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479

身邊雜記 - 2007年 10月 11日

i) 영어 말하기 듣기 시험... 회사에서 2년에 한 번 의무적으로 토익을 봐야 합니다. 1, 2 년 전부터는 SET-10이라는 말하기 듣기 시험도 추가 됐습니다. 저는 SET를 올해 처음 봤네요. 간단한 시험지를 미리 받고 전화를 통해서 시험을 봅니다. 문제는 문장 읽기, 듣고 따라하기, 질문에 답하기, 문장 순서 바로 잡아 말하기가 있네요. 결과는 시험 후 10분 정도면 바로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점수를 봤는데... 이건 뭐 토익처럼 몇 점 정도면 어느 수준이다라는 감이 없으니 잘 한건지 못 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_-;;; 회사에 예전에 이 시험 봤던 사람들한테 점수를 물어보면 자기 점수 말해줄라나... 크크 ii) 누구야... -.- 오늘 리퍼러 로그를 보니... 저기... 주소는 검색..

身邊雜記 - 2007年 10月 9日

i) 날씨가 슬슬... 어제 오늘 꽤나 기온이 떨어지고 있네요. 겨울이 오면 프로농구 시즌도 시작이고, 스노보드 시즌도 시작이고. ^^ 여름도 여름 나름의 즐거움이 있고, 특별히 어느 계절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여름 동안 못 하던 걸 이제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겨울이 반갑네요. 프로농구는 이미 어제부터 시범 경기 시작 했고, 이제 얼른 추워져서 스키장만 개장하면 되겠습니다. 으흐흐 ^^ ii) 機動戰士 Gundam00 ('빵빵 건담' 아니고 '건담 더블 오'라고 읽습니다. ^^) 지난 주말 방영 시작 했습니다. 아직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들 전체의 반도 못 본지라 (이제 퍼스트 다음에 나온 OVA들 보느라 제타도 못 보고 있으니... -_-;;;) 자유세기로 나오는 건담은 뒤로 미뤄두려고 했으나...

身邊雜記 - 2007年 10月 5日

i) Sage가 이상해!! Sage는 Firefox에 추가 설치해서 쓰는 RSS reader plugin입니다. 브라우저를 항상 불여우를 쓰는 관계로 따로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특정 사이트에 가서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게 편해서 Sage를 씁니다. 근데... 이게 요 며칠 이상하네요. feed를 제대로 가져오질 못하네요. 다 그런 건 아니고, 하루에 하나 정도의 사이트만... -_-;; OMPL 가지고 구글 리더로 가서 해보니 문제 없네요. Sage가 이상해... 근데 어제 회사에서 안 잡히던 feed가 집에 가니 잡히더군요. 회사에서 쓰는데 뭐가 문제가 있는 건지, 그냥 시간이 지나서 된 건지도 모르겠고... 하여튼 이거 이상합니다!! 뭐 Sage는 제가 쓰던 컴퓨터가 아닌 데서는 feed 목록을 못 ..

내 뇌는 태업 중...? -_-;;;

뇌가 제대로 일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다 술 때문인가... 큭) 어제 저녁 먹고 뉴스를 보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앵커가 말합니다. "원자로에 사고가 일어나면 사람이 들어가기 위험하고 어쩌고..." 원자로 내 작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 됐다는 얘기였습니다. 곧 이어 기자가 본 내용을 말하더군요. "표준 연구소의 시계와 자기 PC의 시계를 맞춰주는 프로그램이 개발 어쩌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계가 로봇에 들어가 있다는 거냐?' '시계를 굳이 프로그램까지 다운 받아서 맞출 필요 있어?' '타임서버만 표준 연구소 타임서버로 설정하면 비슷한 거 아냐?' '아 윈도우즈에서는 타임서버 설정을 맘대로 못하던가?' 프로그램은 표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면서 해당 기사가 끝..

身邊雜記 - 2007年 10月 3日

i) 포스팅... 한동안 좀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최근 2주간은 뜸하게 되고 말았군요. 귀차니즘 발동 + 포스팅 거리 부재입니다. 뭐 특별한 주제도 없는 블로그이니 포스팅 거리가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몇 개 생겨도 귀찮아서 묻어버리니... 다시 좀 힘 내봐야겠습니다. ii) 개천절 그냥 쉬었습니다. 의미고 뭐고 모르는 겁니다. 그냥 푹 쉬었습니다. -_-;;; iii) 지르기!! 정권 지르기 같은 거 아닙니다. -_-;;; 지를 물건은 있는데 일단 돈을 맞춰놓고 지르려고 하니 골치가 아픕니다. 돈이 좀 모였다 싶다가도 지난 주말처럼 미친 듯이 엄한 데 돈을 쓰는 일이 생기거나 하면 돈을 다시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일단 질러놓고 보기로 했습니다. 할부라는..

