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정신 없던 일주일 얼마만에 쓰는 일기인지 모르겠군요. 지난 주 일주일 회사 일이 꽤나 바빴습니다. 퇴근은 열시 열한시, 회사하고 집이 먼지라 집에 도착하면 자정이 지나고... 피곤하니 뭐 글을 쓸 생각도 다른 분들 블로그에 놀러 갈 생각도 별로 들질 않더군요. 어제 토요일에도 낮부터 밤까지 줄창 약속이 있었어서 블로그에 신경 쓸 짬이 안 났고요. 회사에서 여유가 좀 있으면 글은 못 쓰더라도 다른 분들 블로그에 놀러는 종종 가는데 지난 주는 그럴 여유가 정말 없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지난주만큼 바쁘진 않겠지만 그래도 여유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RSS에 새 글들이 잔뜩 쌓여있지 싶은데 이거 언제 정리할지. 크 그 와중에 지른 물건도 하나 있어서 (사 놓은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_-;;;) 사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