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9年 8月 26日

terminee 2009. 8. 26. 22:03
i) 산 것

원래 안 사려던 건데...

치과 치료 때문에 돈도 없고 어려워서 안 사려던 건데...

게다가 지난 주에 게임 하나를 예약 주문 해둔 게 있어서 이건 참으려고 하던 건데...


울펜슈타인입니다.

원래 멀티 플레이는 잘 안하는 데다가 평가가 '싱글은 괜찮은데 멀티는 영 아니다'라니까

싱글만 얼른 끝내고 팔아버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걸 질러버리는 바람에 다른 게임 할 시간도 없겠고,

돈도 좀 아껴야겠고 해서 지난 주에 예약 주문 한 게임을 취소하고

울펜슈타인 다 끝내고 다면 그 때 사서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미 늦었더군요. 오늘 오전에 취소했는데 오후에 발송 됐다고 문자가... -_-;;;

그 덕에 이번 주에 사려던 DVD를 나중에 사게 됐습니다.

오래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구할 수 없던 게 입고 됐다고 문자가 와서

얼른 지르려고 했는데... -_-;;;


ii) 받은 것

지난 주에 동생 부부와 어머니가 푸켓(이었나... 가물가물)으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오면서 제 선물을 사왔더군요.

G-SHOCK (G-1000)


동생이 신혼여행 갔다 오면서도 시계를 사다 줬었는데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그런 일 없도록... -_-;;;;

시계가 꽤나 어렵네요.

디지털 시계의 기능을 전부 아날로그 바늘로 하도록 만들어 놔서

조작이 복잡하고 외워야 할 게 많습니다...만 별로 쓸 기능들도 아니니 뭐. ^^;;

일단 생기긴 괜찮게 생겼으니 잘 돌아가 주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

그리고 함께 사다주신 간식거리입니다. ^^

단체사진

독사진



라면은 지금 하나 먹고 있는데... 뭐 그냥 그렇군요.

한국 라면이 최고인 듯. ^^


iii) 회사

지겨워 죽겠네요.

이번 주도 뭔가 하다 보면 사람 지치는 일을 죽어라 하게 돼서 힘듭니다.

그냥 다 관두고 집에서 놀기나 하면 좋겠네요.

내일은 빠지고 싶지 않은 모임도 있는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고,

다른 분들 블로그 방문도 계속 밀리는군요.

제가 회사에서 일하다 잠시 머리 식히는 시간을 주로 블로그 순방 시간으로

이용하거든요. ^^

딴 짓 할 새 없이 바빠서 그게 밀리고 있습니다. 크

모든 게 다 회사 때문입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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