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한겨레 신문 인터넷 사이트의 인터넷 방송 섹션에 매주 올라오는 컨텐츠의 제목입니다.

한겨레, 김어준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왼쪽으로, 그리고 막 나가는 시사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게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본 적은 없었는데 어쩌다가 어제 하나 보게 됐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쓰레기 방송'이라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

길이도 의외로 길더군요.

어제 두 회를 봤는데 하나는 45분 정도, 또 하나는 한 시간 가까운 길이였습니다.

한시간 정도 분량의 내용은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보고 나면 사건 내용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리도 잘 되고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좋네요.

게다가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시간 내서 보시길.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91회 링크


ii) 지름 보고

연말이 되니 폭풍 지름신이 저를 지배하려고 듭니다.

자제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되네요.

얼마 전에 일부 질렀습니다. 아직 후보 선수들은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크


먼저 CD.

Bon Jovi의 <Greatest Hits> Ultimate collection 판입니다.


CD 두 장에 30곡의 노래가 들어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들도 많고 매우 만족스러운 지름이었습니다. ^^

그리고 사진집이 들어있습니다.

표지

크기 비교를 위해 CD와


크기도 큼직하고 괜찮은 물건이네요. 페이지가 많진 않습니다만.


다음은 책입니다.

톨킨의 작품 <호빗>.


많이들 아시겠지만 <반지의 제왕>의 앞 이야기로 프로도의 삼촌인 빌보가

골룸으로부터 [반지]를 얻게 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장 큰 줄거리는 빌보가 간달프, 드워프들과 함께 무서운 용을 잡으러 떠나는 여행 이야기 입니다.

이 작품도 영화로 제작 중이지요.

이 책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 일러스트 양장판으로 새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또 질렀네요. -_-;;

이번에도 크기 비교를 위해 CD


책의 첫 장에 있는 일러스트입니다.

여행 계획을 상의하는 장면인 것 같네요. 제일 위에는 간달프고 등불 바로 아래에 빌보가 보입니다.

나머지는 드워프들.

서너 번 읽은 책이지만 새로 샀으니 또 읽어야겠네요. ^^


마지막은 만화책.

건담 개그 만화인 <기동전사 건담씨> 4, 5권입니다.



우주세기, 특히 퍼스트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5권까지 왔는데도 떨어지지 않는 재미를 주고 있네요.

다음 6권을 또 기다리게 만듭니다. ^^


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만

이 글을 쓰기 직전에도 또 한 번 지름신이 다녀갔으니

빠르면 이번 주말 전에 다시 한 번 지름 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인생 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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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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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15 16: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놔...이놈의 지름.. ㅡㅡ;;

    Terminee님도 AK커뮤니케이션에 취직하지 그러세요? ㅎㅎ
    • 2010.12.15 17:0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예 건담의 소굴로 들어가라고요? 크크
      편집자 모집 글에 관심 가지시는 거 보고
      페니웨이님 들어가시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크크
  2. 봉다르
    2010.12.16 0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호오 페니웨이님을 여기서 뵈니 감회가 새로워요
    미니님의 건담사랑은 어디까지일지 ㅋㅋㅋㅋㅋ
    • 2010.12.16 15:1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철들면 그만두지 않을까요? 크크크
      세상을 뜰 때까지 철들지 못할지도 모르지만요. ^^;;
  3. 2010.12.18 18:1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인생 뭐 있나요 ㅋ
    • 2010.12.20 10:4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남는 건 지름 뿐입니다. 크크
  4. 2010.12.18 18: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읏흥 다른건 몰라도 본조비 얼티메이트 에디션은 가지고 싶어요 ㅠㅠ
    • 2010.12.20 10: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본조비를 좋아하신다면 지르셔야지요. ^^
  5. 나야나
    2010.12.19 08: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무서운 용을 잡으러가는건 전에 푸우~에서도 했었어. 티거랑 푸랑 이요르랑 다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결국 꼬마 피그렛을 등떠밀었다는...^^;;;
    아~ 귀여운 친구들~*^^*
    • 2010.12.20 10: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다 나쁜 놈들이구만.
      호빗에서는 서로 미루지 않고 다같이 간다구.
      가면서 사고들을 자꾸 쳐서 그렇지. 크크
  6. 2010.12.20 02:0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인생 뭐 있습니까! 질러요!!
    • 2010.12.20 10:4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오직 지를 뿐입니다. 크크
  7. 2010.12.21 13: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뉴욕타임즈는 잘 봤습니다.
    요즘 맨날 야근중에 뭘 틀어야 욕안먹을까 생각했는데
    "시사프로그램입니다" 라니까 다 넘어가더군요 ㅋㅋㅋ
  8. 2010.12.25 10: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오... 호빗이 땡기는 건 댓글 쓰신 분들 중엔 저 뿐인듯 ㄷㄷ;
    저거 완전 멋있는걸요? 그러나 로드 오브 링도 안 산 저란놈은 ㅇ>-<
    • 2010.12.30 14:2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뭐 시간상으로도 호빗이 앞 이야기니까
      관심이 있으시다면 호빗부터 사서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아니면... 합본 세트가 있습니다. 15만원인가 하는... 크크
  9. 너스
    2011.01.01 18: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합본을 질렀어야지 합본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본 할부로 지르고 그 할부 이제 막 끝난 1인ㅋㅋㅋㅋㅋ
    휘청이는 건 사실이지만 뭐, 슬램덩크박셋보단 저렴(?)하다고~~ㅋㅋㅋㅋㅋㅋ)
    • 2011.01.02 11: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바람 넣지 마쇼...
      슬램덩크하고 차이 나봐야 얼마나 난다고. 크크

이미 지난 주말부터 연휴 시작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오늘 오후부터, 그러니까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아침에 출근했다가 일찍 퇴근하고 왔습니다.

모두들 연휴를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추석 기념 지름이라기엔 참 조촐한 걸 하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7천원 주고 산 CD입니다.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제목의 컴필레이션 앨범.

