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1月 6日

terminee 2008. 1. 6. 19:24
i) 주말

토, 일 이틀 동안 택배 찾으러 편의점 갔다 온 시간 약 15분을 제외하고

내내 집에만 있었습니다. -_-;;;

뭐... 정확히 따지자면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 4시까지 술 먹고 들어왔으니

네 시간 정도는 빼야하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어쨌든 집에서 푹 쉬는 보람찬 주말이었습니다.(?)


ii) WKBL 10주년 기념 올스타전

어제 부천에서 여자 프로농구 10주년 기념 올스타전이 있었습니다.

코칭 스탭 팀 vs. 심판 팀의 경기도 있었고, 이 경기의 심판은

이번 시즌 반칙 개수 1, 2, 3위인 선수들이 맡았습니다. 재미있더군요.

본 경기는 팬투표로 뽑은 WKBL 최고 선수들과 신인 선수들, 구단 추천 올스타들을

두 팀으로 나눠서 치렀습니다. 이것도 역시 재미있더군요.

경기 결과는 무승부. ^^

팬투표로 뽑힌 베스트 5는 순위대로 정은순, 변연하, 박정은, 전주원, 유영주.

중간중간 이벤트도 많고 정말 재미있게 잘 한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이거 중계를 어제 할 때는 못 봤고,

오늘 WKBL TV에서 다시보기로 봤습니다. 3시간 40분 동안... -_-;;;


iii) 토익 점수

12월에 본 토익 점수가 어제 나왔더군요.

집에서 멍하니 노느라 확인하는 것도 잊고 있다가 조금 전에야 확인...

마지막으로 시험 본지 2년이 다 돼 가는지라 유효기간 때문에

시험 다시 봐야한다고 예전에도 주절주절 썼던 적이 있지요.

2년 전에 봤던 것보다 듣기는 20점 하락.

그러나 읽기는 65점 상승. --v

2년 전에 본 건 유형 바뀌기 전의 시험이었는데,

그게 바뀌면서 문법 문제가 없어진 덕을 본 것 같습니다.

제가 문법보다 독해에 강하거든요. ^^

어쨌든 Good 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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