는 누굴 찍을지 결정했습니다.
  4. 2007.12.14 13: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뭐 누굴 찍건 간에 제발 국가가 꼬라지가 잘 돌아가야...
    • 2007.12.14 1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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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누가 돼도 향후 5년간 개꼬라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_-;;;
  5. 2007.12.14 13:4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솔직히 걱정되다 못해 무섭습니다;;;
  6. 2007.12.14 17: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분들의 말씀은 무려 '한국식' 민주주의죠.

    참 '한국식' 이러다가 정말 '매우 구린' 혹은 '사실 다 개뻥인' 이런 의미로 정착할까봐 두려워요.
    • 2007.12.14 17:4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한국식'에 대한 해석이 무섭군요.
      정말 그렇게 되지는 말아야할 텐데요. -_-;;

      그 놈의 '한국식' 민주주의에서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이 나라 정치판이 또 뒤로 간다니 앞날이 캄캄할 뿐입니다.
  7. 2007.12.14 17: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족, 당연한 이야기일듯.

    그전의 민주주의는 이름만 민주주의 아니었습니까

    이승만이 정권 후릴 때를 누가 민주주의할까요,
    박정희의 교묘한 유신법안을 누가 민주주의라고 할까요,
    그리고 신군부반역으로 성립된 정부를 누가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까요.

    87년이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였습니다.

    (쵸큼 흥분해버렸쿤요 -ㅅ-;;)
    • 2007.12.14 18:0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물론 당연한 얘기지요.
      하지만 공원에 대머리 전가의 호를 붙여놓고 좋다 그러고 있고,
      광주 운동 관련 영화에 소송을 걸겠다는 사람들이 떼로 나타나고,
      그러는 걸 보면서 외국의 기자도 그 시절은 전혀 민주적이지 않은
      암흑기로 보고 있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8. 2007.12.16 23:3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번 대선의 마지막 희망은 5년 총리 대행제라는거~ (...)
    • 2007.12.16 23: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뭐 정치판 물이 이미 구정물인데
      그 속에 사는 놈들을 데려다가 대통령을 시키든
      총리를 시키든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암담합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대통령 돼서 이 나라 말리는 것보다는
      좀 나으려나...싶기도 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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