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10年 6月 17日

terminee 2010. 6. 17. 10:47
i) 트위터? 미투데이?

뭔가 하나를 새로 해 보려고 시도 중입니다.

트위터를 해볼까 생각하고 계정을 만드는데...

어디서나 똑같이 쓰고 있는 제 nickname이 이미 사용중이라고 나오더군요. -_-;;

찾아보니 한국사람인데 계정만 만들어 놓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설마 나를 노린 사이버 스쿼팅?? -_-;;;

어쨌거나 대충 계정은 만들어 놓았지만 의욕 상실하고 follow 등은 일단 보류.

그리고 보니 주위에 미투데이 하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고,

언제 쓰게 될지 모르니 계정 만들어 두는 게 좋겠다 싶어서 일단 생성.

이쪽은 선점 당하지 않았더군요. ^^;;

양쪽 다 계정은 만들어 놓고 지금 손 놓은 상태입니다.

사실 어떻게 쓰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서 좀 알아봐야겠고요.

새로운 거 뭐 하나 하기가 참 귀찮습니다. 늙었어요. 크크


ii) 코아 파이터!!

어제 잠깐 남는 시간에 코엑스몰에 들렀습니다.

그냥 사람 구경 물건 구경이나 잠시 하다 나오려는 생각이었는데...

구경하다 보니 요런 게 눈에 띄지 뭡니까.

<코아 파이터 셀렉션 II>


건담에 나오는 Core-Fighter들입니다.

총 5 종류의 코아 파이터가 있고, 이런 물건들이 많이 그렇듯이 그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있습니다.

사실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완성품이 진열 되어 있더군요.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괜찮아 보인다...'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새 카드 긁고 있었습니다. ^^;;

퍼스트 건담과 더블 제타의 코아 파이터

GP01fb, 턴A, 퍼스트(펄 컬러 버전)


다섯 가지 중에 턴A는 감상도 안 했으니 나오면 좀 곤란하고,

GP01fb의 코아 파이터는 영 코아 파이터 처럼 생기질 않았고,

퍼스트 건담의 두 가지 버전 중 하나나 더블제타가 나오길 바라며 샀습니다.

가격은 SD 건프라 하나 가격하고 맞먹더군요. -.-

자. 개봉!!

전체 부품

나름 런너가 있어서 니퍼가 필요했음


더블제타네요.

퍼스트, 제타 건담은 MG를 가지고 있지만 더블제타 관련된 건 아무 것도 없었는데

요거 하나 생겼습니다. ^^

간단하게 끼워 맞추면 조립 끝.

가동 부분은 당연히 없음.

MG 퍼스트 건담의 코아 파이터와 비교



오늘도 의외의 득템입니다. ^^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身邊雜記 - 2010年 7月 6日  (12) 2010.07.06
身邊雜記 - 2010年 6月 27日  (14) 2010.06.27
2010년 건강검진  (8) 2010.06.16
身邊雜記 - 2010年 6月 10日  (14) 2010.06.10
身邊雜記 - 2010年 6月 6日  (8)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