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2月 3日

terminee 2007. 12. 3. 02:04
i) 늦은 저녁 외출.

아까 나가기 전에 글을 쓰고 나간다는 게 까먹고 나가버렸군요. --a

안 나갈 수도 있었는데...

어쨌든 나가서 친구 녀석들하고 술 먹고 노래방가서

죽어라 소리지르고 펄쩍펄쩍 뛰어놀다 왔습니다. ^^;;



ii) 1박 2일간 교육.

회사에서 교육 갑니다.

대리 1년차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1박 2일간 가는데...

아침 7시 반까지 교대역으로 오랍니다.

양심도 없지. 무슨 합숙 교육을 7시 반부터 데리고 간답니까...

제 시간에 제대로 가려면 벌써 자고 있어야 하겠지만

주체할 수 없는 반항심과 빌어먹을 친구들의 부추김으로 인해

술먹고 놀다가 이제야 집에 들어왔네요. ^^;;;;

내일 제 시간에 못 가면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크크

제 시간에 가게 되면 내일 화요일 밤에나 포스팅을 하게 될 거고,

그렇지 않으면(가능 할지는 모르지만...) 내일 낮에 포스팅 하나 하겠지요. ^^

어쨌든 귀찮은 교육 갔다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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