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0月 1日

terminee 2007. 10. 1. 10:31
i) 또 체력 바닥

연일 과음으로 체력이 바닥입니다.

새벽까지 술 먹고 낮까지 잠자기를 하다보니 어제는 밤에 잠이 안 와서

거의 제대로 자질 못했네요. 지금 피곤해 죽겠습니다.

오늘 내일 이틀만 회사에서 버티면 하루 또 휴일이긴 하지만

쉬는 날이 모레가 아니고 내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돈 버리고 몸 버리고... -_-;;;;


ii) 블로깅

술 먹고 노느라 블로그에도 신경을 별로 못 썼군요.

그래도 최근엔 포스팅을 좀 자주 했었는데 최근 며칠은 글도 못 올리고...

뭐 이 블로그에 댓글은 거의 없으니 관리 할 것도 없지만,

다른 분들 블로그 순회는 좀 밀렸네요. RSS와 함께 순회 돌아야겠습니다.

일단 오전엔 체력 회복 좀 한 뒤에... -_-;;;


iii) 국군의 날

오늘 국군의 날이군요.

예전엔 빨간 날이었는데... (슬프다.)

군대에 있을 때는 국군의 날이라고 특식 같은 게 나오고 그랬던 거 같네요.

식목일, 국군의 날, 한글날... 다 예전엔 빨간 날이었다가 까만 날로 바뀌었지요.

이렇게 휴일 자꾸 줄일 거면 일본처럼 주말에 겹친 휴일도 쉴 수 있게 보장하라고!!!

뭐 하고 싶은 얘긴 그거였습니다. 놀고 싶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