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산 게 얼마만이더라...
지난 번에 <마리오 카트> 이후로 처음이군요.
계속해서 Wii 게임만 사고 있네요. PS3 게임은 최근 땡기는 게 영 없습니다. 쩝.
많은 분이 아실만한 GTA와 비슷한 게임이네요.
매우 폭력적이고 피 튀고 막말하고 뭐 그런 게임입니다.
Wii로 이런 게임을 해본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한글화가 괜찮게 된 것 같아서 샀습니다.
한시간 반 정도 해봤는데 아주 몰입하게 되지는 않네요.
피곤한 상태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요. --a
위 리모콘을 휘둘러서 상대에게 수플렉스를 날리는 재미는 있긴 하네요. ^^
진행할수록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예약주문 사은품.
집에서나 입어야겠습니다. 크
ii) <위대한 캣츠비>
강도하씨의 만화 제목입니다.
사 놓은지도 한참 됐고, 다 읽은지도 몇 주 됐는데 이제야 끄적이는군요.
(작가가 직접 한 말인지 광고 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청춘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나머지 둘은 <로맨스 킬러>와 <큐브릭>)
청춘이 주제라는 건 확실하네요. 작가 머리말에 청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청춘'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공감할만한 연출이 많았고
스토리도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스토리를 가만 살펴보면 트렌디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반전의 막장 러브 스토리에 가까운 듯도 합니다만
캐릭터는 참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정말 '후다닥' 읽어버렸네요.
(원래 책을 찬찬히 읽지 못하고 빨리 보는 좋지 않은 버릇이 있긴 하지만요. ^^;;;)
다음 작품인 <로맨스 킬러>도 기대됩니다.
매달 읽는 잡지 읽느라 <로맨스 킬러> 읽기를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 잡지 다 봤으니 이제 슬슬 시작해야겠군요. ^^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잣말 - 09.08.14 (20) | 2009.08.14 |
---|---|
身邊雜記 - 2009年 7月 28日 (10) | 2009.07.28 |
身邊雜記 - 2009年 7月 9日 (20) | 2009.07.09 |
身邊雜記 - 2009年 7月 3日 (8) | 2009.07.04 |
身邊雜記 - 2009年 6月 4日 (18) | 2009.06.04 |
身邊雜記 - 2009年 5月 30日 (12) | 2009.05.30 |
이번에 나온 메이드 인 와리오 재밌더군요.
생각외로 그거 쉽지 않습니다...
마리오 카트 하느라 관심도 안 가졌던 타이틀이군요. 크
저는 니드포스피드나.. 뭐 비슷한 게임을 하면 제 운전이 게임이랑 점점 비슷해져서.. 무서워서 안해요 ㅋㅋ
나도 운전 처음 배울 때 내 운전이 왜 이럴까 했는데
어딘가 게임하던 버릇이 좀 영향을 주긴 하더라.
뭐 지금은 전혀 관계 없음. 흐
지금 전 오프로드 게임 콜린 맥레이 하면서
[아 이거 이러다 막 유리깨면서도 달리는거 아닐까]
이생각 들더군요...
운전해 보면 그렇게 되진 않습니다.
앞자리에 앉아서 운전하는것만 보고있어도.
속도 조금만 올리면 심장이 철렁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게임하고 실운전은 다를것 같아요
저는 앞에 막히는 것만 없으면
거의 낼 수 있는 데까지 속도를 내는 편입니다. ^^;;
저도 메이드인 와료 샀는데 넘 재밌습니다.
노모어도 곧 사야죠! 한글판인데 .. 완소 사프코
메이드인 와리오 나올 때 마리오 카트에 전념하느라
다른 타이틀 살 생각도 못 했네요.
노 모어 히어로즈 사기로 결정하는 데는
한글화가 확실히 됐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이런 타이틀이 많이 나와줘야 하는데...
이번 타이틀 잘 되면 노 모어 히어로즈 2 한글화도 고려한다던데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쩝...
재미있어보이네요..+__+
완전 몰입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있습니다. ^^
음... 지르신건가??...
전 무한도전 요번에 그 앨범?? 하나 질렀습니다.^^
물론 지른 거지요.
무한도전 앨범...은 뭔지 모르겠군요. TV를 안 봐서. ^^a
과. 광선검이라니.
'빔 카타나'입니다.
스타워즈의 라이트 세이버에 대한 오마주가 아닌가 싶네요. ^^
허허.. 요게 어느새 정발이 됐군요.
하지만 Wii가 없는 저로서는 그저 OTL
그럼 일단 Wii부터 지르시고... ^^;;;
슬슬 지름발동 거시는 Terminee님 하하.. 뭣보다.. 이런거 보면 Wii부터 지르고 보고 싶다는게 리나의 생각..
바람직한 생각이십니다. 흐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