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 같은 곡들은 내가 팝을 듣기 전, 어릴 적부터 여기저기서 주워들어 알고 있던 곡이었고, 중학교 때 팝을 듣기 시작하면서 당시에 발매된 앨범을 사서 들었었다. , , , , ... 그 때의 추억. 그 시절엔 집에 CDP가 없어서 무조건 Tape으로 사서 들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다 늘어지고 들을 수 없게 됐다. 그 시절 그 앨범, 를 다시 듣고 싶어져서 작년에 국내에서는 더 이상 파는 곳도 없는 그 앨범을 미국에 주문해서 가지고 있다. 앨범도 예전에 tape으로 가지고 있던 거 CD로 다시 샀고. 정말 엄청난 대박을 친 앨범은 지만 여전히 나한테 최고의 앨범은 다. 팝의 황제였던 그의 앨범을 처음으로 제대로 들을 수 있었던 그 앨범. 어제 일기에 쓴 '배철수의 음악캠프 7000회 기념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