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9年 9月 3日

terminee 2009. 9. 3. 18:59
i) 벌써 9월

시간이 정말 잘 갑니다.

올해도 이룬 것 없이 벌써 2/3가 지나갔네요.


ii) 9, 10월 달력

올해 홀수 달마다 올리던 달력 사진입니다.


건담 이외에 라라아 순과 그녀의 MA 엘메스,

그리고 (색깔을 보니) 샤아 형님 전용(으로 추정되는) 겔구그가 나왔군요.

건담과 엘메스가 싸울 때 샤아가 타고 나왔던 MS가 겔구그였던 건 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사실 퍼스트 건담에서 겔구그를 본 기억 자체가... -_-;;;)

쓰여 있는 대사는 라라아의 대사입니다.

"何故?何故なの?何故貴方はこうも戦えるの?"
(어째서? 어째서인가요? 어째서 당신은 그렇게까지 싸우는 건가요?)


iii) 날씨

8월 말부터 이미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됐더군요.

창문 열어놓고 이불 차내고 자면 새벽에 추워서 깹니다.

낮에도 햇살은 여전히 따갑지만 공기는 확실히 서늘해지고 있네요.

가을이 벌써 다가오는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드는 생각은...

빨리 추워지면 스키장이 빨리 문 열겠구나!!!! ^^


iv) 뒤늦게 지름 보고

예약 구매 했다가, 나중에 사는 게 좋겠다 싶어서 취소하려 했으나 실패해서 지난 주에 받은 물건.


Wii가 국내 정식 발매 됐을 때부터 사람들이 빨리 내달라고 아우성이던 타이틀

<젤다의 전설>입니다.

어서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받은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직 밀봉 상태.

먼저 하고 있던 울펜슈타인 먼저 끝내고 하려고 참고 있습니다.

이거 시작하면 울펜슈타인은 언제 끝내게 될지 모를 것 같아서요. 크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身邊雜記 - 2009年 9月 28日  (20) 2009.09.28
身邊雜記 - 2009年 9月 13日  (16) 2009.09.13
어이쿠야 신종 플루  (10) 2009.08.27
身邊雜記 - 2009年 8月 26日  (6) 2009.08.26
혼잣말 - 09.08.14  (20)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