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컴퓨터 사망 5일째 지난 목요일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제 방 컴퓨터가 사망 하셨더군요. 전원이 들어오질 않습니다. 파워 서플라이나 보드가 미쳐버린 모양인데... 일단 컴퓨터 산 곳에 택배로 보내서 수리 하려고 합니다. 직접 갈 시간은 없고... 지난 토요일에 직접 들고 갔다왔으면 좋았겠지만, 하필 회사 워크샵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했네요. 덕분에 집에서 게임도 못하고, 거실에 있는 컴퓨터로 인터넷과 애니 감상만 간간이 하고 있습니다. 택배 와서 컴퓨터 가져가라고 오늘 신청 했는데 내일이나 올 거 같네요. 이번 주말도 컴퓨터 없이 심심하게 보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ii) 체력 고갈 지난 금, 토요일에 회사 워크샵을 갔다 왔습니다. 뭐 워크샵이란 게 (분위기에 따라 다를 때도 있지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