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저녁 먹고 퇴근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안 먹고요.
회사에서는 대충 6시가 좀 넘으면 저녁을 먹는데,
그 때 먹으면 딱 지금쯤 배가 고프단 말이지요. --a
그래서 그냥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와서 8시 넘어 저녁을 먹습니다.
오늘은 같이 일하는 과장님이 뭐 이러저러 해서 같이 저녁 먹자고 하길래
먹고 왔는데... 저녁 먹고 시간이 맞길래 회사 퇴근 셔틀 버스를 탔습니다.
집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떨어진 곳까지 오는데 1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
타자마자 PSP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는데...
요즘 하는 게임이 스토리 진행하느라 읽을 게 좀 있는지라... 그것도 영어...
한 시간 정도 그러고 게임을 했더니 슬며시 멀미가 나려고 하더군요.
버스가 좀 심하게 흔들리기도 했으니 당연하구나... 생각하면서 게임을 그만뒀습니다.
뭐 어차피 도착할 때도 다 됐고...
뭐 속이 더 안 좋아지진 않았는데...
문제는 좋아지지도 않는다는 거네요. -_-;;;
지금도 속이 영 이상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있고...
먹은 건 잘 안 내려가고 있는데 밥 먹은지 여섯 시간 정도 돼 간다고
슬슬 배도 고픈 것 같고... -_-;;;
진퇴양난입니다.
그래서 결정.
자러 갑니다. -_-/
P.S. 자는 걸로 해결이 될까... --a
저는 웬만하면 안 먹고요.
회사에서는 대충 6시가 좀 넘으면 저녁을 먹는데,
그 때 먹으면 딱 지금쯤 배가 고프단 말이지요. --a
그래서 그냥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와서 8시 넘어 저녁을 먹습니다.
오늘은 같이 일하는 과장님이 뭐 이러저러 해서 같이 저녁 먹자고 하길래
먹고 왔는데... 저녁 먹고 시간이 맞길래 회사 퇴근 셔틀 버스를 탔습니다.
집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떨어진 곳까지 오는데 1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
타자마자 PSP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는데...
요즘 하는 게임이 스토리 진행하느라 읽을 게 좀 있는지라... 그것도 영어...
한 시간 정도 그러고 게임을 했더니 슬며시 멀미가 나려고 하더군요.
버스가 좀 심하게 흔들리기도 했으니 당연하구나... 생각하면서 게임을 그만뒀습니다.
뭐 어차피 도착할 때도 다 됐고...
뭐 속이 더 안 좋아지진 않았는데...
문제는 좋아지지도 않는다는 거네요. -_-;;;
지금도 속이 영 이상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있고...
먹은 건 잘 안 내려가고 있는데 밥 먹은지 여섯 시간 정도 돼 간다고
슬슬 배도 고픈 것 같고... -_-;;;
진퇴양난입니다.
그래서 결정.
자러 갑니다. -_-/
P.S. 자는 걸로 해결이 될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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