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6月 24日

terminee 2008. 6. 24. 22:07
i) 감기

지지난 주말에 운동을 심하게 해서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감기 기운이 살짝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주중에 계속 퇴근이 늦고, 늦게 귀가한만큼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늦어지고 하다보니 몸이 좋아지질 않더군요.

그러면서 콧물과 가래를 동반한 감기가 되었습니다.

동생은 "더러운 것만 모아서 하는 구나. x은 안 싸는 게 다행이다."라고 하더군요. -_-;;

뭐 몸이 안 좋아서 자리 펴고 누울 정도는 아니지만

콧물이 계속 나고, 가래와 기침도 계속 되니 귀찮아 죽겠습니다.

좀 푹 쉬면 낫지 않을까 싶은데...

주중엔 쉬기 힘들 것 같고, 주말에도 운동하고 술 먹을 것 같으니 문제군요. -_-;;;

뭐... 천년만년 붙어 있겠습니까. 때 되면 떨어지겠지요. 쩝...


ii) 당했다!!!

아놔...

또!!! 페니웨이님의 뽐뿌에 당했습니다.

영화나 만화 리뷰를 읽다가 종종 당합니다.

이번엔 'REAL'이라는 만화입니다.
(저에게 불을 지른 페니웨이님의 리뷰 링크)

리뷰 읽고나서... '흠... 사 봐야하나...'라고 생각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1~7권을 묶어서 파는 게 있던데 "재고 2"!!!

딴 생각 안 들고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냅다 질렀네요. 크

당일 배송의 힘.

오늘 저녁에 물건이 도착 했습니다.

좀 전에 저녁 먹고나서 개봉해 봤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놔... -_-;;;


내일 전화 해야겠습니다...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身邊雜記 - 2008年 6月 27日  (10) 2008.06.27
身邊雜記 - 2008年 6月 26日  (8) 2008.06.26
身邊雜記 - 2008年 6月 23日  (14) 2008.06.23
身邊雜記 - 2008年 6月 22日  (18) 2008.06.22
身邊雜記 - 2008年 6月 19日  (16)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