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10年 6月 27日

terminee 2010. 6. 27. 20:30
i) 운전면허 적성검사

면허 딴 지 7년 지났다고 적성검사 받으라더군요.

6개월 안에 받아야 하는데 밍기적 대다가 5개월이 지나서야 받고 왔습니다. ^^;;

7년 전과 변함 없이, 아니 오히려 더 허술해 진 듯 한 신체검사를 받고

5천원(신체검사비) + 1만원(인지값)을 내니 새 면허증을 바로 내주네요.

BEFORE

AFTER


이제 앞으로 7년은 걱정 없습니다!!! (응?)


ii) 새 가방

회사 다닐 때 가지고 다니는 가방이

회사 처음 들어갈 때 산 거니까 6년 반 동안 쓴 물건이네요.

상태가 점점 안 좋아져서 새로 하나 살 때가 됐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려고 마음을 먹은 것이 대략 6개월 전!!! -_-;;;

이놈의 게으름이 극복이 안 되더군요.

결국 오늘 백화점에 가는 동생한테 부탁해서 하나 샀습니다.

심플 깔끔 크로스백


무난한 색과 모양의 가방입니다.

내일부터 들고 출근합니다. ^^

그리고 덤으로...

얼마 전에 산 백팩.

심플 깔끔 백팩


이건 제가 직접 가서 샀습니다.

취미와 관련된 물건 사러 가는 건 귀찮아도 가게 되는데... ^^;;


iii) 지금 창 밖에선...

제 방 창문으로부터 몇 미터 아래에서

한두 시간 쯤 전부터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무리가 있습니다. -_-;;;

옆집 사람들이 함께 저녁을 먹는 모양인데

아직 저녁을 안 먹은 저는 지금 참 힘듭니다.

몇 시간 동안 고기 냄새만 맡으며 배고파 하고 있는 상황...

이제 그만 저녁 챙겨 먹으러 나가야겠습니다.

아... 삼겹살에 소주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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