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2月 20日

terminee 2008. 2. 20. 23:41
i) 일단 한 건

한 건 저질렀습니다.

자잘한 것도 한두개 있습니다.

조만간 하나 더 저지릅니다.

화이팅인 겁니다. ^^;;;


ii) 어째 이번 주도...

주말에 스키장 가자는 계획이 자꾸 저 멀리 가물가물해지는 느낌입니다. -_-;;;

어제도 늦게 자서 다섯 시간도 못 잤네요.

이래서는 금요일 밤에 가기도 힘들고, 토요일 일찍 일어나서 가기도 어려운데...

피곤한 거 말고도 또 다른 일도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이대로 시즌 마감하게 되는 건 아닌지 무지하게 불안합니다.

이번 시즌 스키장 한 너댓번 간 것 같은데, 최근 3, 4년간 가장 적게 간 시즌이네요. ㅠㅠ

나이 먹으면서 계속 게을러지기만 해서 큰일입니다. -_-;;;


iii) 자산운용보고서?

펀드를 들어놓은 게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뭔가 우편물이 옵니다.

오늘도 하나가 왔네요.

내용물의 제목은 '자산운용보고서'입니다.

제 돈을 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굴려서 어찌어찌 됐다는 얘기 같은데...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이놈들... 내 돈을 가지고 뭘 하고 있는 거냐...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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