이 앨범은 <붕가붕가 레코드>에서 직원들과 소속 아티스트들의

추석 보너스 지급 재원 마련을 위해서 지난 14일까진가

이메일을 통해 주문을 받았던 특별 앨범입니다.


일단 외관부터 살펴보면 싼티가 확 풍깁니다. ^^

갈색 두꺼운 종이 케이스에 보름달을 연상시키도록 노렸다고 생각되

앨범 커버 디자인입니다만 케이스에 프린트 된 게 아니라

노란 바탕에 그림이 인쇄된 스티커를 붙인 겁니다.


케이스 왼쪽의 홈을 밀면 내용물이 나옵니다.

같은 디자인에 같은 색 종이가 보입니다.

얼핏 보고 종이 CD 케이스가 하나 더 든 건가 했습니다만 부클릿이었습니다.


CD 자체의 디자인도 매우 심플합니다.

하얀 바탕에 노란 사각형. 빨간 타이틀.


CD의 프린트도 케이스와 다르지 않습니다.

하얀색 CD에 스티커 한 장 붙였습니다. ^^


부클릿에는 "인디 레이블 B 레코드 소속의 비정규직 '곽골문'씨의 추석 귀경기"가

일러스트와 함께 실려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앨범은 부클릿 내용에 맞는 음악들이 엄선되어 실려있는

"컨셉트 앨범"인 겁니다. 잘 만들었네요. 크크


제작사 <붕가붕가 레코드>.

소속 뮤지션으로 가장 유명한 팀은 <장기하와 얼굴들> 되겠습니다.

이 앨범의 첫 곡이 <달이 차오른다, 가자>고요.

보름달 떠오르는 추석에 딱 잘 어울리는 곡으로 시작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마지막으로 보너스.


앨범 커버 디자인에 쓰인 노란 스티커가 한 장 더 들어있습니다.

이걸 어디다 붙이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우리 집 현관문 밖 (식구들이 싫어하겠지...)

가끔 몰고 나가는 우리집 차 (엄마 차라 붙였다간 맞을지도...)

수영 갈 때 자주 타고 나가는 스쿠터 (동생 꺼라 겁나 욕 먹을 듯...)

겨울을 기다리며 방구석에서 잠자고 있는 스노보드 (별로 눈에 안 띌 것 같고...)

뭐 대충 그렇습니다.

어디 붙일지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망설이지 말고 댓글 주시길. ^^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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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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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야나
    2010.09.20 17: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스쿠터 안돼....--+
    • 2010.09.20 20:2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내가 너 이럴 줄 알았다. 치사하게.
      저거 좀 붙이면 어때서.
  2. 봉다르
    2010.09.20 17: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미니님 이마가 적절할듯 합니다. 하하하
    • 2010.09.20 20:2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마가 워낙 좁은지라 저거 반토막도 안 들어갈 듯 합니다. 크크
  3. 2010.09.21 14:1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Terminee님께서도 즐거운 추석연휴가 되셨으면 하내요..
    그리고 앨범보다 제작사 명에 빵빵 터지내요.. 붕가붕가 푸하하하하..^^
    • 2010.09.21 15: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리나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연휴도 즐겁게... ^^
      붕가붕가레코드... 잊혀지지 않는 이름으로 잘 지은 듯 합니다. 크크
  4. 2010.09.21 15: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헉... 저거 뭔가 가지고 싶어지는 씨디군요 +_+;;;
    그러나 예약이었다니 ㅠㅠ;
    • 2010.09.21 15:5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나중에 다시 판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부클릿 내용 끝부분에 보면 이번 <추석 귀향기>에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을 예고하고 있더군요.
      지금 못 샀어도 나중에 두 가지 모두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5. 2010.09.27 22: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노트북이나 개인 소장품에 붙여보시는건 어떠실까요?(안돼)

지난 주에 주문해서 어제 도착한 물건을 6월의 마지막 날 포스팅으로 올리네요. ^^

먼저 건담 관련...


책 두 권 입니다.

<기동전사 건담씨>라는 건담 패러디 개그만화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원작 소설 <벨토치카 칠드런>입니다.

건담에 점점 더 깊숙히 빠져들고 있는 듯 합니다. 헤어날 수가 없네요. 크크

거기다 이건 덤으로...


HGUC 자쿠2 F2 모델입니다.

위의 책들을 펴낸 출판사 AK의 카페에서 매주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서 받은 겁니다.

HG는 처음 만들어보게 됐네요. ^^

건담에 관심 있으시고 HG가 탐나는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시길. (AK 카페 링크)

제가 받은 게 1회였고, 지난 주 2회에는 건담 7호기가 주어졌습니다.

이번 주 진행 중인 '제간'이 걸려 있습니다. ^^


다음은 일본 추리 소설입니다.


개봉 했을 때 볼까말까 하다가 놓쳤던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의 원작 소설과

마츠모토 세이초라는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의 <점과 선>입니다.

딱히 추리 소설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여기저기서 작년부터 여기저기서

제목을 자꾸 듣게 돼서 관심이 생겼던 작품들이라 이번 지름에 포함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CD 두 장.


얼터너티브 락 밴드 Nirvana의 Reading Live 공연 앨범과

이승환 형님의 10집 앨범 <Dreamizer>.

Nirvana의 곡들이야 숱하게 듣던 곡들을 라이브로 다시 듣는 맛이 있고,

승환 형님의 앨범은 참 오랜만에 샀는데 아주 좋네요.

아직 몇 번 못 들어서 한 곡 한 곡의 느낌을 정리하기는 힘들지만

전체적으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 가진 거 다 때려부어서 많이 안 팔리면 이제 앨범 못 낸다는

이야기를 했던데 그런 일은 안 생기기를 빕니다. 크크


이상으로 2010년 상반기의 마지막 보고를 마무리합니다.

