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이것저것

身邊雜記 - 2009年 3月 13日

terminee 2009. 3. 14. 01:01
i) 며칠 전 출근 길에...

지하철에서 본 앞 사람의 등판.


あ... あほう??? -_-;;;;

참고. あほう(아호:)
[명사][형용동사] 바보. 천치. 멍텅구리. = ばか(바카)


ii) 다시!!

겉 껍데기

속 껍질



그리고 물건.


며칠 전에 어머니가 사다주신 지갑이 두꺼워서 좀 쓰기 불편할 것 같다고 했더니

다시 바꿔다 주셨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


iii) CD와 만화책들

우선 CD.


내한 공연이 예정돼 있어서 요즘 예전 공연 영상을 담은 DVD가 많이 팔린다는

X-JAPAN의 CD입니다. 예전에 정말 많이 듣다가 한동안 crucify my love 한 곡만 듣고

나머지 노래들은 잊고 있었는데 공연과 DVD 이야기를 들으니

그 노래들을 다시 듣고 싶어져서 한 장 질러줬습니다.

Endless Rain과 Say Anything, 紅, X 등등... 여전히 좋은 노래들이네요. ^^


슬램덩크의 작가 타케히코 이노우에씨의 REAL 8권입니다.

1년에 한 권씩 나오는지라 잊고 있었는데 작년 말에 8권이 나왔더군요.

앞의 내용들이 가물가물한지라 1권부터 복습해야겠습니다.

근데 1~5권을 동생이 빌려가서는 얼마 전에 부천으로 이사갔네요. -_-;;;


이두호님의 덩더꿍입니다.

1990년에 출간된 작품이 이번에 재출간 됐습니다.

예전엔 제목만 알고 읽어보지는 못했던 작품이지만 팝툰에 실린 기사를 보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샀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쇼핑몰들, 특히 책이나 음반 파는 데 보면 "얼마 이상 사면 포인트를 추가로 준다"는 게 있지요.

위의 물건들을 다 모으고보니 그 금액에서 500원 정도가 모자르더군요.

500원만 채우면 2000포인트. 2000포인트면 2000원이나 마찬가진데...라는 생각은 드는데

500원짜리 물건은 파는 게 없고. -_-;;;

그러던 차에 눈에 띈 것이 이런 때 모자르는 금액 채우라고 끼워팔기 하는 물건들.

800원짜리 물건이 있더군요. 옳다꾸나 함께 샀습니다.

그것은 바로...


1000원도 안 하는 물건은 이것 뿐이더군요. ^^;;;

어디 무릎 같이 안 보이는 데만 붙이고 다니려고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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