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수영 11개월 째에 들어섰다.

오리발을 쓰는 걸 배우기 시작했는데 깜빡. 안 가져갔네.

딴 사람들하고 따로 난 옆 레인에서 기초 연습.

근데 이게 딱 나한테 필요한 연습이었다.

한 시간 동안 힘 빼고 편하게 하는 연습을 했더니...

강습 끝나고 혼자 수영하는데 수영 시작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땅에 발을 딛지 않고 50m를 자유형으로 갈 수 있게 됐다.

무려 10개월 만에... -_-;;;

평형으로는 50미터가 아니고 100미터도 충분히 갈 것 같은데.

자유형은 잘 안 되고, 배영은 계속 코로 물 들어가고, 접영은 힘들다. -_-;;;

이리도 빡세고 잘 안 되는데 비싼 돈 내고 1년 가까이 잘도 다니고 있구나.

어지간히 된다 싶을 때까지 계속 다녀야겠다는 생각이긴 한데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벌써 11개월 짼데 하는 꼴로 봐서는 1년 만에 어느 정도 하기는 틀렸고,

2년이 될지 3년이 될지. 크

어쨌든.

수영하고 나면 마무리는 항상


P.S. 운동을 아무리 해도 체중은 줄질 않아... (당연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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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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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야나
    2011.05.0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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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시원하고 고소하겠다~*^^*
    나도 다시 수영하고싶은데 어디서 보니까 6개월은 지나고 해야한다네. 쩝~
    근처에 재즈댄스나 발레를 변변하게 하는데가 없어서 하천가에 가서 슬슬 돌아다니는 운동을 해야하나?
    • 2011.05.06 0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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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 많이 컸다며?
      하천 나가서 같이 걷고 뛰고 그러면 되겠네.
      발레도 같이 하든가...
  2. 2011.05.04 0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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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운동은 빼려고 하는게 아니라 더 먹으려고 하는거죠 ==3===3
    • 2011.05.06 09: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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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반박할 수가 없군요...
      크크크
  3. 2011.05.04 0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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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그래도 운동 꾸준히 하시는 게 어디십니까 ㅠㅠ
    전 수영은 정말... orz
    • 2011.05.06 09: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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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꾸준히 하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4월 한 달은 달랑 두 번 갔으니... -_-;;
  4. 멋쟁이이봉달
    2011.05.04 17: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거이거 체중이 줄겠습니까~~~~
  5. 2011.05.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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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하시는군요 ㅋㅋ 일하고 운동 챙겨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게다가 수영이라니;; 전 물하고는 안친해서 더 존경스럽네요 ㅋ
    • 2011.05.06 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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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아님 사시는 거 보면 운동 못하시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크
      저는 그래도 전 회사에서는 퇴근시간을 스스로 조정하는 게
      어느 정도 가능 했었고,
      지금은 조정은 안 되지만 일찍 퇴근할 수 있는 날이
      상대적으로 더 많으니 운동도 가능한 거지요.
      물하고 친..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
      10개월이나 했는데도 아직 머리가 물 속에 들어가면 답답하고 힘듭니다.
      그래서 호흡을 제대로 못 하고 수영도 빨리 안 느는 것 같고요.
      물론 계속 하면서 나아지고는 있습니다. ^^
  6. 2011.05.06 01: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 패드나 구명조끼, 튜브 같은게 없으면 아래로 가라앉아요 ㅠㅠ
    • 2011.05.06 1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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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면 됩니다.
      뱃속에 쇳덩이라도 들어있지 않은 이상은... 크크
  7. 2011.05.11 23: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나름 레저스포츠(?)를 즐기긴하는데 이게 운동은 안되는것 같습니다..^^a
    아무튼 어릴때는 이것저것 전문적이진 못해도 운동이란걸 해볼수있었는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하기가 힘들어지는게 운동인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Terminee님 무지 부럽습니다. 다른 운동보다 저는 수영잘하는 사람이 진짜 대박인듯..
    • 2011.05.14 1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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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생겨야 움직이게 되더군요.
      취미로 농구는 계속 했지만 수영을 시작한 건
      작년에 체중 75kg을 돌파했던 때였습니다.
      지금은 약간 빠졌지만 원하는 무게 보다는 좀 더 나가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정말 마음만으로는 힘듭니다.
      뭔가 자극이 있어야... ^^
  8. 2011.05.13 1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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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 물이 맥주라고 생각하고 다 마셔버리세요!
    그러면 수영하지 않아도 걸을 수 있는 모세의 기적...
    죄송합니다....
  9. 2011.05.17 16: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시네요.
    • 2011.05.23 0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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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꾸준하다...라고 말하긴 좀 어렵습니다.
      한달에 몇 번 못 가거든요.
      4월엔 겨우 두 번 갔습니다. 돈 아깝게... -_-;;

