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몇 가지 질러봤습니다.
3월의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는) 지름입니다. ^^;;;
<요츠바랑!> 8권이 나왔네요.
나올 때마다 기다려서 사는 몇 안되는 책 중 하나입니다.
읽으면 항상 즐겁습니다. ^^
<기동전사 건담 일년전쟁사>입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건담)의 내용인 1년 전쟁의
설정들을 통틀어서 "역사"의 관점으로 편집하여 나온 책입니다.
갖고는 싶은데 퀄리티가 어떤지 잘 몰라서 망설였는데
리뷰를 하나 찾아보니 평이 좋더군요.
게다가 이런 물건, 망설이다 못 사면 나중엔 사고 싶어도
못 구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마음 먹고 질러버렸습니다. ^^
영화 <씨네마 천국>입니다.
어렸을 때 보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89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다고 쓰여있군요.
꽤나 오래된 영화이긴 하네요.
오래 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운드가 DD5.1로 되어있더군요. 맘에 듭니다. ^^
사실 <씨네마 천국> DVD를 당장 이렇게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다른 거 사면서 같이 끼워 샀습니다.
다른 게 뭐냐면.
<트랜스포머> Blue-ray Disc.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살까말까 하면서 맘 못 정하고 있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나의 지름신. 그 분의 영향으로 지르고 말았습니다.
그 지름신이 누구인지는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특히나 지름신 본인께서는 더욱 잘 아실 거고요. 크크
뭐 질러놓고 후회할만한 타이틀은 절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시간 내서 감상해야겠네요. ^^
3월의 마지막 지름은 여기까지입니다.
4월에 다시 만나요~ ^^;;;
ㅡㅡ;;;
일년전쟁사는 나도 없는 것인데.. 역뽐뿌가 몰려오는군화..
트랜스포머 BD 뽐뿌에 대한 보답입니다.
서로서로 돕고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응?) ^^
그러고보니... 백만년전에 저 요츠바랑 나한테 사준다고 하지 않았던가? 으음....!!!! 이번 건 특히 귀여움 작렬이었지. ㅎㅎ
백만년 전은 뭔 소리냐.
요츠바랑 장마편 최곳 =ㅅ=)b
제목은 잘 생각 안 나는데
태풍 오고, 아빠하고 비 맞고 그러는 게 장마편인가요?
그거 마지막 장면에서 크게 터졌음. 크크
아직 3월은 열흘가까이 남으셨는데 마지막 지름이시라니!!!
마지막입니다. 흐
블루레이는 뭔가 특별한 장치가 있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DVD롬으로 볼수있는건지.. 트랜스포머2 나오기 전에 하나 지를까 하는데..
DVD하고는 다릅니다.
BD(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가 있어야하지요.
저는 PS3를 이용해서 보고 있습니다. ^^
아아..많이도 지르셨군요..;ㅁ;
뭐 그저 적당한 정도지요. ^^;;;
일년전쟁사가 지름 목록에 있길래 반가워서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
저도 반갑군요.
트랙백 걸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