후반기에도 더욱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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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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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30 22: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벨토치카 칠드런은 하이텔 시절의 번역본을 가지고 있는데 정발이 되었군요. 흠... 어쩔까나..

    [용의자 X의 헌신]을 이제야 보시네요. 영화도 강추합니다. 이번에 소설판 후속편인 [성녀의 구제]도 출간되었으니 관심있으심 제 블로그의 사이드바 참조 ㅎㅎ
    • 2010.07.01 10:1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이텔 시전의 번역본이라니! 엄청난 걸 가지고 계시는군요. 흐흐
      <용의자 X의 헌신>은 정말 늦어버렸네요. 영화 나왔을 때부터 읽어봐야지 하던 건데... ^^a
      후속편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 2010.07.01 00:0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용의자 X의 헌신은 독도에서 봤어요 ㅋㅋ
    저의 지름은 일본 현지에서 질러야겠군요..
    내일 출국이라 다녀와서 뵈요 ㅋ
    • 2010.07.01 10:1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잘 다녀오시길!!!
      좋은 물건들 많이 질러오세요~ ^^;;
  3. 2010.07.01 08:2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질러라! 열릴것이니!^^ 확실히 저랑은 지름 스케일부터 틀리신..^^a
    저도 지를께 있는데 야간주라 안습 ㅠㅠ
    • 2010.07.01 10:1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차"를 두 번이나 지르신 분이 저한테 이러시면 안 되지요. 크크
  4. 2010.07.02 14: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냥 대단하십니다...허허허...
  5. 2010.07.05 08: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점점 지름 이외의 포스팅은 줄어들고 있는듯 ㅋㅋ
    • 2010.07.05 10:1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거 말고는 요즘 사는 얘기를 할 게 별로 없네요. 크크
  6. 신가
    2010.07.05 17: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주말에 술한잔 빨자
    • 2010.07.05 17:1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난 이번 주 토요일은 어렵고 금요일로.
    • 신가
      2010.07.05 17: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 2010.07.05 17:4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토요일 낮에는 집에서 푸욱 쉬게 되겠구만. 크크
  7. 2010.07.06 11: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익숙한 그림체에 헉하고 보니 건담씨군요
    옛날에 웹 연재 번역본 봤던 기억이 나는데
    저게 코믹스로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 2010.07.06 17:3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 출판사가 정말 국내에는 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책들을
      이것저것 내놓고 있습니다. 용자 출판사... 크크

몇 가지 물건들을 샀습니다.

뭐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지름은 일상이니까요.


i) <EVANGELION:2.0 YOU CAN (NOT) ADVANCE.> OST


CD 2 장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disc 1은 OST.

disc 2는 OST에 들어간 곡들 말고 작곡가인 사기스 시로가 고른 또다른 곡들입니다.

속지에는 사기스 시로가 쓴 각 곡들에 대한 짤막한 해설들이 들어있습니다.

주로 연주는 누가 했고 녹음은 어디서 했고 뭐 그런 이야기들이네요.

작품 속에서 처절한 전투 씬에 삽입 돼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던 노래들도 수록돼 있습니다.

앨범 표지의 그림은 네르프 본부 위에 올라가 있는 에바 초호기네요.

작품을 보신 분들이라면 어떤 장면인지 아시겠지요. ^^


ii) <이끼> 3권


윤태호 작가의 스릴러 <이끼> 3권입니다.

웹툰으로는 완결 됐지만 책으로 다 나오면 한꺼번에 보려고

1권부터 한 권 한 권 나올 때마다 사 모아 놓기만 하고 있는데...

3권도 완결이 아니군요. 언제나 읽게 되려나... -_-;;;;


iii) 운동화



지금까지 2년 동안 신던 게 'NIKE AIR MAX TURBULENCE+' 였는데

이번에 산 건 'NIKE AIR MAX TURBULENCE+15' 입니다.

뭐 대충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얘기지요.

참고로 그 동안 신던 녀석.


2년 동안 거의 매일 신어서 구멍이 날 정도가 됐습니다. 크

이번에 운동화를 새로 사면서 다른 걸 한 켤레 더 샀습니다.

뭐 제 건 아니고요.



NIKE CORTEZ KIDS입니다.

뭐... 그렇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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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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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3 22:1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지름은 일상이라는것에 감동을 느낀 리나..
    역시 terminee님께서는 지름의 만인지상 지존입니다 ㅠㅠ
    아무튼 마지막 염장샷을 보니 terminee님도 리나처럼 발이 거히 항공모함'급'이신것 같은데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나요? 리나는 275mm 입니다~
    • 2010.01.13 22:2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 그 얘길 안 썼군요.
      원래는 265나 270 정도 신는데 저 신발이 다 팔리고
      매장에 전시된 275 사이즈 한 켤레 밖에 없더군요.
      사이즈도 좀 안 맞고, 전시 돼 있던 물건이니
      원래 10% 할인 중인데 20% 할인 해준다고 해서 낼름 산 겁니다. 크
      원래 예전엔 좀 크게 신는다고 275 신고 다녔었으니
      별로 불편할 건 없고요. ^^
  2. 2010.01.13 23: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누구껄까요~~~ㅎㅎㅎ
    에어들어간 신발을 한번도 신어본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 2010.01.14 11:4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충격 흡수를 통해서 피로감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거겠지만
      그게 뭐 평소에도 막 느껴질 정도로 푹신하고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신어보면 보통 운동화나 별 차이 없어요. ^^a
  3. 2010.01.14 20:1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브랜드가 나이키네요.. 비싸보여요.ㅠㅠ
    • 2010.01.14 23: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나이키 제품 중에는 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제품들은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생각해 보니 운동화, 농구화를 나이키만 신은지 한 10년 된 것 같습니다. ^^a
  4. 2010.01.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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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신었던 신발 중 제일 비쌌던게 프로스펙스 소가죽(진짜 가죽이었는지는 지금까지도 확인 불가) 운동화... -.-; 2년 전까지만 해도 여유 생기면 MG 하나씩 사고 그랬는데 어째 점점 더 빈곤해지네요.;;
    • 2010.01.17 1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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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MG.
      저도 가끔 사는데...
      1년에 하나 사기도 힘들군요.
      환율 한 번 뛴 뒤로 가격이 올라서. -_-;;
  5. 2010.01.17 1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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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젠 신발보단 구두 골라잡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지른게 금강제화 상품권 선물받아서 산 10만원대 상품이네요..
    • 2010.01.17 1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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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 신고 다니시나 보군요.
      저는 구두를 싫어해서 이직을 해도 정장은 안 하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회사 운동화 신고 다니고 있고요.
  6. 2010.01.17 16: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0.01.18 1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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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누나 말대로 해주면 내가 볼 수 있을 것 같네.
      나야 급할 거 없으니 시간 되시는 대로... 크크
  7. 2010.01.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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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헙... 파 OST도 나왔었군요
    • 2010.01.21 0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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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얼마 전에 페이티님 블로그에서 보고 알았지요. 크
  8. 2010.01.24 1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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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그저 어그부츠입니다..=_=
    신발 좋아보이는군요..
    • 2010.01.25 0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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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부츠가 따뜻하긴 한가봐요?
      날씨 추워지고는 길에 여기저기 온통 어그부츠... 크

