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5월이 되고...

terminee 2007. 5. 9. 00:44
첫 포스팅이군요.

요즘 회사가 바빠서 차분하게 앉아서 웹서핑하며 땡땡이 칠 뭔가 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집에 오면 언제나 그렇듯이 애니보고 게임하다 쓰러져 자구요.

게다가 회사에서 하는 일이 영 재미가 없고 이래저래 해서 심리적으로도 좀 불안정.

포스팅할 거리가 생겨도 그냥 지나가기도 하고 그러네요.

얼런 제 정신으로 돌아와야 할텐데 말이지요.

요즘 즐거운 일은 그나마 농구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다는 게 가장 큰 일이군요.

회사를 그만둘 수 있다면 가장 즐거운 일이 될텐데...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만두는' 게 아니고 '옮길' 수 있다면이 되겠군요. ^^

5월인데 왜 이렇게 벌써부터 더워서 사람을 늘어지게 만드는지도 모르겠고,

하여튼 이래저래 재미없는 5월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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