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회사 오랜만에 밤 9시가 넘어서야 퇴근했네요. 일이 많은 거라면 빡시게 해서 얼른 끝내야겠다는 목표라고 생길텐데 이건 일이 풀리질 않는 상황이니 언제 끝난다는 기약도 없고 (끝내기는 할 수 있으려나. -_-;;;) 매우 의욕 없는 상태입니다. 크 내일은 어떻게 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ii) 5, 6월 달력 위에 꽃 사진 찍다보니 그냥 생각나서. 제 방에 있는 건담 30주년 달력입니다. 표지부터 1, 2월 3, 4월 계속 찍어 올렸던지라 이번에도... "저 파일럿 녀석, 보통이 아니구나."라는 가이아의 대사가 쓰여있습니다. 그 뒤에 바로 이어지는 것이 검은 삼연성의 제트 스트림 어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