지름 포스팅입니다. ^^;;

제일 먼저 <Star Trek> BD입니다.


어제 물건 받자마자 바로 감상 완료.

본편 디스크와 서플 디스크 두 장인데

서플은 아직 못 봤고 어제 본편하고 코멘터리, 해서 두 번 감상했습니다.

코멘터리는 감독, 각본가, 제작자들이 모여서 녹음했던데

썩 재미는 없더군요. -_-;;;;

제 생각에는 코멘터리는 배우들이 나와서 떠드는 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이것과 함께 지른 건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


이번에는 '프리메이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길래 흥미가 생겨서 샀습니다.

간만에 만화책이나 판타지 소설이 아닌 책을 산 것 같네요. 크

일단 지금 읽고 있는 건담 소설 얼른 마저 읽고 이 책 잡아야겠습니다.

다음은 오늘 퇴근 길에 사 온 PSP 게임.


<용사30>입니다.

30초 안에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영 말도 안 되는 게임 같습니다만

30초 안에 퀘스트 아이템도 얻고 레벨도 올리고 아이템도 사고

잡몹도 잡고 치료도 하고 마왕도 잡고... 여하튼 겁나 바쁜 게임입니다. 크

한 시간 정도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

마지막은.



Michael Jackson 형님의 <This is it> 앨범입니다.

극장에서 상영했던 <This is it>에 나온 곡들이 들어있습니다.

국내 정식 발매된 것은 'Deluxe Edition'이더군요.

24쪽짜리 화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옆에 보니 국내 정식 발매는 아니고 수입해서 파는 물건으로

'Souvenir Edition'이 있더군요. '수입 한정판 디지팩'이라는 설명에

화보도 24쪽이 아니라 36쪽.

뭐 선택의 여지 따위는 없습니다.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당연히 'Souvenir Edition'으로 가야지요.

위에 올린 사진 중에 뒷면 사진을 보면 'made in Austria'라고 찍혀 있습니다.

수입품이라고는 했지만 오스트리아 같이 뜬금없는 나라에서 가져왔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크

물건은 이렇게 책 처럼 생겨서 그 사이에 CD가 들어있습니다.


사진들.



아아 잭슨 형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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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31 19: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연말이 되니까 더더욱 지르시는군요 ㅋ
    터미니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궁 내년에도 잘부탁드려요 ^^
    • 2009.12.31 21:0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인생 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
      루에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즐겁게 블로그질 함께 하는 겁니다!
  2. Bondarq
    2009.12.31 22: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제 블로그 꾸준히 들러주시는 미니님!@@
    미니님 덕에 블로그 할 맛이 납니다 헤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여친님과도 행복하게~ 모든 일 다 잘되실거예요^_^
    한번 뵙죠 으흐흐
    • 2010.01.01 13:1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봉다르님도 올해 하시는 일들 꼭! 다! 잘 되길 바랍니다.
      정말 언제 페니웨이님하고 같이들 만나면 재미있을 것 같군요. ^^
  3. 2010.01.01 02: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용사 30이 발매되다니, 의외군요.
    • 2010.01.01 13:1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신경도 안 쓰던 타이틀인데 재미있다는 얘기가 들려서 질러봤습니다.
      게다가 한글화라서...
      CFK가 이렇게 한글화를 종종 해주네요.
      이런 건 하나씩 질러서 한글화 타이틀이 힘 좀 받게 해줘야지요. ^^
  4. 2010.01.01 14:4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엄청나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01.02 12:1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뭐 엄청날 것까지야... ^^;;;
      유미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2010.01.01 17: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너에게는 지름신이 상주하시는 모양이다. 크크...

    새해 복 많이 받아~^^/
    • 2010.01.02 12:1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신이 나인지 내가 신인지 알 수 없음.
      누나도 복 많이 받아요. 흐흐
  6. 2010.01.02 02: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This is it 해외판이라니 ㅠㅠ

    용사30은 용자주제에 건방지다의 후속작인 걸까요
    요새는 피습 게임에 너무 무지하다보니 OTL;
    • 2010.01.02 12:1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와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는
      못 본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쩝
  7. 2010.01.02 03: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슬슬 시동거시는건가요^^?
    저는 새해를 맞아서 예고대로(?) 나이키 에어포스 로우를 질렀습니다..(퍽!)
    • 2010.01.02 12:2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옷!
      저도 운동화 하나 사야하는데...
      리나님도 지름 포스팅 하셨나요?
      에어포스 구경하러 가야지. 크크

i) 며칠 전 출근 길에...

지하철에서 본 앞 사람의 등판.


