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엄마의 역습 그저께 포스트에 "토요일 오전에 보드 왁싱 맡기러 갈 예정"이라고 했었지요. 156cm 짜리 데크를 들고 논현동까지 지하철 타고 가기는 힘드니 차를 가지고 가려고 어머니 한테 금요일에 미리 얘기를 했지요. 토요일 오전에 차 쓰겠다고. 토요일은 맨날 오후까지 자는데 오전에 일어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 했으나... 일어나는데는 성공 했습니다. 열시 반 쯤 일어나긴 했는데... 집에 차가 없다!!! 어머니가 가지고 나가셨더군요. 어머니... 아들 말을 귓등으로 들으시는 겁니까... ㄱ- ii) 어제도 농구 지난 주 토요일, 화요일, 어제. 대략 일주일 동안 세 번이군요. ^^ 게임은 재미있게 했는데... 왼쪽 엄지 발가락이 좀 아프네요. 점프 했다가 내려오면서 다른 사람하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