i) 반이 바뀌다.

7월 처음 시작할 때 제일 기초반에서 시작해서 오늘 다음 반으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잘해서 올라간 게 아니고

기초반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밀려 올라갔음. -_-;;;


ii) わ,わ,わ,わすれもの

제목은... 갑자기 러키스타가 생각나서... ^^;;;
(시라이시 미노루 씨 요즘 뭐 하나... 크)

지난 주에 수영장 가면서 등록 카드를 잊고 간 적이 있었네요.

뭐 카드가 없어도 전화번호로 확인하고 들어보내 주긴 하지만

그래도 가져가는 게 편하니까 오늘은 잊지 말고 챙겨야지...하면서 잘 챙겨갔습니다.

근데...

수영 끝나고 나와서 보니 수건을 안 챙겨갔더군요.

아 곤란해라. -_-;;

대충 털고 옷 입으려는데 오늘 처음 같은 반 된 아저씨가 수건 쓰라고 빌려주더군요. 크크


iii) 윗반 첫 날 느낀점

지금까지는 기초반에서 제일 진도가 빨라서 맨 앞에서 쉬엄쉬엄 했는데

윗반 맨 뒤에서 따라가려니 잘하는 앞 사람 따라가다가

120cm 깊이의 수영장에 빠져 죽을 지경. -_-;;;

아줌마 한 분이 잘 한다 싶었는데 끝나고 들어보니

이 분은 원래 상급반에 있다가 너무 힘들다고 쉬면서 하겠다면서 자진 강등하신 분.

따라가려니 정말 죽을 맛.


iv) 수영 열심히 했으니까.

시원하게 한 잔. ^^


이게 인생이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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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msoo
    2010.11.0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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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KBL 아프리카에서 녹방해주는데 좀 챙겨보나?
    올해는 강뱅이 잠잠한 반면 호영이가 완전 날라 댕기는고 황진원도 이적오고해서 동부 경기좀 챙겨보고 있다.
    지금 동부하고 모비스하는거 보고 있는데..
    3Q에 종현이가 날라댕기는 호영이 비행기 태웠다가 식빵 3개쯤 먹었다. ㅋㅋ
    나중에 개갈굼 좀 당할듯..
    • 2010.11.03 2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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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요즘 농구 경기 거의 못 봤다. 기사만 좀 읽고 있지.
      기사에도 윤호영 잘 한다는 얘기들은 나오더라.
      시즌 시작하고 신경을 별로 안 썼더니
      어느 팀이 잘 하고 있는지도 영 모르겠구만. 크크
  2. kimsoo
    2010.11.0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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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수영이야기였구만.. 재밌겠다.
    • 2010.11.03 2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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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시작했는데
      생각보다는 꽤 재미있는 듯. 흐흐
  3. 나야나
    2010.11.03 17: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허덕허덕 따라다니느라 얼굴 좀 뻘게졌겠는걸.ㅋㅋㅋ
    근데 며칠 그러다보면 또 앞에서 가고있을지도 몰라~