あ... あほう??? -_-;;;;

참고. あほう(아호:)
[명사][형용동사] 바보. 천치. 멍텅구리. = ばか(바카)


ii) 다시!!

겉 껍데기

속 껍질



그리고 물건.


며칠 전에 어머니가 사다주신 지갑이 두꺼워서 좀 쓰기 불편할 것 같다고 했더니

다시 바꿔다 주셨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


iii) CD와 만화책들

우선 CD.


내한 공연이 예정돼 있어서 요즘 예전 공연 영상을 담은 DVD가 많이 팔린다는

X-JAPAN의 CD입니다. 예전에 정말 많이 듣다가 한동안 crucify my love 한 곡만 듣고

나머지 노래들은 잊고 있었는데 공연과 DVD 이야기를 들으니

그 노래들을 다시 듣고 싶어져서 한 장 질러줬습니다.

Endless Rain과 Say Anything, 紅, X 등등... 여전히 좋은 노래들이네요. ^^


슬램덩크의 작가 타케히코 이노우에씨의 REAL 8권입니다.

1년에 한 권씩 나오는지라 잊고 있었는데 작년 말에 8권이 나왔더군요.

앞의 내용들이 가물가물한지라 1권부터 복습해야겠습니다.

근데 1~5권을 동생이 빌려가서는 얼마 전에 부천으로 이사갔네요. -_-;;;


이두호님의 덩더꿍입니다.

1990년에 출간된 작품이 이번에 재출간 됐습니다.

예전엔 제목만 알고 읽어보지는 못했던 작품이지만 팝툰에 실린 기사를 보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샀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쇼핑몰들, 특히 책이나 음반 파는 데 보면 "얼마 이상 사면 포인트를 추가로 준다"는 게 있지요.

위의 물건들을 다 모으고보니 그 금액에서 500원 정도가 모자르더군요.

500원만 채우면 2000포인트. 2000포인트면 2000원이나 마찬가진데...라는 생각은 드는데

500원짜리 물건은 파는 게 없고. -_-;;;

그러던 차에 눈에 띈 것이 이런 때 모자르는 금액 채우라고 끼워팔기 하는 물건들.

800원짜리 물건이 있더군요. 옳다꾸나 함께 샀습니다.

그것은 바로...


1000원도 안 하는 물건은 이것 뿐이더군요. ^^;;;

어디 무릎 같이 안 보이는 데만 붙이고 다니려고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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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4 01: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 X-Japan 앨범이 아마 베스트 앨범이었죠?
    제가 초등학생인가 중학생인가... 그때쯤 샀던 앨범인 거 같은데 포스팅 보고 옛날 생각나길래 꺼내서 오랜만에 들어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들이에요!
    • 2009.03.14 10:5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싱글 베스트 앨범이라는 것 같더군요.
      정말 좋은 음악하는 팀이었는데...
      히데가 죽고, 해체 되고 참 아쉬웠지요.
      게다가 일주일 남은 한국 공연이 무기한 연기 됐다는 기사가 떴네요. -.-
  2. 2009.03.14 13:0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http://modian.org/bbs/data/gallery/jot.jpg
    뭐 이런 회사도 있는데 바보 정도야 ㅋㅋㅋ
  3. 2009.03.14 20: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고3 때 X-Japan 노래 정말 많이 들었는데,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마지막 뽀로로 ㅋㅋ
    • 2009.03.14 23:1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늘 손가락에 밴드 붙일 일이 생겼는데
      저거 안 쓰고 그냥 집에 있던 거 썼습니다. ^^;;;
      X 노래...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크
  4. 2009.03.16 21: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아무리 뭐라고 그래도 비주얼락은 정말 싫더군요
    그래서 X재팬은 거의 유일하게 제가 안듣는 분들입니다...
    • 2009.03.17 00: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도 보는 건 별로 즐기지 않습니다.
      음악이 좋으니 듣고 즐기는 거지요.
  5. 2009.03.16 22:0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X-Japan 인디앨범부터 시작해서 몇장의 싱글 앨범과 한국 첫 정식발매 앨범을 가지고 있는 리나이지만.. 저것도 탐나내요.. 이참에 질러버려??
    • 2009.03.17 00:1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X의 좋은 곡들을 모두 커버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사서 들을만한 앨범입니다. ^^

요즘 개인적인 일(!)로 예전만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지도 않고

회사에서도 좀 바빠져서 농땡이 피울 개인 용무를 볼 시간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해야할 일은 합니다.

두 번에 걸쳐 따로 주문한 물건들이 오늘 한꺼번에 도착했네요. ^^

첫 번째.

장기하와 얼굴들 1집 <별일 없이 산다>


<싸구려 커피>와 <달이 차오른다, 가자>로 인기를 모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1집입니다. 지난 주 발매 됐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몇 곡 못 들어봤지만 2번 트랙 <아무것도 없잖어>가 확 꽂혔습니다.

"초원에 풀이 없어 소들이 비쩍 마를 때쯤
선지자가 나타나서 지팡이를 들어 '저 쪽으로 석 달을 가라'
풀이 가득 덮인 기름진 땅이 나온다길래 죽을 똥 살 똥 왔는데

여긴 아무 것도 없잖어

푸석한 모래 밖에는 없잔어
풀은 한 포기도 없잖어
이건 뭐 완전히 속았잖어"

이런 가사입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게 만들고 듣기 좋네요. ^^


두 번째는...

역시 저의 지름에는 이 분의 이름이 빠질 수 없습니다.

바로 저의 지름신... 페니웨이님의 리뷰를 보고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사게 된 작품 <죠스>입니다. ^^


요즘 취미 생활을 즐기는 시간이 부쩍 줄어서 언제쯤 보게 될진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본 어렴풋한 기억을 되살리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음은 다시 CD입니다.


보싸노바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3CD ANTHOLOGY 입니다.

사실... 보싸노바라는 음악도 잘 모르고, 저 사람의 음악도 잘 모르지만

이 CD를 산 이유는 말이지요...

