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11, 12월 달력 건담 30주년 기념 달력을 사서 1년 동안 잘 쓰고 있네요. 6장 짜리 달력인지라 이제 달력의 마지막 장입니다. 아쉽네요. ”その力、ララァが与えてくれたかもしれんのだ、ありがたく思うのだな。。。” (그 힘, 라라아가 준 것일지도 모른다. 고맙게 생각해라.) 퍼스트 건담 마지막 화에서 샤아 형님이 아무로에게 한 말인 것 같군요. 건담...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제타를 1년이 넘도록 다 못 보고 있으면서 할 소린 아닌 듯 하지만... 크) 이 달력이 마지막이라는 게 정말 아쉽네요. 2010년에도 건담 달력 하나 살까봐요. ^^ ii) 스키장 개장!!! 오늘 스키장들이 개장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권을 안 샀네요. 4, 5년 정도 계속 시즌권 사서 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