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2

심리 테스트!

이런 거 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오랜만에 해보니 재미있군요. ^^ 아잉님 집에서 물어왔습니다. (심리조사 릴레이) (손도 불편하고 해서 질문 등은 그냥 싹 카피해다 씁니다. 아잉님이 싫어하실라나.. ^^;;;) *주의사항 이 문답을 하실 분이 아니라면 해답을 보셔도 좋습니다. 이 문답을 하실 분이라면 먼저 문제의 답을 스스로 내 본 다음 해답을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1 : 지금 당신의 눈앞에 벌레가 있다고 상상해보자. 몇 마리가 있는가? - 한 마리 문제2 : 정글 속을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동물이 튀어나왔다 어떤 동물일까? - 사람. -_-;; 문제3 : 지금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꼬려고 한다. 어느 다리를 먼저 올리는가? - 오른쪽 (다리 길이 차이가 있는지 난 왼다리를 위로 올리면 겁나 불편..

[PSP 게임] DJ MAX Portable 2 플레이 영상 공개

3월말 발매 예정인 DJ Max Portable 2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 됐네요. 2월 14일 28일 두 차례에 걸친 특별 한정판 예약은 8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매진 됐고, (저는 다친 거 때문에 병원 다니느라 시간이 안 맞아서 두 번 다 시도도 못 해봤어요. ㅠㅠ) 지금은 초회판만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 이미 초회판 예약!! ^^ 근데 발매 때까지도 아마 깁스 중일 듯 해서 받고도 플레이를 못하는 사태가 예상 됩니다. -_-;;; 하여튼. 루리웹에 공개 된 플레이 영상입니다. 깁스를 빨리 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ㅠㅠ (영상 출처 루리웹 http://ruliweb.empas.com/data/rulinews/read.htm?num=15322) Ladymade Star (4 ..

"기동전사 건담"을 한 번 볼까 생각...

병원에 있는 동안 미뤄두고 아직 안 보고 있던 제타건담 극장판 2부와 3부를 봤다. 티비판 내용의 압축이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하여튼 재미있었고.... 그 바람에 건담이 땡기기 시작했다. 원래 예전부터 한 번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일주일에 열다섯 편 가까이 보고있는 현재 방영중인 애니 보는 걸 4월 신작부터 최대한 줄이고 건담을 달려볼까... (사실 달리는 데 더 큰 걸림돌은 다른 애니 보는 거보다 게임... -_-;;;) 일단 퍼스트부터 시작하려고 준비 중!! 시드나 시뎅은 왠지 안 땡겨서 안 봤는데 이 것도 보게 될라나... 그보다도 예전 시리즈도 꽤나 많던데 이걸 내용상의 연대 순으로 봐야하나 작품이 발표 된 순으로 봐야하나... --a 어쨌든.. 일단 퍼스트부터 시작. ^^ (근데 오늘은..

I'm back. ^^

드디어 집에 돌아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뭐 아직 한 손 밖에 못 써서 타이핑은 힘듭니다. 부상부터 지금까지 정리. 2007년 2월 10일 토요일 01시 30분 경 휘닉스 파크의 익스트림 파크 상단 키커에서 잘못 떨어지면서 왼쪽 손목 부상. 부은 것이 많이 빠진 상태의 사진입니다. 처음엔 장난 아니였지요. 사진의 손목 각도가 이상해 보이는 건 부은 거 때문입니다. 패트롤의 스노모빌 뒤에 타고 의무실로 이동 후 응급처치. 휘팍에서 집까지 오토도 아니고 수동 변속인 차를 한 손으로 몰고 오는 재주를 부림. -_-;;; (새벽이라 차가 별로 없는 게 다행이었지요.) 05시 집에 도착해서 집 근처 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진료 내용은 예전 공지 포스트에 쓴 것과 같이 "뼈에 이상 없음." 주말 내내 저렇게 얼음 ..

[공지] 부상 중 -_-;;;

보드타다 뭐 여기저기 한두번 다치는 것도 아니지만 이번엔 좀 불편하게 됐습니다. 왼쪽 손목이 심하게 붓고 아파서 전혀 쓰질 못하고 있습니다. (타이핑도 한 손으로... -_-;;;) 외견 상 골절이 심하게 의심되나 X-ray 촬영 결과 뼈다귀는 멀쩡하더군요. 의사가 사진보더니 이게 왜 골절이 없냐고 재촬영까지 했으나 깨끗했습니다. 그리하여서.... 안 그래도 포스팅 뜸한 블로그 더 조용해지더라도 그러려니 해 주시기 바라며, 댓글에 답이 후딱후딱 안 달려도 그러려니 해 주세요. ^^;;; 병원에 다시 가 본 결과 손목 관절 뼈가 하나 부러지고, 하나는 제자리서 튕겨 나갔답니다. 수술이 필요 하답니다. ㅠㅠ 바로 입원 하러 갑니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 질 때까지 블로그는 휴장입니다... p.s. 제가 마지..

