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부터 사고 싶던 건데
한동안 살림도 쪼들리고 우선순위에서도 밀려 못 사다가
최근에 간신히 질렀습니다.
어제 밤에 집에서 혼자 조립한 더블오.
MG를 지르기에는 그 가격에 손이 떨리고,
이미 예전에 만들었던 MG들이 있는지라 HG로 바꾸기는 망설여지고...
그런 상황에서 심심풀이로 선택한 것이 SD. ^^
태양로 밑에 달린 파츠들을 떼서 결합하면 실드가 됩니다만
실드를 팔에 장착한 모습은 영 폼이 안 나서 안 찍었습니다.
생긴 것도 괜찮고 자세도 괜찮게 나오고 클리어 파츠도 있고 여러 모로 맘에 들긴 하는데...
GN sword를 통짜로 회색으로 뽑아 버린 게 무지하게 아쉽습니다.
저게 어디 GN sword로 보이나요... -_-;;;
도색 같은 거 없이 가조립에 먹선만 간신히 넣는 (그나마도 삑사리 투성이라 안 하느니만 못한... -_-;;)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뭐 만원도 안 하는 킷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 되겠지요. 크
다음엔 MG를 만들고 싶습니다.
내년이 되면 큰맘 먹고 한 번 질러볼까 합니다. 흐...
한동안 살림도 쪼들리고 우선순위에서도 밀려 못 사다가
최근에 간신히 질렀습니다.
SD GUNDAM 00
어제 밤에 집에서 혼자 조립한 더블오.
MG를 지르기에는 그 가격에 손이 떨리고,
이미 예전에 만들었던 MG들이 있는지라 HG로 바꾸기는 망설여지고...
그런 상황에서 심심풀이로 선택한 것이 SD. ^^
SD GUNDAM 00
GN sword A와 B를 결합 |
GN sword를 분리해서 이도류 |
정면 |
후면 |
측면 |
상반신(이라지만 머리통이 절반)
태양로 밑에 달린 파츠들을 떼서 결합하면 실드가 됩니다만
실드를 팔에 장착한 모습은 영 폼이 안 나서 안 찍었습니다.
생긴 것도 괜찮고 자세도 괜찮게 나오고 클리어 파츠도 있고 여러 모로 맘에 들긴 하는데...
GN sword를 통짜로 회색으로 뽑아 버린 게 무지하게 아쉽습니다.
저게 어디 GN sword로 보이나요... -_-;;;
도색 같은 거 없이 가조립에 먹선만 간신히 넣는 (그나마도 삑사리 투성이라 안 하느니만 못한... -_-;;)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뭐 만원도 안 하는 킷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 되겠지요. 크
다음엔 MG를 만들고 싶습니다.
내년이 되면 큰맘 먹고 한 번 질러볼까 합니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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