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그런 거지

身邊雜記 - 2010年 2月 9日

terminee 2010. 2. 9. 23:43
i) 뒤늦었지만...

뭐 엠티는 잘 갔다 왔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ii) PSP가 핸드폰에 밀리다.

저는 애니를 주로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PSP로 봤습니다.

워낙 오래 걸리는지라 24분짜리 영상 세 편을 봐도 시간이 남습니다. -_-;;;

네 편 보기에는 좀 모자르고요.

그러다 며칠 전에 출근하면서 깜빡하고 PSP를 집에 두고 온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애니를 못 보나...하다가 얼마 전에 바꾼 핸드폰이 떠올랐습니다.

예전에 페니웨이님이 제가 가진 기종의 핸드폰에서 영상을 보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자세하게 여러 개의 글로 정리해서 올리셨던 것도 기억이 났고요.

그 글들 참고해서 인코딩을 하고 핸드폰에 넣어서 지하철에서 감상.

액정은 PSP보다 작지만 역시 AMOLED의 색 표현력은 끝장나더군요.

이쪽이 핸드폰

이쪽이 PSP


그 뒤로는 화면 크기는 포기하고 색깔이 예쁜 핸드폰을 계속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PSP는... 이제 순전히 게임하는 데만 쓰게 됐네요.

예전엔 음악, 동영상, 게임을 다 해결해주는 유용한 녀석이었는데... 크

그래서 결론은... 기술은 발전한다는 겁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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