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07年 11月 30日

terminee 2007. 11. 30. 18:50
i) 무슨무슨 소프트웨어 전시회...

오늘 회사 사람들이랑 코엑스에서 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시회에 갔다 왔습니다.
(전시회 이름은 까먹었고... -_-;;;)

뭐... 지금 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이랑 관계가 있어 보이는 것들도 거의 없었고,

대부분 학생들의 공모전 작품들이라 회사 입장에서는 그다지 볼 게 없었습니다.

웨어러블 컴퓨터 패션쇼라는 걸 하길래 거기도 가봤습니다만...

패션 모델을 처음 봤는데, 얼굴은 확실히 작더군요.

하지만 저는 마른 몸매를 싫어하는지라 영 보는 재미도 없고... ^^;;;

여하튼 가서 어슬렁 대충 구경하고, 바로 퇴근 했습니다.

맨날 시골 분당에서 퇴근하다가 간만에 서울에서 퇴근하니 집에도 빨리 오고 좋더군요. ^^



ii) 출동 준비.

내일 스노보드 타러 갑니다.

어제 밤에 deck과 binding을 합체 시켜 놨고,

오늘은 옷이나 고글 뭐 기타 등등을 챙겨 놨습니다.이제 대충 다 챙긴 것 같네요.

내일 5시 20분에 버스가 출발합니다. 겁나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_-;;;

얼마만에 가는 거냐!!! 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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