카우보이 비밥을 좋아해서입니다. 말하고 나니 영 엉뚱하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카우보이 비밥에 나오는 세 명의 할아버지 캐릭터.

매번 나올 때마다 내가 게이트를 파느라 죽을 고생을 했네 어쩌네 하면서

티격태격하는 세 명의 할아버지 이름이 각각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입니다.

비밥의 감독이 저 사람의 음악을 좋아해서 그렇게 붙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음악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

오늘 저녁 먹으면서 좀 들어봤는데 일단은 듣기 편하다는 느낌입니다.

나중에 좀 더 감상해봐야겠습니다. ^^

이것과 함께 산 CD.


Guns N' Roses의 <CHINESE DEMOCRACY> 앨범입니다.

지금 듣고 있는데 역시 액슬 로즈의 보컬은 매력적입니다.

음악이 예전에 비해 (그래봐야 Appetite for Destruction 앨범 하나 밖에 안 들어봤지만)

좀 부드러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글 쓰느라 집중해 듣질 못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a


자. 마지막으로.


이건 뭐 때 되면 항상 사던 거니까 지른 거라고 하긴 뭐한데 그냥 덤으로. ^^

창간 2주년과 동시에 월간지로 전환한 만화 잡지 팝툰입니다.

그리고 2주년 기념 부록인 <카핑 베토벤> DVD가 함께 있고요.

한 달에 두 번 나오던 게 한 번으로 줄어들어 아쉽긴 합니다만

더 재미있는 내용을 보여줄 거라 기대합니다. ^^


자.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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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2 22:5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 비밥 할아버지 3인조 노래 정말 좋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컴퓨터와 멀어지는 현실은 저도 가슴 아프군요.
    뭐 인터넷 중독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핸드폰 중독이라 부르진 않죠. 그저 필요하고 편리하니까 사용하는 것 뿐이고;
    • 2009.03.03 00:1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사실 저는 나이를 먹어도 컴퓨터 쓰는 시간이 많이 줄진 않더군요.
      하루 종일 회사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도
      집에 오면 또 계속 컴퓨터 앞에 있으니... ^^;;;
  2. 2009.03.03 09: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또 제 핑계인 겁니까? ㅋㅋ [죠스]정도의 작품이면 소장할 가치가 충분하지요. 근데 죠스 30주년 일반판을 구입하셨군요. 30주년 특별판은 디지팩으로 나왔습니다. ㅎㅎ
    • 2009.03.03 10:1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흠... 그냥 무슨 행사라고 하는데 눈에 띄길래 냅다 산 건데
      일반판과 특별판이 있었군요.
      앞으로는 좀 더 뒤져보고 질러야겠습니다.

      제가 페니웨이님 '핑계'를 대다니요.
      이런 스킬까지 알려주시는 걸 보면 확실히 페니웨이님은
      저의 신이십니다. 크크
  3. 2009.03.03 15: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장기하와 얼굴들이 그렇게 대단하다면, 저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지금까지 편견으로 듣고있지 않았다)
    • 2009.03.03 15:5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자기 색깔이 있고 특이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봅니다.
      음악 자체는 취향을 타지 않을까 싶네요.
      저한테는 괜찮긴 합니다만.
  4. 2009.03.03 18:5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장기하 노래 좋져.-_ㅜ
    • 2009.03.03 23:4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예 노래 괜찮네요. 맘에 듭니다. ^^
  5. 2009.03.03 23:1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죠스 아직도 판매가 된다는게 신기;;
    • 2009.03.03 23:4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30주년 기념으로 다시 나온 겁니다. ^^
  6. 2009.03.04 18:3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건즈앤로지스 진짜 오랜만에 보는군요
    • 2009.03.05 00: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정말 오랜만에 낸 앨범이지요. ^^
      음악 참 좋습니다. 흐

만화책을 한 권 샀습니다.

얼마 전에 페니웨이님의 리뷰를 통해 알게 된 작품, <이끼>입니다.


현재 '다음'에 연재 중인 웹툰입니다. (바로가기)

페니웨이님의 글이나, 거기에 달린 댓글들이 대부분 좋은 이야기들이기도 했지만

"윤태호"라는 작가님의 이름이 더욱 저를 잡아당겼습니다.

현재 격주간지로 나오고 있는 (3월부터 월간지로 전환) "팝툰"이라는 만화 잡지에

윤태호님이 연재 중이신 <당신은 거기에 있었다>라는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 있거든요.

그 분의 또 다른 수작이라는 이야기에 냅다 사게 됐네요. ^^

나온지 1년 정도 된 저 단행본 1권은 나중에 못 사게 될까봐 서둘러 샀고
(실제로 제가 책을 자주 사는 쇼핑몰 두 군데는 이미 없고 다른 곳에서 샀습니다.)

일단 작품은 웹을 통해서 먼저 보기 시작할 생각입니다.

아직 시작은 못 했네요. ^^;;;


다음은 선물 받은 물건입니다.

보내준 사람이

"세 개를 보냈는데 하나는 생일 선물, 하나는 발렌타인 데이 선물, 하나는 그냥 주는 거다.
 세 개 중에 어느 걸 무슨 선물로 받을 건지는 맘대로 생각해라."

라고 하긴 했지만 "그냥 준 것"을 정하기가 어려워서 두 개를 생일 선물로 치기로 했습니다. ^^

그 두 개는...

The Swell Season

The Dark Knight O.S.T



영화 <Once>의 남녀 주인공,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가 함께하는

The Swell Season의 앨범입니다.

지난 달에 우리나라에 와서 공연도 했지요. 거기에 맞춰 <Once>도 재개봉을 했고요.

영화 O.S.T에 있는 노래도 일부 들어있지만 편곡이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받은 것까진 좋았는데... 열어보니 이 물건 문제가 있더군요.

이빨이 나갔다!!!