    ***수영하고 자꾸 저런거 먹으면 배가 들어가기는 커녕 나처럼 나올 수도 있어!!!
    • 2010.11.03 2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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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하고 힘든데 어떡하냐. 저런 거라도 먹어야지.
      오늘은 저녁으로 피자 먹었다. 크크
  4. 2010.11.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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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일단 몸부터 떠야할텐데 ㅇㅈㄴ
    근데 저러시면 운동 하신 거 순식간에 원상복구시겠는걸요 ㅎㅎ;
    • 2010.11.05 0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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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내고 배우면 뜹니다. 크크
      운동하고 나면 맥주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너무 힘드네요.
      뭐... 그냥 운동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더 망가지지만 않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5. 2010.11.11 0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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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터질 포스팅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진보고 빵터졌내요..
    스틱 이름이 맥스봉 하하하하하하.. 제가 이상한건가요 하핫.
    • 2010.11.11 1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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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맥스봉을 처음 보셨단 말입니까!
      저는 오래 전부터 즐겨 먹는 건데요. 크크
      부산엔 없는 건가요,
      아니면 리나님이 저런 군것질 따위는 하지 않으시는 분이신 건가요. ^^

몸무게

2010. 10. 14. 22:34
지난 6월 건강검진.

체중 75.6kg.

근육량도 표준 이상으로 많지만 지방도 좀 많다는 체성분 분석 결과.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7월부터 수영 시작.

지금까지 3개월 반 동안 빠진 날이 대여섯 번 정도.

일주일에 세 번 씩 꼬박꼬박 가고 있다.

결과는.

73.5kg ~ 75.5kg 사이에서 왔다갔다...

절대 쭉 빠지질 않는다.

물론 운동하면서 먹는 것도 조절해야 체중이 줄겠지만 먹을 건 다 먹으니 뭐...

하지만 운동하기 전이랑 똑같이 먹는데.

똑같이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좀 줄어야 정상 아닌가? -_-;;

그리고 잘 살펴보면 먹는 거하고 그 바로 다음의 체중이 별로 관계도 없는 듯 하다.

그제 화요일에 쟀을 땐 75.4kg.

어제 저녁 식사는 피자 라지 다섯 조각에 스프라이트 500ml에 맥주 두 캔.

그리고 오늘 체중은 74.0kg.

잔뜩 먹었는데 줄었다.

알 수 없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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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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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몸안의 지방이 근육으로 변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저도 운동은 해야하건만 학기줏에 바쁘다는 이유로 계속 제대로 하질못하네요
    • 2010.10.16 14: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운동 시작하고 처음엔 말씀대로 지방은 빠지고 근육이 붙어서
      체중에 변화가 없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지만
      3개월이 넘도록 그런 건지는 모르겠네요. 크
  2. 2010.10.15 21:2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 팔다리 근육 좀 생겨야 되는데.. 이거 뭐.. 안 그래도 없는 살이 가운데님으로만 가니..ㅠㅠ
    • 2010.10.16 14:0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는 팔다리는 근육이 많은데
      몸통이 부실... 크크
      배가 슬슬 나오는 게 역시 문제입니다.
  3. 2010.10.16 01: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녁식사에 아주 하이울트라 고칼로리 음식에 맥주가 포함이니까 체지방이 없어질 틈을 안주시는군요..^^a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드셔보셔요~
    참치캔을 사다 기름은 다 짜내고 샐러드와 드레싱을 적당히 썩어서 드셔도 좋고 맥주는 드시되 안주로 고구마를 드신다거나 뭐 이런건 어떨까요?

    자신에 일이 아니라고 막지르는 리나였습니다..(퍽!)
    • 2010.10.16 14:0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얼마 전에 신문기사를 보니 맥주는 사실 칼로리가 그리 높지 않다더군요.
      사과주스 보다 낮다고 하던데요. 크크
      역시 안주가 문제입니다.
      참치캔도 좋아하는 안주이긴 한데 드레싱은 좀 위험한데요.
      마요네즈가 기름 덩어리잖습니까. 크크
      참치 + 치즈 + 마요네즈 이거 참 좋은 안주인데... 흐흣 ^^
      고구마는 썩 좋아하지 않으니 패스.
  4. 2010.10.20 10:5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 수영이라니 멋지군요.. 저는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반대 타입인데;;
    그 살을 저에게 주시는겁니다!!
    • 2010.10.21 11:2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남에게 나눠 줄 정도로 여유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크크
      이제 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정도라
      초기에 진압해 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크크
  5. 2010.10.21 13:0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글쎄요... 수영은 몸무게 감량보다는 체격 관리용이다보니
    몸무게는 크게 변화가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2010.10.25 12:0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무리 그래도 몇 달 째 운동을 하는데 체중이 변화가 없는 건 이상한 일입니다.

