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0月 9日

terminee 2007. 10. 9. 15:40
i) 날씨가 슬슬...

어제 오늘 꽤나 기온이 떨어지고 있네요.

겨울이 오면 프로농구 시즌도 시작이고, 스노보드 시즌도 시작이고. ^^

여름도 여름 나름의 즐거움이 있고, 특별히 어느 계절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여름 동안 못 하던 걸 이제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겨울이 반갑네요.

프로농구는 이미 어제부터 시범 경기 시작 했고,

이제 얼른 추워져서 스키장만 개장하면 되겠습니다. 으흐흐 ^^


ii) 機動戰士 Gundam00
('빵빵 건담' 아니고 '건담 더블 오'라고 읽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주말 방영 시작 했습니다.

아직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들 전체의 반도 못 본지라
(이제 퍼스트 다음에 나온 OVA들 보느라 제타도 못 보고 있으니... -_-;;;)

자유세기로 나오는 건담은 뒤로 미뤄두려고 했으나...

역시 호기심을 이길 수 없어 보고 말았습니다.

뭐 기체 생긴 것만 건담이지 설정 같은 건 (아직 1화일 뿐이지만...)

제가 지금까지 본 건담과 전혀 비슷하지 않아서 그냥 보통 메카물 보는 느낌이더군요.

재미있을 듯 하니 계속 보기로...
(또 이렇게 예정에 없던 것들을 자꾸 보게 되는구나... -_-;;;)


iii) 피곤해...

어제 그제 약간 늦게 잤다고 오늘 죽어라 피곤합니다.

점심 먹고 올라와서 책상에 엎어져 죽은 듯이 잤습니다. -_-;;;

지금도 죽어라 졸리고 피곤합니다.

포션 사 먹으러 갑니다. (박○스 + 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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