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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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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첫 boarding 다녀왔습니다. ^^ 아침에 다섯 시도 안 돼서 일어나가지고는 씻고 옷 챙겨 입고 집을 짊어지고 집을 나섰습니다. 버스는 5시 20분 출발. 뭐 여기저기 거쳐서 휘닉스 파크에 도착하니 8시 반이 좀 넘었더군요. 타기 전에 장비 챙기는 게 빡세서 힘이 좀 듭니다. -_-;; 슬로프에 올라간 게 9시 조금 넘어서였군요. 휘팍 정상에서 찍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건 제 보드. ^^ 오랜만에 타니 좋더군요. 그런데... 엊그제 deck(보드의 판때기)과 binding(판때기 위에 달린 신발과 결합하는 부분)을 조립해 뒀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하다보니 좌우를 바꿔서 달아놨더군요. -_-;;;;;;;;;; 공구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 다시 좌우 바꿔 놨습니다. 이런 실수를... --a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드디어 스키장들이 문을 여는군요. ^^ 오늘 용평이 슬로프 한 개 오픈. 하이원도 오늘 오픈이라는데 슬로프에 대해서는 모르겠군요. 제가 이번 시즌도 베이스로 정한 휘닉스파크는 내일 슬로프 두 개 오픈이랍니다. 뭐 하단의 짧은 거 두 개만 달랑 오픈인데 벌써부터 가서 놀 생각은 없습니다만... ^^ 빠르면 다음 주말에나 갈까 합니다. 다음 주 계속 제설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 돼서 상단 쪽도 오픈하게 되면 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음 주에도 안 갑니다. 하단 슬로프는 재미도 재미지만 사람이 바글바글할 것이기 때문에... 흐. 여하튼 드디어 기다리던 시즌이 왔습니다. 다음 달 쯤이면 거의 주말마다 가게 되겠네요. 특별한 일만 안 생긴다면... ^^ - 휘닉스 파크 제설 현장 사진 (휘팍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농구 이야기] 오늘, 피버스 - 나이츠 2대2 트레이드 오늘 참 뜬금 없는 기사가 떴더군요. 울산 피버스의 김학섭, 이병석과 서울 나이츠의 전형수, 김두현이 트레이드 됐습니다. 피버스 쪽에서는 '김학섭이 생각만큼 해주지 못해서' 공격력이 더 나은 전형수를 데려오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더군요. 경기 할 때 선수 기용하는 것 보면 (많이 보진 못했지만...) 유재학 감독이 하상윤 보다는 김학섭 쪽을 더 믿고 키우려고 하는 것 같았는데 의외였습니다. 전형수는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스타일의 선수인지 잘 모르니 더더욱 이 트레이드가 어떤 생각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감이 안 오네요. 듣기로는 공격력이 좋다고 하니 피버스 입장에서는 '김학섭이 이도저도 제대로 못 해주고 있으니 공격력이라도 괜찮은 선수로 바꾸자.'라는 생각이었을까요... -_-a 나이츠는 '김태술의 백업..
Snowboard 시즌을 기다리며...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네요. 빠르면 2, 3주 내로, 늦어도 한 달 안에는 시즌 오픈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에 손목 박살 나서 고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또 시즌이 기다려지는 건 어쩔 수 없군요. 크크 오늘은 스키장 홈페이지 들어가서 그냥 게시판도 잠깐 보고 그러다가 지난 시즌 사진들이 있어서 몇 장 가져왔습니다. ^^ 스키장의 가장 아래 쪽. 베이스라고 합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하네요. 이런 날 가서 달려줘야하는데... 맨날 사람 바글바글한 주말에만 다니니 원... orz 슬로프 꼭대기입니다. 한가운데 보이는 건물은 곤돌라 타고 내리는 곳, 그 바로 오른쪽과 왼쪽 끝에 있는 것들은 리프트 내리는 곳입니다. 시원해 보이네요. 가서 달리고 싶다~ ^^ 슬로프 쉬는 시간에 '정설'작업을 합니다...
