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10年 7月 6日

terminee 2010. 7. 6. 22:49
i) 수영

최근 1, 2년 사이에 체력도 계속 떨어지는 게 느껴지고

배에 기름도 꾸준히 끼어 가고 있어서 드디어 결단을 내리고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화, 목, 토요일에 가야하는데 지난 목요일에 시작해서

토요일엔 술 먹느라 안 가고 -_-;;; 오늘 두 번 째 갔다왔네요.

왜 이리 호흡이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물을 무지하게 먹고 있네요. 물 먹다가 토할 것 같습니다. 크

첫 날 딱 10분 만에 '아 이건 아니다... 이건 내가 할 운동이 아니다...' 싶더군요.

하지만 돈도 이미 냈고, 관두기엔 가오도 안 살고... ^^;;

물 먹다 토하는 날까지는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물개처럼 날아오르는 그 날까지!!! (응??)



ii) 교육

내일과 모레, 1박 2일 동안 회사에서 교육 들어갑니다.

1박 2일 동안 사람을 얼마나 괴롭히려고... -_-;;

정말 귀찮고 가고 싶지 않지만 입사 동기들은 많이 만날 수 있을 듯 하니

그걸로 위안 삼고 다녀오렵니다.

가면 컴퓨터 쓸 시간은 아마 거의 없을 것 같고,

스마트폰도 아닌 주제에 엄청난 인내심만 있다면

어찌어찌 웹서핑이 대충 가능한 핸드폰을 써서

블로그에는 몇 번 들어와 볼 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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