자전거를 다시 타 보겠다고 맘 먹었던 게 지난 봄이지요.

그 때 자전거 손보려고 공구를 하나 샀던 걸 포스팅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거 사 놓고 지금까지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

그러다 아무 일정도 없는 오늘!

드디어 자전거에 손을 댔습니다.

예전에 하던 것처럼 여기저기 다 분해해서 닦고 손보고 하려니

도저히 귀찮아서 못 하겠더군요.

대충 손 닿는 부분만 닦고 굴러가게만 만들자고 맘 먹고 시작했습니다. 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제 시작


옥상으로 자전거를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정말 몇 년 동안 손도 안 대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타이어는 다 납작해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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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 친구들


혹시 어디선가 연락이 올지 모르니 핸드폰 데려가고
(하지만 아무데서도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ㄱ-)

PSP는 음악을 틀어 놓기 위해서. 가방 안엔 공구들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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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자물쇠


자전거 목을 죄고 있는 자물쇠...

원래 평소엔 저렇게 해 뒀다가 필요할 땐 풀어서 쓰고 그랬는데

문제는 몇 년 손 안대는 동안 열쇠가 없어졌다는 겁니다. -_-;;;

봄에 자전거 손보려고 했을 땐 공구가 없어서 저걸 못 풀고 그냥 관뒀는데

이번엔 공구가 있으니 문제 없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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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분리!!


핸들을 떼 버리면 쉽게 저걸 벗겨 버릴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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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장과 앞 바퀴


핸들을 다시 달고, 안장과 앞바퀴를 떼 냈습니다.

둘 다 떼는데 합해서 1분도 안 걸립니다.

그에 비해서 뒷바퀴는 떼기가 조금 복잡한지라 관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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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여기저기 먼지도 닦고, 브레이크도 다시 조정하고, 기어도 조금 손보고,

타이어에 공기도 넣고 이래저래 작업 끝.

어째 사진으로는 처음과 별로 변한 게 없어 보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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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지들, 수고했다 얘들아. ^^




자 다 닦았으니 이제 시운전 들어갑니다.

예전에 자전거 한참 탈 때 가던 곳들 중에 가장 가까운 태릉에 가기로 결정.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습니다.

뒤쪽 기어가 어딘가 좀 안 맞는데 확실히 감이 안 옵니다.

예전엔 이런 거 어느 쪽으로 조이고 풀면 된다고 바로 감이 왔는데

몇 년 동안 그 느낌을 완전히 잃었네요.

뭐 큰 문제는 아니니 그냥 달립니다.

오랜만에 달리니 기분이 좋더군요.

이 좋은 걸 왜 몇 년 동안 안 탔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

태릉으로 가는 길에 터널이 하나 있습니다. 공릉터널.

터널 안의 공기가 좋을리 없으니 들어가기 싫었는데...

들어가고 보니 의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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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와 인도는 격리


저렇게 플라스틱 창문 같은 걸로 차도와 막혀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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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시설로 추정되는 천장


천장이 환기구로 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공기가 바깥이나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시원하기만 하더군요.

(문제는 이 통로가 길 한 쪽에만 있다는 것.
돌아올 때는 길 건너편으로 가다가 터널 지나려고 길을 건너야 했습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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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선수촌!


자 태릉 선수촌 앞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좀 더 가면 삼육대 앞을 지나서 서울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목적지를 찍었으니 이제 집으로 방향을 돌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릉 표지판


선수촌에서 조금 돌아오면 진짜 목적지였던 태릉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릉, 강릉 안내도


태릉 입구 옆에 있는 안내판.

태릉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태릉과 강릉이 함께 있다는 것.

와서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내일 되면 또 잊어버릴 겁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릉 출입구


출입구입니다.

수위 아저씨도 보이고,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문에

입장 시간이 종료 됐다는 안내 글도 보입니다.

뭐... 들어갈 생각은 없습니다.

여길 이렇게 종종 놀러 오지만

저 안으로 들어가 본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 여대 입구


가는 길엔 그냥 지나쳐 갔지만 돌아오는 길엔 사진 한 장.

