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8年 1月 5日

terminee 2008. 1. 5. 15:06
i) 보드 타러는 언제 가니... -_-;;;

12월 8일에 시즌 두 번째로 갔다오고는 계속 못 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엔 꼭 가려고 했는데 어제 술 먹을 일이 생기는 바람에 또 못 갔습니다. 어흑...

다음 주에도 또 못 가게 될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_-;;;


ii) 귀찮아귀찮아

DVD 주문 한 걸 주말에 받아보려고 집으로 배송시키지 않고

편의점 배송을 이용했습니다. (이건 노는 날에도 배송이 되기 때문에...)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던데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가기가 귀찮습니다.

마실 것도 좀 사고 볼일이 있긴 한데 가기가 귀찮습니다.

사실... 지금 밥도 먹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못 먹고 있습니다... -_-;;;;


iii) 음주

새벽 네 시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생각해 보면 술자리라는 게 신기하게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친구들을 8시에 만나서 4시까지 놀았으니 8시간이네요.

다른 거 뭘 하면 8시간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희한한 일입니다. -_-;;;

그나저나 오늘도 술 먹어야 할지도 모르는데...

또 빡센 주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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