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0月 11日

terminee 2007. 10. 11. 14:55
i) 영어 말하기 듣기 시험...

회사에서 2년에 한 번 의무적으로 토익을 봐야 합니다.

1, 2 년 전부터는 SET-10이라는 말하기 듣기 시험도 추가 됐습니다.

저는 SET를 올해 처음 봤네요.

간단한 시험지를 미리 받고 전화를 통해서 시험을 봅니다.

문제는 문장 읽기, 듣고 따라하기, 질문에 답하기, 문장 순서 바로 잡아 말하기가 있네요.

결과는 시험 후 10분 정도면 바로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점수를 봤는데... 이건 뭐 토익처럼 몇 점 정도면 어느 수준이다라는 감이 없으니

잘 한건지 못 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_-;;;

회사에 예전에 이 시험 봤던 사람들한테 점수를 물어보면 자기 점수 말해줄라나... 크크


ii) 누구야... -.-

오늘 리퍼러 로그를 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 주소는 검색 창이 아니고 주소 창에 쳐 주실래요? -_-;;;

화면 포커스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주소를 막 치면 가끔 검색창에 치는 일도 있긴 하지만

이 분은 그렇게 해서 검색된 결과를 클릭해서 제 블로그로 들어오시기까지 했네요.

결과를 보니 어차피 거의 제 블로그 글이던데 어째서 이런 걸 검색 했을까요... -_-;;;


iii) 오늘도 역시...

의욕 없는 매일 중의 하루네요.

아침부터 축 늘어지고... 아무 것도 할 생각이 안 들고...

한 시간쯤 뒤엔 외근을 나가야 하는데 이거 뭐 나가도 배만 째지 싶습니다. ㄱ-

아흠... 이런 날은 하루쯤 회사 안 나오고 쉬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 그렇게 치면 난 매일 쉬게 되는 건가... 큭 ^^;;


의미는 없지만 왠지 오랜만에 이 그림을 써보고 싶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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