서울여대 입구입니다. 어디 이쁜 학생 없나 두리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여자대학교


입구 오른편에 새겨져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OUL WOMEN'S UNIVERSITY


건너편엔 영어로 'SEOUL WOMEN'S UNIVERSITY'

이쁜 학생 찾기는 그만하고 이제 다시 집으로 달립니다.

집에 도착할 때 쯤엔 이미 해가 졌더군요.

자전거 꽁무니에 반짝반짝 불 들어오는 것도 오랜만에 써먹어 봤습니다. ^^

집에 들어와 샤워하고 나니 기분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고했다. ^^


자전거는 다시 집 한 구석의 제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저도 제 방의 제 자리에 돌아왔고요.

이제 겨울이 오면 별로 기회가 없겠지만

그 전까지는 시간 나면 종종 타야겠습니다.

역시 운동을 하고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좋은 하루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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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8 22:3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갑부의 포스가 느껴지는과 동시에 WD의 위대함에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 2008.10.19 21:2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니 이 글의 어디에서 그런 걸 느끼시는 겁니까!!
      편견입니다 편견. 크크
      WD는 최고. ^^
  2. 2008.10.19 00:2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후아 저도 자전거 투어같은거 만끽하고 싶어요 ㅠㅠㅠ
    재미있으셨나요? ^^
    • 2008.10.19 21:2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에 즐거웠지요.
      자전거 여행 다니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
  3. 2008.10.19 23:3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자전거.. 전 힘든건 싫습니다ㅠㅜ
    운동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정말 못하겠어요ㅠ
    • 2008.10.20 00: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크크 저도 힘든 건 싫습니다만
      운동에서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하는 거지요.
      평소 즐기지 않던 걸 필요에 의해서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힘들겠네요.
      그래도 직장 다니고 나이 먹으면서 체력 유지하고 건강하려면
      운동은 하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뭔가 재미를 붙일만한 운동을 찾아보세요. ^^
  4. 2008.10.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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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날이 추워지니 저는 헬스클럽을 등록해야겠습니다.
    • 2008.10.20 1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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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보드나 농구로 겨울을 보내야겠네요. ^^
  5. sunny
    2008.10.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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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물쇠... 난 저 두꺼운 걸 끊을 줄 알고 고생 좀 하겠다 싶었어ㅋㅋ
    그냥 쏙 빼면 되는거구나.... ㅡㅡ;;
    저런 공구들은 나두 몇개 있는데... 자전거만 마련하면 되겠어~
    • 2008.10.22 1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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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프레임 같은 데다 묶어 놨으면 끊었어야 했겠지.
      하지만 그것도 자전거 수리점 가서 끊어달라고 하면 단방에 끊어준다. 크크
      그러고보면 자전거 도둑질이 확실히 쉽긴 쉬운 것 같네.
      묶어 놓는 건 '아무나' 가져가는 건 막아도
      '도둑'이 가져가는 건 못 막는 다는 거지. 크크
      넌 자전거 마련은 관두고 남자나 마련해.

다녀왔습니다. ^^

아침에 다섯 시도 안 돼서 일어나가지고는 씻고 옷 챙겨 입고 집을 짊어지고 집을 나섰습니다.

버스는 5시 20분 출발.

뭐 여기저기 거쳐서 휘닉스 파크에 도착하니 8시 반이 좀 넘었더군요.

타기 전에 장비 챙기는 게 빡세서 힘이 좀 듭니다. -_-;;

슬로프에 올라간 게 9시 조금 넘어서였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휘팍 정상에서 찍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건 제 보드. ^^

오랜만에 타니 좋더군요. 그런데...

엊그제 deck(보드의 판때기)과 binding(판때기 위에 달린 신발과 결합하는 부분)을

조립해 뒀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하다보니 좌우를 바꿔서 달아놨더군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구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 다시 좌우 바꿔 놨습니다. 이런 실수를... --a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01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리프트를 혼자 타고 올라갈 때도 많았네요.

제설 중인 Dizzy 슬로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휘팍에서 가장 빡센 슬로프입니다. ^^

가장 가파른 곳은 저 멀리에 보이는군요. 눈이 하나도 없네요.

