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7月 14日

terminee 2008. 7. 14. 18:31
i) 주말 어디 갔나요?

토요일은 사라 코너 연대기 보다가 하루 다 가고...

금요일 저녁 영화 두 편,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농구,

그리고 하루 종일 TV 앞에서 맥주 마신 여파로 일요일엔

일어나기도 늦게 일어나서 하루 종일 뭐 한 게 없더군요.

저녁엔 갑자기 술 먹을 일이 생기고. -_-;;;

주말이 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정신 차려보니

무거운 몸뚱이와 안 돌아가닌 머리를 가지고 월요일을 맞이하고 있네요.

주말은 대체 어디 간 걸까요... 크


ii) 사라 코너 연대기

8시간 30분 동안 재미있게 봤습니다.

갑자기 미래로 시간을 뛰어넘는 짓을 하면서 좀 어이 없게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그 이후 에피소드들은 재미있더군요.

다만... 이게 시즌 1이라고는 들었지만 그렇게 해결 된 건 아무 것도 없이

꼭 다음 주에 다음 시즌을 시작하기라도 할 것처럼 그렇게 일을

잔뜩 벌여 놓기만 하고 끝날 줄은 몰랐습니다. -_-;;;

전체 9회가 끝인데 8회가 다 끝나도록 사건들이 해결될 기미가 전혀

안 보여서 불안함을 느끼긴 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끝나 버리다니. 큭

시즌 2를 기다리지 않을 수 없군요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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