공지 2007.02.23

제가 쓰고 있는 불여우[Firefox]를 소개합니다. ^^

저는 웹 브라우저로 Firefo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불여우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몇몇 플러그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스킨입니다. 불여우는 스킨이나 플러그인이 상당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불여우 메뉴의 도구 -> 부가기능을 열어보시면 이런 것들을 찾을 수 있는 링크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킨은 Noia 2.0 (eXtreme)이라는 스킨입니다. 우선 기본 버튼들이 변한 걸 볼 수 있습니다. eXtreme이라는 게 아마도 풀버전이고 가벼운 버전도 있는 듯 한데 풀 버전을 쓰면 다음 그림처럼 메뉴의 작은 아이콘들까지 다 바뀝니다. ^^ Sage는 불여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RSS reader입니다. (RSS는 간단하게 말해서 이런 블로..

Red Garden ('06 Gonzo)

요즘 보고 있는 애니 중에 하나입니다. 지난 가을에 시작해서 이번 주에 17화가 방송할 차례네요. 주인공의 네 명의 여고생입니다. 보통 일본 애니메이션에 여고생이 주인공이라면 일단 교복을 주로 입고 출연해주시는 경우가 많지만 레드 가든은 아닙니다. 배경이 일본이 아니라서일까요.. ^^a 위 그림으로 주인공들의 얼굴을 소개하지요. (좀 작나... ^^;;;) 왼쪽부터 레이첼 베닝(レイチェル・ベニング), 케이트 아슈레이(ケイト・アシュレイ), 클레어 포레스트(クレア・フォレスト), 로즈 시디(ローズ・シーディー)입니다. (사실 이름들은 맨날 나와서 알겠는데 성은 일어 보고 대충 적었습니다. 틀렸으면 지적해주세요. ^^;;) 이 아이들이 저주로 인해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괴물로 변하는 일족과 싸우는 것이 지금까..

아주 오래 전에 보았던 이야기...

시스템 개발에 관한 풍자랄까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에 어디선가 읽었던 게 생각이나서 여기저기 뒤져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 쪽 바닥이 아니신 분이라면 용어는 생소한 게 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적인 내용은 한 번 읽어보세요. 어느 바닥이든 비슷한 일은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 중간중간 괄호 안에 들어 있는 줄은 제가 쓴 내용입니다. 눈발이 흩날리던 어느 겨울날. 박 부장은 평소 알고 지내던 모 대기업의 최 차장에게서 대형 메인프레임 간의 데이터 변환을 위한 DB 어댑터의 모니터링 툴을 개발해달라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막 점심을 마치고 자리에 돌아왔던 박 부장은 몽롱한 상태에서 전화 메모를 정리했다. 커피 한 잔을 뽑아서 자리에 놓고는 뜬구름 잡듯이 얘기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했다. ..

[PS2 게임] God of War II trailer

God of War II. PS2 게임으로 발매 돼서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던 God of War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은 발매 당시에 'PS2 하드웨어로 나올 수 있는 최상의 그래픽이다.'는 얘기도 나왔었지요. PS3가 나온 이 마당에 PS2 용으로 God of War II를 만들어준다니 고마울 뿐입니다. ^^ 다만... 집에 있는 TV가 별로라서 그 좋다는 그래픽을 완벽하게 느껴보지 못했던 게 아쉬운데, 후속작까지 나온다니 TV를 새로 지르고 싶어서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게임 때문에 TV를 사겠다니... 나도 참... -_-;;;) 하여튼. 조만간 나온다는 God of War II의 트레일러 영상 두 개 입니다. 역시 이 게임은 피튀기는 액션이 제 맛입니다. ^^

[PSP 게임] DJ MAX Portable 2 이미지 공개

PSP용 게임인 DJ MAX Portable의 이미지가 몇 장 공개 됐군요. 예전 오락실에서부터 EZ2DJ를 좋아했던지라 이 게임도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1도 구입해서 잘 하진 못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구요. ^^ 루리웹 뉴스 (http://ruliweb.empas.com)에 공개 된 이미지 몇 장 가져왔습니다. 로고입니다. 기타가 되고 싶다... ^^;;; 이런 Black&White의 그림들도 맘에 드네요. 이 이미지 두 장으로 아인님이 PSP용 wallpaper를 만들어주셨습니다. ^^ 뭔가 심하게 공감하게 만드는 일러스트입니다. (제가 저 아이처럼 뻣뻣해서... ^^;;;) 그냥 맘에 든 그림 두 장 더. ^^ 일러스트들만큼이나 멋진 게임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가격이 얼마하든.. 놓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