11시 쯤인가부터 하늘이 잔뜩 흐려지고 눈발이 날리더군요.

안개도 끼고... 시계가 불량해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도 눈밭처럼 보이는 상황.

사실 앞이 멀리까지 안 보이는 건 크게 문제가 아닌데,

날이 흐려지면 눈만 깔린 새하얀 바닥에 그림자가 없어져서 입체감이 확 죽습니다.

바닥이 튀어나왔는지 들어갔는지 판단이 잘 안되지요.

그런데서 빨리 달리다간 튕겨나가기 쉽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잘 보기 위해서 고글도 벗고 달렸더니 바람 때문에 눈물이 질질 흐르고... ^^;;;

그러다가 매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겉옷 윗주머니에 넣어 둔 핸드폰이 없어진 겁니다. -_-;;;

주머니에 뚜껑도 있는데 흘렀을 리는 없고 이 녀석이 제 발로 기어나갔나... --a

잘 살펴보니 주머니 아래 쪽에 구멍이 났더군요. 어이없어라...

원래 오후 5시에 버스타고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이거 못 찾으면

1시 버스타고 올라와서 전화기 사러 가려고 맘 먹었습니다.

두 번 정도 슬로프를 내려가면서 찾아봤지만 하얀 눈밭에서 은색 핸드폰은 눈에 안 띄더군요.

결국 공중전화 있는 곳까지 걸어가서 전화를 했습니다.

누군가 주워다가 리프트 타는 곳에 있는 직원에게 맡겨놨더군요. 어이쿠 감사해라.

가서 핸드폰 찾고, 대충 세시 반쯤까지 계속 타다가 버스타고 돌아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갈 사람들과 기다리는 버스들.

보통 혼자 가면 밥 안먹고 초콜렛만 먹으면서 버티는데,

그렇게 9시부터 3시 반 넘어서까지 탔으니 여섯 시간이 넘는군요.

중간중간 앉아서 잠깐씩 쉬기는 했지만...

어쨌든 시즌 첫 날부터 빡시게 타고 왔습니다. ^^

집에 돌아오니 8시가 조금 넘은 시각.

정리도 다 했고, 이제 저녁 먹고 쉬면 되네요.

저녁으로 먹으려고 주문한 닭 한마리와 맥주가 지금 눈 앞에서 냄새를 풍기고 있는지라

지금 제 정신이 아닙니다. 크크 ^^;;

피곤한 하루네요.

너무 힘든 취미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

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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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01 2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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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사진, 순간 테러리스트인줄.. (총 맞는다..)
    • 2007.12.01 2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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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러리스트...
      총알구멍 내드립니다... ^^;;;
  2. 2007.12.01 2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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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포스가 엄청나세요!
    • 2007.12.01 2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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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좀 강력합니다. 크크 ^^;;;
  3. 2007.12.01 2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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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대단하세요ㅠ
    움직이는걸 싫어하는 저로서는 겨울은 더더욱 최악인데;;
    그나저나 사진 포스가 참 강렬하군요;
    • 2007.12.01 23: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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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좋아하고 겨울에 추위 별로 안 타는 저는
      류아님하고 영 반대군요. ^^;;
      저 사진은 생각 없이 찍었는데 반응이... 크크크
  4. 2007.12.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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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과 담쌓은 저로선... 부럽3...

    제가 캐나다 있을때 휘슬러라는 산엘 갔었는데요, 그곳 스키장은 리프트를 중간에 갈아탈만큼 높은 산이랍니다. 아무도 밟지않은 순수 눈밭의 산정상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가는 사람을 구경만 했는데, 마치 트리플엑스를 보는 기분이더군요 ^^;;
    • 2007.12.02 1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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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러, 스키어나 보더들에게 유명한 산이지요.
      그런 데 가서 한 번 달려보면 좋겠습니다. ㅠㅠ

      휘슬러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건...
      Windows XP의 개발 당시 코드네임이 휘슬러였습니다.
      그 때는 보드를 즐기기 전이라 그렇게 유명한 데인 줄 몰랐네요. ^^
  5. 2007.12.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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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러.. 그거 밥통회사잖아 ;;
    휘팍 좋다. 나도 토요일에 가려다가... 영 귀찮아서 걍 말았는데 흐흐
    사람도 없었다니 간사람들 좋았겠네 흐으~
    • 2007.12.03 0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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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러...라는 밥통 회사도 있냐... -_-;;;
      밥통은 쿠쿠인지 뻐꾸기인지 밖에 모르겠다. -.-

