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2月 8日

terminee 2008. 2. 8. 19:02
i) 연휴 3일째

역시 별 계획 없던 연휴인지라 하는 일 없이 보내는군요. -_-;;;

오늘은 게임하고, 애니보고, 예전에 조립했던 건프라 하나에 데칼하고 실 붙이고,

여자 농구 중계 보고나니 하루가 거의 다 가네요.

이제 남은 시간 동안은...

시집간 동생이 매제하고 집에 온댔으니 같이 저녁 먹고,

또 게임하고, 또 애니보고 그러다 자야겠습니다. ^^;;


ii) 구글의 로고

요즘은 검색엔진이 거의 대부분 포털화 되어서 초기 페이지에

검색창 뿐 아니라 아주 많은 링크들이 복잡하게 늘어서 있지요.

구글은 웹 서비스 초기의 검색엔진처럼 다른 링크들이 많지 않고

검색창이 딱 나타나는 깔끔한 초기화면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그 초기화면의 Google 로고가 무슨 기념일이라든가 하는 것에 따라서

조금씩 바뀌지요. (이거 담당하는 분이 한국계였는데 지금도 계속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구글도 로컬라이징이 많이 돼서 이제는 한국에서만 보이는 로고겠지만,

어제 구글에 들어가보니 설을 맞이해서 이런 그림으로 돼 있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력에 돼지 해가 가고 쥐 해가 오는 것 하며,

옆에 '복'이라는 글자, 큰 쥐가 알파벳 'g'를 만들고 있는 것까지,

센스가 재미있습니다. ^^



'사는 게 그런 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남대문이 사라졌군요.  (8) 2008.02.11
身邊雜記 - 2008年 2月 10日  (10) 2008.02.10
身邊雜記 - 2008年 2月 7日  (20) 2008.02.07
身邊雜記 - 2008年 2月 5日  (10) 2008.02.05
身邊雜記 - 2008年 2月 4日  (22)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