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이것저것

8월의 지름

terminee 2009. 8. 18. 23:52
치과 치료 때문에 돈이 엄청 들어가고 있는지라

요즘 지름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야할 것은 사야지요.

간단하게 질렀습니다.

바깥 케이스와 속 케이스

케이스에 들어있는 DVD



<카모메 식당> DVD 입니다.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맘 먹고 사는데까지 얼마나 걸린 건지. 크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사 놓고 감상하는 데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또 하나.


<어스시 시리즈>의 마지막, 제 6권 <또 다른 바람>입니다.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이 시리즈를 완간하는데 대체 몇 년이 걸린 건지... 크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이 책도 마찬가지로... 정작 사 놓고 읽으려면 또 얼마나 걸릴지. ^^;;;


P.S.1
글 제목은 '8월의 지름'입니다만
이것이 '8월은 이걸로 끝'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람 일이란 알 수 없는 거니까요. ^^;;;

P.S.2
완전 딴 얘기입니다만,
우리나라 프로농구 팀 중에 부산 KTF 매직윙스가 있습니다.
아니 있었습니다.
KTF가 KT와 합병되면서 부산 KT가 됐고 팀 이름도 바꿨네요.
새 이름에 대해 오늘 기사가 나왔는데...
부산 KT 소닉붐
기자가 이렇게 썼더군요.
"(이 이름은) 국내에서는 한 격투게임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다."
부산 KT 마데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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