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optoon...
팝툰... 잡지 이름입니다. 만화 잡지.
몇 년 전에 창간 될 때부터 사서 보기 시작했지요.
재미있는 만화, 특이한 만화, 즐거운 만화에 만화 관련 소식, 인터뷰,
읽을 거리, 소설 연재까지...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한 달에 두 번 나오던 것이
나중엔 한 달에 한 번으로 줄고,
결국은 다음 2월호를 마지막으로 '휴간'에 들어가게 된다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휴간'이 진정 '휴간'으로 끝나고 책이 다시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ii) 아톰!!!
얼마 전에 미국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가 개봉했었지요.
영 땡기질 않아서 안 봤는데 평가는 역시나 옛날 추억 속의 아톰을
괜히 꺼집어 내다가 어정쩡한 리메이크를 해 놨다는 쪽이더군요.
아쉬운 작품이 되긴 했지만 저에게는 그와 관련해서 나름의 수확이...
<아스트로 보이> 개봉을 맞아 페니웨이님께서 쓰신
<불타는 철완 아톰 연대기>를 읽고 아톰에 대한 추억을 되살린 것.
(아톰 연대기 링크 1부, 2부)
그리고 그 글에서 뽐뿌 받아서 지름질을 한 것... ^^;;;
추억 속의 TV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의 원작 만화입니다.
사실 지름은 아니고 선물을 받았습니다.
동생한테 선물 받을 일이 있어서 이걸 사달라고 했지요.
받은 지는 며칠 됐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찍어서 올리네요. 크
어서 읽기 시작해야겠습니다. 추억 속의 아톰을 만날 수 있겠지요. ^^
iii) Final Fantasy XIII
그저께.
Final Fantasy 13이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 됐습니다.
일단 질렀지요.
전작은 PS2로 10을 했었고, PSP로 7을 몇 달 째 조금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PS3로 나온 첫 FF를 일단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질렀는데...
뭐 안 좋은 평도 꽤 나왔던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초반 하기에는 재미있네요.
화면도 뛰어나고, 5.1 채널 서라운드로 만들어진 사운드도 괜찮고요.
채널 분리가 아주 화려한 정도의 5.1 채널 사운드는 아니긴 합니다만. ^^
제가 게임 하나를 가지고 모든 콜렉션 요소를 다 파내느라 붙들고 있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트로피 공략까지 하진 않겠지만
그냥 대사 공략 보면서 스토리와 화면만 즐기기에도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PS3 게임을 한동안 안 했었는데 간만에 즐기게 됐네요. ^^
팝툰... 잡지 이름입니다. 만화 잡지.
몇 년 전에 창간 될 때부터 사서 보기 시작했지요.
재미있는 만화, 특이한 만화, 즐거운 만화에 만화 관련 소식, 인터뷰,
읽을 거리, 소설 연재까지...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한 달에 두 번 나오던 것이
나중엔 한 달에 한 번으로 줄고,
결국은 다음 2월호를 마지막으로 '휴간'에 들어가게 된다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휴간'이 진정 '휴간'으로 끝나고 책이 다시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휴간 전 마지막 2010년 2월호...
ii) 아톰!!!
얼마 전에 미국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가 개봉했었지요.
영 땡기질 않아서 안 봤는데 평가는 역시나 옛날 추억 속의 아톰을
괜히 꺼집어 내다가 어정쩡한 리메이크를 해 놨다는 쪽이더군요.
아쉬운 작품이 되긴 했지만 저에게는 그와 관련해서 나름의 수확이...
<아스트로 보이> 개봉을 맞아 페니웨이님께서 쓰신
<불타는 철완 아톰 연대기>를 읽고 아톰에 대한 추억을 되살린 것.
(아톰 연대기 링크 1부, 2부)
그리고 그 글에서 뽐뿌 받아서 지름질을 한 것... ^^;;;
추억 속의 TV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의 원작 만화입니다.
총 23권 2박스 셋. |
박스 디자인은 심플. |
사실 지름은 아니고 선물을 받았습니다.
동생한테 선물 받을 일이 있어서 이걸 사달라고 했지요.
받은 지는 며칠 됐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찍어서 올리네요. 크
어서 읽기 시작해야겠습니다. 추억 속의 아톰을 만날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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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 Final Fantasy XIII
그저께.
Final Fantasy 13이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 됐습니다.
일단 질렀지요.
전작은 PS2로 10을 했었고, PSP로 7을 몇 달 째 조금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PS3로 나온 첫 FF를 일단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질렀는데...
뭐 안 좋은 평도 꽤 나왔던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초반 하기에는 재미있네요.
화면도 뛰어나고, 5.1 채널 서라운드로 만들어진 사운드도 괜찮고요.
채널 분리가 아주 화려한 정도의 5.1 채널 사운드는 아니긴 합니다만. ^^
제가 게임 하나를 가지고 모든 콜렉션 요소를 다 파내느라 붙들고 있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트로피 공략까지 하진 않겠지만
그냥 대사 공략 보면서 스토리와 화면만 즐기기에도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PS3 게임을 한동안 안 했었는데 간만에 즐기게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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