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10年 7月 15日

terminee 2010. 7. 16. 01:04
i) 책이... 책이...


배송 받아서 읽기 시작한지 2주 쯤 된 것 같은데...

어째서 저렇게 된 걸까요. -_-;;;

뭐... 상관 없습니다. 교환 받기로 했으니까요.

구입했던 쇼핑몰(인터파크)에 전화하니 택배 기사가 와서 맞교환 해준다네요.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새 책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 옥션에서 CD 샀다가 케이스가 잘못 돼서 교환 받는데 열흘 넘게 걸리고,

그나마 교환 받은 물건도 또 똑같은 문제가 있는 물건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_-;;
(2009/02/23 - 배송 똑바로 안 할래!!! -_-;;;)


ii) 수영

7월 1일부터 한 달 끊고 수영을 시작했으니 오늘 15일로 딱 반 지났습니다.

여전히 물 먹느라 힘들긴 하지만 처음 보다는 나아진 것 같네요.

시작한 목적은 배에 낀 기름을 빼내는 거였는데

2주 밖에 안 된 지금 벌써 효과가 나타날 리는 없고...

그냥 매일매일이 피곤한 역효과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

뭐 그냥 생각 없이 계속 열심히 하다 보면

실력도, 몸 상태도 언젠가 좋아지겠지요. 크크


iii) 지른 거 아닙니다.


그냥 받은 겁니다.

그냥...이라기 보다는 뭔게 수고의 대가로 받은 겁니다.

전체 7권 짜린가 그런데 나머지는 제가 질러야겠지요.

물론... 저 세 권 읽어 보고 제 취향에 맞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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