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올해의 마지막 하루 마지막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병원 예약이 잡혀 있어서 휴가 내고 출근 안 했더니 일단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 병원에 갔다가 나와서는 제가 좋아하는 동생을 만나서 같이 점심 먹고 한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요. 집에 와서는 빈둥대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곧 저녁을 먹고... 한 해 마지막 밤이니 또 맥주나 사다가 새해를 맞을까 생각중입니다. ^^ 이런 날은 밖에 나가기 싫습니다. 사람만 많고... 크 ii) 올해의 마지막 지름 그저께 주문한 올해의 마지막 지름이 적절하게도 마지막 날 도착했네요. ^^;;; 예전에 쓰던 젠하이저 PX200이 망가져서 새로 샀습니다. 사실 PX200 쓰는 사람은 무지하게 많은데 제가 느끼기엔 저음이 너무 약해서 심히 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