시즌이 다가오는구나!! 어제 퇴근해서 집에 돌아갔더니 기다리고 있는 물건. 시즌권이 왔더군요. 아직 오픈은 빨라도 한 달 반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내용물입니다. 왼쪽에 상자는 COOGI sun block. 눈 밭에서도 반사되는 햇빛에 피부가 많이 상한다고 이런거 쓰라더군요. 가운데는 제 사진이 박혀있는 시즌권과 매뉴얼(?) & 쿠폰북. 뭐 쿠폰북은 역시 별로 쓸모 없고... 크 위 쪽의 노란 물건은 발에 바르는 크림이라네요. 모양 때문에 처음에 얼핏 보고 다른 물건을 떠올려버렸습니다. ^^;;; 뭘 떠올렸는지 이해한다면 당신은 어른. 오른쪽은 시즌권 케이스입니다. 저기에 넣어서 팔에 차거나 옷에 매다는 거지요. 슬슬 시즌 준비 해야겠네요. deck 왁싱 하러도 한 번 가야겠고, 부츠에 먼지도 좀 털고, 어디 박혀있는지 모..
'07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 2차전 1차전은 후반만 본 데 이어, (2007/09/23 - '07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 1차전) 2차전은 다 보다가 4쿼터를 조금 밖에 못 봤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_-;;; 일단 전체적으로 1차전에 비해 모비스가 나아진 건 외곽이 좀 터져 줬다는 것. 김효범이 자신있게 3점을 던지더군요. 성공률도 괜찮았던 것 같구요. 하지만 아직 에이스 역할을 해주기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인사이드로 치고 들어가다가 슛을 던질 때 수비가 좀 붙었다 싶은 상황에서는 힘이 들어가서 어이없는 슛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고, 상대방을 완전히 흔들어놓을 정도의 모습도 역시 볼 수 없구요. 2쿼터와 4쿼터에만 뛴 양동근을 보니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2Q에 들어오자마자 기습적인 3점, 페니트레이션으로 반칙 얻어내..
'07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 1차전 오늘 0607시즌 KBL챔피언인 울산 모비스와 일본 BJ 리그 챔피언인 오사카 에베사의 챔피언전 1차전이 있었습니다. 어제 몇 시간 못 자고 아침에 산소 다녀와서 낮잠 잠시 자느라 경기를 첨부터는 못보고 후반만 봤습니다만... 역시 예상대로 모비스 완전히 맛 갔더군요. -_-;; 이미 언론에서도 많이 나온 얘기고 관심 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지난 시즌 팀의 핵심이었던 양동근과 김동우가 입대하고 사기 유닛이었던 용병 크리스 윌리업스도 바뀐 규정 때문에 돌아오지 못하면서 완전히 다른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상윤이나 김학섭이 가드를 보고 있는데 역시 양동근 빈 자리가 크긴 크더군요. 하긴 뭐 양동근도 국내 선수 중에는 사기급이니까요. ^^ 사실 입대한 양동근 선수, 상무의 협조로 이번에 선수로 ..
휘닉스 파크 시즌권 때문에 좀 시끄럽군요. 어제 밤에 지르려고 했는데 딴 짓하다가 늦어서 그냥 자버리고, 오늘 오전에 저질렀습니다. ^^ 저번에 용평이 35만원 특가 판매를 그냥 지나보내고 휘팍 특가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말이 많습니다. 제목은 '특별 판매'인데 가격이 특별하지가 않은지라... -_-;;; 뭐 어제도 썼지만 특정 카드 할인에 보험 가입비 치면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카드 할인은 종류가 정해져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한테 거의 안 먹히고 있고, 보험도 '왠 끼워팔기냐 난 보험 필요 없다.'는 사람들이 불만이 많네요. 뭐 맞는 얘기지요. 선택권을 박탈당한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저 처럼 어차피 보험 들을 사람은 좀 낫긴 하지만 그래도 작년 같은 경우는 보험 종류가 두 가지 있고 선택할 수 있었는데 그런 게 없어서 좀 그렇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