배송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저 부분이 부러져 있어서 교환해 달라고 돌려보냈습니다. -_-;;


그리고 또 하나 <다크 나이트>의 O.S.T

한스 짐머와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공동 작업한 음악들,

듣고 있으면 영화 볼 때의 느낌이 다시 살아납니다.

정말 영화도 음악도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만드네요. ^^


선물 받은 세 개 중에 제가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고른 건 이것.


보내준 사람이 꼭 보라고 해주고 싶은 영화라더군요.

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워낙 이런 내용의 영화를 썩 즐기지 않아서

선뜻 사게 되지가 않는 작품이었는데 선물로 받았네요.

조만간 시간 내서 감상해야겠습니다.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DVD는 좀 이상한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선물을 받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


에... 다음 지름 예고... ^^;;;

<이끼>와 마찬가지로 웹툰이 발행된 만화책을 살까 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일단 웹으로 감상 중이고요. 봐서 확실히 괜찮다 싶으면 살 생각입니다.

제목은 <도로시 밴드>.

역시 페니웨이님의 리뷰를 통해 알게 됐고 (역시 이 분은 나의 지름신...)

완결된 작품입니다. '다음'에서 보실 수 있고요. (바로가기)

조만간 저 작품들을 배송 받았다는 글을 제가 쓸 거라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제대로 생각하고 계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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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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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건그렇고
    2009.02.13 00: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여자친구 생기셨다는 소식이 진짜예요?
    사진 공개해라 사진 공개해라~~~
    • 2009.02.13 12:2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정확히 말하자면 진짜가 아니지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크크크
  2. 2009.02.13 02: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여자친구 생기셨다는 소식이 진짜예요?
    사진 공개해라 사진 공개해라~~~
    -> 아니 이무슨!?
    • 2009.02.13 12:2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와전된 소문입니다.
      사귀는 여자친구는 없어요. 크크
  3. 2009.02.13 08: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무어라고라고라.. 여자친구가 생기셨다고라.. 이건 배신이야 배신!
    • 2009.02.13 12:3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받았다고 쓸 때
      약간의 물의를 일으키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지만
      저 위에 첫 번째 댓글 때문에 일이 커졌군요. 크크
      여자친구 아직 없습니다. 아직은... ^^;;
  4. 2009.02.13 16:5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이런 지름노트를 ㅠㅠㅠ
  5. 2009.02.13 17:0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지름이군요.ㅠㅠ
    • 2009.02.13 17:4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적절한 지름과 선물의 조화. ^^
  6. 2009.02.13 17: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블로그 댓글 타고 놀러왔어요!
    러브레터 DVD 부럽네요 ㅠㅠ
    • 2009.02.13 17:4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히라님 블로그 한 번 놀러가야겠네요. ^^
  7. 2009.02.14 13: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여자친구 생기셨다는 소식이 진짜예요?
    사진 공개해라 사진 공개해라~~~


    ...한번 해보고 싶어지길래... 참을 수가 없었어요..
    • 2009.02.15 11:1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게 어째서 해보시고 싶으셨던 겁니까. 크크크
  8. 너스
    2009.02.14 14: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직은'이라니...으크크크크...
    생기면 고백해라~아~? ^^;;
    • 2009.02.15 11:1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사소한 단어에 집착하지 마요. 크크
  9. 2009.02.14 19:3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른건 모르겠는데 러브레터 DVD가 넘흐 부럽다...
    • 2009.02.15 11: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핫 기분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
  10. 2009.02.15 04: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이 지름... 이 염장.......

    저는 대체 언제쯤 돼야 형님에게서 부럽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요(먼산)
    • 2009.02.15 11: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항상 부럽습니다.
      학생이시잖습니까. ^^;;

지난 번 일기에 새해 첫날부터 질렀다는 이야기를 썼었는데

그 물건들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우선 지르게 된 계기는 이승환 형님의 노래가 듣고 싶어였으니 그것부터.

이승환 HIS BALLAD I&II


발라드 베스트 앨범 두 개입니다.

얇은 책처럼 되어있고 겉표지는... 저게 뭐라더라... 벨벳인가?

뭐 그런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아주 맘에 드네요.

게다가...


펼치면 이렇게 입체 동화책처럼 되어있습니다.

어린왕자라는 이승환 형님의 이미지를 고려한 디자인인지... 크크

여하튼 아주 만족스러운 물건이네요. ^^

발라드만으로 만족할 수 없어서 하나 더 고른 앨범.

몽롱


<몽롱>이라는 제목의 앨범입니다.

제가 한참 노래 듣던 시절의 "덩크슛"이나 "제리제리 고고" 같은 곡들이 라이브로 들어있습니다.

승환 형님 앨범은 여기까지.

그리고 오래 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확 질러버린 앨범.

W&Whale의 HARDBOILED 앨범


모 통신사의 CM으로 쓰여서 유명해진 R.P.G가 들어있는 앨범입니다.

CD들 지르면서 또 덤으로 DVD도.

아니 덤이라고 하기엔 가격이... 크


지르게 된 이유들을 살펴보면...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은 동생의 추천으로.

<토토로>는 주위에 토토로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걔랑 얘기하다가 생각난 김에.

<야마다군>은 저의 지름신. '페니웨이'님 때문에.


자. 이렇게 열심히 지르다보니 이런 일도 있군요.

응? 나를 왜?


