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0月 3日

terminee 2007. 10. 3. 23:59
i) 포스팅...

한동안 좀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최근 2주간은 뜸하게 되고 말았군요.

귀차니즘 발동 + 포스팅 거리 부재입니다.

뭐 특별한 주제도 없는 블로그이니 포스팅 거리가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몇 개 생겨도 귀찮아서 묻어버리니... 다시 좀 힘 내봐야겠습니다.


ii) 개천절

그냥 쉬었습니다.

의미고 뭐고 모르는 겁니다.

그냥 푹 쉬었습니다. -_-;;;


iii) 지르기!!

정권 지르기 같은 거 아닙니다. -_-;;;

지를 물건은 있는데 일단 돈을 맞춰놓고 지르려고 하니 골치가 아픕니다.

돈이 좀 모였다 싶다가도 지난 주말처럼 미친 듯이 엄한 데 돈을 쓰는

일이 생기거나 하면 돈을 다시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일단 질러놓고 보기로 했습니다.

할부라는 좋은 제도가 있으므로.

일단 질러놓고 보는 겁니다.

그러고나면 매달 통장에서 카드 값 먼저 나가고,

돈을 아끼기 싫어도 없으니 안 쓰게 되는 겁니다. -.-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라고 스스로 최면을 겁니다. ^^;;)


P.S. 이미 10월 4일이지만 어제 내용이므로 포스팅 시각은 10월 3일 23시 59분으로 조작...

P.S.2 글 다 쓰고 올리려는데... 안 올라가네요.
        지금 집에 인터넷 회선이 불안합니다.
        모뎀에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글 날리는 거 아닌가 불안합니다. -_-;;;
        회선 정신 차리길 기다렸다가 저장하기 다시 눌러 보려고 기다리면서 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