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4月 18日

terminee 2008. 4. 18. 22:10
i) 꽤나 더운 모양입니다.

사실 하루 종일 사무실에만 있어서 날씨가 어떤지 잘 모릅니다만

뉴스를 보니 오늘 어떤 동네는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갔다더군요.

4월도 아직 안 지났는데 꽤나 높은 기온입니다.

이른 더위에 힘드신 분들은 안 계신지 모르겠군요. ^^


ii) 내일 계획하고 있는 일

뭐 별 일은 아니고...

간만에 낮술이나 한 번 먹을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계획이나 세우고 있고, 저도 참 그렇고 그런 놈입니다. ^^;;;


iii) 내일에 대한 질문

오늘 퇴근 길에 머리를 자르고 들어왔습니다.

제 머리를 자르던 오빠(?)가 뭐 그냥 자르기 심심했는지

이런저런 시답잖은 질문들을 던집니다.

그러다가 '내일은 쉬시냐, 쉬시면 뭐 하실 거냐?'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내일의 계획은 위에 쓴 대로...

하지만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낮술 먹으려고요. ^^v'라는 대답은 못 하겠더군요.

그냥 '글쎄요...'하고 웃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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