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2月 15日

terminee 2008. 2. 15. 13:13
i) 아흠 내일도 포기

포기한 건 스키장입니다.

이번 시즌 스키장 간 게 10번에도 훨씬 못 미치겠군요.

이번 주, 다음 주는 꼭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안 좋네요.

월요일부터 피로에 쩔어서 지금 혀에 이따만한 염증이 생겨있는 상태고,

오늘 저녁에도 약속이 생겨버려서 일찍 들어가 쉬지도 못할 상황인지라

내일 5시도 안 돼서 일어나서 스키장에 가는 건 무리일 것 같습니다.

오전 중에나 일어날 수 있으면 다행이지요. -_-;;;

게다가 내일 저녁에도 약속이 있네요.

스키장에 가게 되면 뭐 약속에 좀 늦어도 크게 관계는 없지만... 쩝.

다음 주에는 꼭!!! (이러고 또 못 간다... -_-;;)


ii) 발표 준비

요즘 계속 회사에서 하는 일이 국제 표준 기술 문서 보고 공부해서

매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발표를 해야하는데...

어제까지 일단 끝까지 정리해서 발표 자료는 다 만들었습니다.

각 부분에 대해서 이해도 대충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들이 어떻게 전체를 이루고 돌아가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_-;;;



발표 잘 할 수 있을까...

다음 주는 더 빡센 내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망쳐버릴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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