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7月 11日

terminee 2008. 7. 11. 17:04
i) 펜션이 공짜!!! -.-

회사가 태안으로 놀러 가라고 바람 잡는군요.

회사 차원인지 그룹 차원인지는 모르겠으나,

태안지역 돕는다고 그쪽의 펜션을 회사에서 빌려가지고

직원들한테 무료 숙박을 제공한다고 신청 받고 있네요.

2박3일까지 무료로 해준답니다.

공짜라니까 땡기긴 하는데... 놀러 갈 계획이 없음. 쩝. -_-;;;


ii) 오늘의 계획

며칠 전에 페니웨이님 블로그에 올라온 '쿵푸 팬더' 리뷰. (링크)

볼 생각 없어서 남들 다 볼 때 안 보고 버텼는데

하도 강력하게 추천을 하셔서 보기로 결정.

그러고보니 페니웨이님의 리뷰에 뽐뿌질 당해서 산 DVD도 좀 있고,

극장으로 달려간 경우도 몇 번 있군요.

그래서 후회한 케이스가 아직은 없으니 계속 당해 드리고 있습니다. 크크

어쨌거나. 오늘 밤에 보러 갈 생각으로 인터넷 예매를 시도.

영화 목록을 보니 갑자기 '적벽 대전'도 땡기네요.

고민 끝에 오늘 저녁에 영화 두 편 예매. -_-;;

칼퇴근하고 극장으로 달려가서 (저녁 먹을 시간도 없음 -_-;;;)

적벽 대전 보고, 한 시간 정도 쉬고, 쿵푸 팬더 보고 집에 가면

1시쯤 될 것 같습니다. 졸지 말아야 할텐데...


iii) 내일의 계획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에 성공하면 농구하러. (7시에 일어나야 성공. -_-;;)

그리고 점심 때 여러가지 준비를 갖춘 뒤에...

내일 케이블에서 방영 해주는 사라 코너 연대기,

오후 3시 반부터 자정까지 다 보기로 했습니다. -_-;;;

내일은 폐인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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