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2月 21日

terminee 2008. 2. 21. 21:08
i) 어느 새...

뭐하다가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2월의 기억이 거의 없는데 벌써 월급날.

월급날 지나고나면 금새 달 바뀌고...

3월이 눈 앞에 다가오는군요.

시간 잘 갑니다~ 크


ii) 월급보다 더 기다린 것

뭐 월급이야 제 돈이 아니고 카드회사 돈이니 별로 관심 없고. -_-;;;

오늘 도착한 물건.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P 게임 '파타퐁'입니다.

특이한 형식의 리듬 게임이지요.

박자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평이한 네 박자인데 의외로 그렇게 쉽진 않더군요.

회사에서 받아가지고 집에 오는 길에 한 시간 남짓 해 봤으니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운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게 1월 발매 예정이래서 연말부터 기다렸는데

결국 연기 돼서 거의 두 달을 기다렸나봅니다. -_-;;;

발매일은 내일입니다. 예약 구매 했더니 오늘 왔네요. ^^

예약판 특전으로 이런 것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에 쓰라는 걸까요. -_-;;

BEARBRICK이라는 이름인데...

크기는 손가락 길이만 합니다.

상자에 당당하게

"Adult collectible. Not a toy.
Recommended for ages 15 & up"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난 장난감이 아니고 어른의 수집품이니
열다섯 살도 안 먹은 어린 것들은 범접하지 말지어다... -_-;;

어디 레고 인간 같이 생겨가지고 건방집니다.


iii) 글 쓰고 있는 중에...

아까 주문한 피자가 방금 도착했습니다.

늦은 저녁식사입니다.

사진 올릴까하다가 귀찮아서 생략. ^^;;

애니 보면서 먹어야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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