VIP 회원이 어떻게 해서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많이 질렀다고 칭찬받은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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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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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3 20:3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지름의 VIP회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 2009.01.04 13: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문제는 별로 혜택이 없다는 거!! -_-;;;
  2. 2009.01.03 21:4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지름의 VIP는 Terminee님이십니다!..
    하지만.. 저도 지름신 접신중..
    1순위 스타크래프트 배틀체스트...
    • 2009.01.04 13: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크크 스타가 또 땡기시는 모양이군요.
      전 나중에 스타2나 나오면 컴퓨터를 한 번 바꾸려고요. ^^;;
  3. 2009.01.04 05:1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역시 언젠가 됐어야 할게 너무 늦었다는 느낌(응?)
    • 2009.01.04 13:4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무슨 말씀이십니까!! 크크
      그렇게까지 당연한 일은 아니라고요. ^^;;;
  4. 2009.01.04 12:1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 토토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2009.01.04 13: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지요. ^^
      내용이 엄청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서플 디스크도
      한 장 있어서 그거 보는 맛도 있을 것 같고...
  5. 2009.01.04 12: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네 말 그대로 지름의 VIP시군요 -_-a
    저도 여러가지로 사고 싶은게 많은데 문제는 언제나 돈돈돈..ㅠㅠ
    • 2009.01.04 13:5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매번 질러놓고 "내가 이럴 돈이 있던가..." 고민합니다. -_-;;;
  6. 2009.01.04 12: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제서야 저는 느꼈습니다. Terminee님의 지름에 저는 단지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 2009.01.04 13:5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핑계라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제가 여지껏 페니웨이님 때문에 지른 게... 크크
      지금 앉은 자리에서 고개를 돌리니 방 저쪽에
      블레이드 러너 브리프 케이스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후훗
  7. 2009.01.04 20:5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아. 이분의 지름은 언제 끝을 맺을지.
    • 2009.01.04 22: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둘 중 하나입니다.
      정신을 차리든가,
      직장을 잃든가. ^^;;;
  8. 2009.01.05 01:5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헐, VIP까지 가셨군요;; 무섭습니다
    • 2009.01.05 09:1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무슨 기준으로 되는 건진 알 수 없습니다. 크

뭐 그냥 산 건데 물건을 받고보니 날짜가 추석 전날이라

제목을 이렇게 붙여 봤습니다. ^^;;

CD를 좀 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윤하 2집. 뭐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샀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발매 된 메탈리카의 정규 9집 앨범 Death Magnetic.

액정 클리너가 같이 들어있군요. PSP에 달고 다닐까...

이 형님들 팀 만든지 20년이 훌쩍 넘었는데 이제 9집이군요.

이 사진 찍고 듣기 시작해서 지금 두 곡째 듣고 있는데

예전의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한동안 지난 번 앨범 St. Anger에서 깡깡거리는 드럼 소리로 욕 좀 드시더니

이번엔 '우리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시는 듯 합니다.

곡 제목을 훑어보니 기대되는 제목이 하나 있네요.

'The Unforgiven III'

이 양반들 이 노래 길게 가져가네요.

5집 앨범에 The Unforgiven이 있었고 7집에 II가 있었는데

9집에 III라니... 11집 나오면 IV 나오려나요. 크

첫 번째 싱글 커트 된 곡은 The Day That Never Comes입니다.

말 나온 김에 뮤직 비디오도 여기... ^^



다음은 CD가 떼거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탈리카 형님들의 예전 앨범들입니다.

고등학교 때 집에 CDP 없던 시절에 다 테잎으로만 가지고 있던 것들을

이번에 싹 CD로 샀습니다.

1집 'Kill 'Em All', 2집 'Ride The Lightning', 3집 'Master Of Puppet'...은 패스.

3집은 예전에 따로 샀습니다. 그것도 미국 아마존에 주문해서... -_-;;;

4집 '...And Justice For All', 대박을 터뜨렸던 5집 'Metallica',

6집 'Load'까지.

7집부터는 CD로 샀습니다.

아래줄 왼쪽이 5집인데 얼굴 박혀 있는 저 사람은 앨범과 관계 없습니다.

저 사람이 추천한다나 뭐 그러면서 사진이 박혀 있네요.

사실 저 앨범들 다시 사고 싶은 생각은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살 수가 없었습니다. 워낙 오래 돼서 국내엔 남아있질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듣고 싶었던 3집만 미국에 주문해서 사기도 했던 거고요.

이번에 이렇게 한꺼번에 살 수 있었던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겁니다. 9집 발매와 함께 예전 앨범을 할인 재발매 한 거지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매우 고마운 일입니다. ^^

헷필드 형님 새파랗던 시절의 목소리를 CD로 다시 들을 수 있다니

1집의 'Seek And Destroy' 같은 곡들 어서 듣고 싶습니다. ^^


자. 추석 선물은 여기까지.

메탈리카와 함께하는 기분 좋은 추석입니다. 흐흐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

Posted by Ter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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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3 19:2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윤하2집 가지고 싶군여 'ㅂ'
  2. 2008.09.13 23: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렇게 잘 지르시면서 핸드폰 고칠 돈이 없으시다 그러시면 안됩니다
    • 2008.09.14 13:2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3년 된 핸드폰을 수리하자니 좀 그렇고
      새로 사자니 큰 돈 깨질 것 같아서
      "돈 없는데 죽겠다."라고 하는 거지요. 크크
      꼭 사고 싶은 건 일단 카드로 긁고 볼 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만 현금이 없습니다 요즘. ㅠㅠ
  3. 2008.09.14 02:1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분 또.. 라고 하지만..
    저도 오늘 부산대앞에 옷사러 갔다가 노호혼을 질렀습니다 -_-;;
    그러고 보니 CD안사본지 너무 오래됬내요..
    요즘은 워낙 디지털음반으로 구입하기가 쉬워서요;;
    • 2008.09.14 13:2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CD는 그냥 듣기만 하는 것보다
      부클릿 같은 거 보는 맛이지요.
      그리고 새로 나온 앨범들을 사면
      포스터를 주는 경우도 꽤 있고요.
      이번에도 윤하와 메탈리카 포스터가 함께 왔습니다. ^^
  4. 2008.09.14 12: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애작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것보다 메탈리카 저도 모으고 싶은데 말이죠.
    지갑사정이.. 영..
    • 2008.09.14 13:2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정규 앨범만 해도 9장이니 한꺼번에 사려면 확실히 부담이지요.
      저도 이번에 저렇게 한꺼번에 질러 놓으니
      가격이 꽤 되더군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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