      휘팍에 아직은 사람 없어서 탈만하더라.
      물론... 베이스 쪽은 몰라.
      난 정상에서 이글 리프트 사이만 왔다갔다 했으니...
  6. 2007.12.03 21: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형님...
    테러리스트 같으셔(이녀석 아모르님꼴날려고..)
    • 2007.12.04 0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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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르님과 한 세트 확정.
      크크
  7. 2007.12.12 0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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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러... 알루미늄 강판으로 조리기구를 찍어내는 곳이죠.

    테팔과 쌍벽(?!)을 이루는 곳.


    아, 전 스키장 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
    • 2007.12.12 09: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테팔은 알겠는데 휘슬러는 정말 처음 듣네요. --a
      스키장은... 저도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가 본 이후로는
      회사 들어오면서 처음 갔습니다.
      그 때가... 몇 살이었더라... 스물 여섯이었네요. ^^;;

i) 아고 삭신이야...

거의 한 달을 쉬고 나서 어제 농구를 좀 빡시게 뛰었더니 오늘 여기저기 쑤시네요.

쑤시기만 하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상태도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감기가 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제 뛰면서 체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도 자꾸 들고,

겨울에 스노보드 또 열심히 타려면 체력 운동 좀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직은 체력 떨어진다고 거기 맞춰서 운동을 적당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

아직 열혈로 달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오늘은 좀 쉬고요... 아고 쑤셔라... ^^;;;



ii) 위에 내용 쓰고나니...

엊그제 신문기사에서 본 게 생각 나네요.

운동 전후의 스트레칭이 운동 하고 24시간 정도 지나서 나타나는

근육통을 막아주는 효과가 거의 없다더군요.

그 동안 운동 하면서 듣기로는 운동 전에는 근육을 풀어줘서

갑자기 움직여서 생기는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 스트레칭을 해주고,

운동 후에 하는 스트레칭이 근육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했었는데 말입니다.

효과가 없다니... 굳이 할 필요 없겠군요. (원래 잘 안 했습니다만... ^^;;;)

운동 전에는 하는 날이 더 많지만, 끝 난 뒤에는 스트레칭 잘 안하게 되더군요.

뭐 운동 자주 하면 근육통 같은 거 생기지도 않으니...

어쨌든. 효과 없다니 이젠 시작 전에만 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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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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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1 23:3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래도 근육이 놀라는 건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
    • 2007.10.22 01: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제 생각에도 근육통 방지엔 효과 없다고 하지만
      운동 전 스트레칭은 근육 풀어주는 효과 때문에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2. 2007.10.22 01:2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제 형님 몸도 생각하시면서 운동하세요
    • 2007.10.22 09:4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직 달릴 수 있다니까요. 하핫 ^^
      한 달만에 뛰었더니 아직도 쑤시네요.
      운동은 역시 꾸준히... ^^
  3. 2007.10.22 05: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요즘 도통 집에만 박혀 살았더니 몸이 말이 아니네요 -_-;;
    그나마 없던 근육조차 없어져서 연채동물이 될까 두렵습니다.
    슬슬 운동이라도 해야할 것 같네요.
    • 2007.10.22 09: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도 중고등학교 때 틈만 나면 몸을 움직이던 때에 비해
      확실히 근육이 많이 빠지긴 했어요.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도 말입니다. -_-;;;
      하긴 꾸준히 하는 운동이 아니고 시간 될 때만 가서
      죽어라 뛰고 오는 거라 그다지 운동이 되진 않겠네요. ^^;;
  4. 2007.10.22 12: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요즘 헬스장을 끊지 않으니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점점 럭비할때처럼 잘 뛰지도 못하고 있어요)
    • 2007.10.22 13: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안 뛰기 시작하니 체력이 떨어지고,
      체력 떨어지고나니 뛰려고 해도 잘 안 뛰어지고...
      악순환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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