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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음악

칸노 요코씨 내한 공연 갔다왔습니다.

최고최고!!!

사실 돈 내고 공연 같은 거 보러 가보긴 처음이었지만

정말 눈물나게 재미있는 공연이었네요. ^^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몇 장 없겠지만)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된 뒤에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얘기하면...

공연은 거의 세 시간 정도 했습니다.

핸드폰 시계로 7시 38분에 시작해서 10시 26분에 끝났습니다.
(시작 전에는 2시간 20분 공연이라고 했었습니다.)

칸노 요코씨가 작곡한 라그나로크2 OST와 관련된 공연이었기 때문에

그 곡들도 많이 연주 됐지만, 역시 사람들이 열광한 건 칸노씨의 애니 삽입곡들이었지요.

게다가 사카모토 마야(에스카플로네), 야마네 마이(카우보이 비밥), 오리가(공각기동대 SAC)도

와서 멋진 공연 보여주셨으니 열광할 수 밖에... ^^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

비밥 OST 중에 ELM이라는 곡을 연주해주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이거 보컬(? 라라라라~하는 거 밖에 없지만 보컬이라면 보컬... ^^;;)이

남자거든요. 전혀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안 했는데...

야마네 마이씨하고 오리가씨가 같이 해주더군요. 기타 연주자 분하고 같이.

하여튼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칸노씨가 혼자 피아노 연주하면서 보여줬던 퍼포먼스(?)가 정말 기억에 남네요.

꼭!!! 공연 실황 DVD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덤. 글 올리던 중에 입수한 사진. 공연 전에 대형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칸노 요코씨 공연 시작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