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넣었다...고 하면 어디서 얻어 온 듯한 느낌이지만 사실은 산 겁니다. 또 질렀다고 하기 식상해서 저렇게 제목 써 봤습니다. ^^;;; 아, 산 게 아닌 것도 있긴 있군요. 그것부터 볼까요. ^^ '우리 신학 연구소'라는 곳에서 낸 책 두 권입니다. 지금까지 여기서 낸 책이 이 두 권이 전부입니다. 책은 신청을 받아 무료로 보내줍니다. 저는 오른쪽의 '깨물지 못한 혀'를 신청했는데 두 권 다 보내줬네요. ^^ 이 책은 신문기사를 읽고 알게 됐습니다. 어떤 책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기사를 참고하시길. '천주교의 친일' 언제 회개 하려는가 두 번째는 오래 기다려온 책입니다. 어스시 시리즈 여섯 권 중 다섯 번 째 책, '어스시의 이야기들'입니다. 어스시 시리즈는 일본에서는 '게드 전기'로 알려져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