이전 글 링크 추가하기 플러그인 버그? -_-;;;

티스토리 측에 버그 리포팅을 하기 위한 글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문제가 없으신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a OS: WIN XP browser: Firefox 2.0.0.7 이전 글 넣기를 눌렀을 때 초기 상태입니다. 필요한 글이 네 번째에 있어서 보이는 글 수를 3개로 설정해놓은 상태입니다. 검색을 했습니다. 원하는 글이 제일 위에 나왔습니다...만. 아마도 저 글 제목을 클릭하면 select box에 해당 글이 추가가 되고, 그럼 그 글을 선택하고 '추가'버튼을 눌러서 본문에 링크를 추가하도록 돼 있는 거 같은데, 글 제목을 클릭해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브라우저를 불여우를 써서 일어나는 일인가 했는데 IE로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똑같더군요. (IE ver. 6.0.2900.2180) 티스토..

身邊雜記 - 2007年 10月 1日

i) 또 체력 바닥 연일 과음으로 체력이 바닥입니다. 새벽까지 술 먹고 낮까지 잠자기를 하다보니 어제는 밤에 잠이 안 와서 거의 제대로 자질 못했네요. 지금 피곤해 죽겠습니다. 오늘 내일 이틀만 회사에서 버티면 하루 또 휴일이긴 하지만 쉬는 날이 모레가 아니고 내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돈 버리고 몸 버리고... -_-;;;; ii) 블로깅 술 먹고 노느라 블로그에도 신경을 별로 못 썼군요. 그래도 최근엔 포스팅을 좀 자주 했었는데 최근 며칠은 글도 못 올리고... 뭐 이 블로그에 댓글은 거의 없으니 관리 할 것도 없지만, 다른 분들 블로그 순회는 좀 밀렸네요. RSS와 함께 순회 돌아야겠습니다. 일단 오전엔 체력 회복 좀 한 뒤에... -_-;;; iii) 국군의 날 오늘 국군의 날이군요. ..

身邊雜記 - 2007年 9月 26日

연휴 마지막 날. 5일 간의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연휴는 잘 보낸 것 같습니다. 특별히 뭐 재미있게 보내거나 한 건 아니지만,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받은 일도 없고, 피곤하지도 않고 그냥 생각 없이 잘 놀았네요. ^^;; 다만... 남들은 명절 연휴에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들이 찐다던데 저는 지난 주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연일 음주로 살이 찔 것 같습니다. -_-;;; 아아... 절주(節酒)의 날은 언제쯤 올까요. 크크 제가 아는 모든 분들도 즐거운 연휴 보내셨기를 바라면서... ^^ P.S. 생각해보니 회사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고, 제 친한 친구도 그렇고... 내일과 모레 휴가내고 이번 주말까지 쭉 쉬는 사람들이 있군요. 연휴 시작할 땐 안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부럽다!!! ㅠㅠ

身邊雜記 - 2007年 9月 21日

i) 연휴!!! 네. 추석 연휴입니다. 최근 명절 연휴 때마다 주말하고 겹치는 불상사가 이어지다가 간만에 5일 연휴입니다. 다음 주 목, 금 휴가 내고 그 다음 주 월, 화도 휴가내면 수요일 개천절까지 이어서 12일을 놀 수도 있으나... 그리고 요즘 제 일이 그다지 바쁘지 않으므로 그렇게 휴가 좀 내도 크게 별 일이 생기진 않겠으나... 연초에 입원하고 수술하느라 연차를 다 써서 그렇게 낼 휴가가 없습니다. ㄱ- 결론1. 병원 입원 했는데 병가도 안 주고 자기 휴가부터 다 쓰라고 하는 회사. 정이 안 갑니다. 결론2.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휴일이 주말에 겹치면 그 뒤에 놀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선진국 되는 겁니다. (응?) ii) 소설 요 옆에 북로그에도 보이고 있지만 요즘 '티가나'라는 소설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