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님 글 링크)
아잉님도 다른 분 블로그에서 듣게 되신 듯... ^^
그 분 블로그에서 가사 퍼다가 맞춤법 같은 것만 조금 수정 했습니다. (원문 링크)
곡은 귀찮아서 일단 안 올립니다.
그다지 가사가 아름답다거나 멋지다거나 그런 느낌은 안 들지만,
오히려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왠지 공감하게 되고 자꾸 읽고, 자꾸 듣게 되네요.
더구나... 이 시간에 저녁도 못 먹고 회사에 있자니 더더욱 그렇네요. ㅠㅠ
가사 읽어보시고 공감하신 분 손? ^^
(아인님 글이나 원문 링크 따라가시면 음악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スキマスイッチ (스키마스위치) - 全力少年 (전력소년)
躓いて、転んでたら置いてかれんだ
발이 걸려서, 넘어져 굴렀더니 다들 날 두고 가버렸어
泥水の中を今日もよろめきながら進む
흙탕물 속을 오늘도 비틀거리면서 나아간다
汚れちまった僕の世界浮いた話など無い
더러워져 버린 나의 세계, 근거없는 얘기따윈 없지
染み付いた孤独論理、拭えなくなっている
얼룩져 버린 고독의 이론, 닦아 낼 수 없게 돼버렸어
試されてまでもここにいることを決めたのに
시험 당한다 해도 여기에 남아 있기로 정했건만
呪文のように「仕方ない」とつぶやいていた
마치 주문처럼 「하는 수 없어」 라며 중얼거리고 있었지
積み上げたものぶっ壊して身に着けたもの取っ払って
쌓아 올린 것들을 날려 보내고 몸에 밴 것들은 걷어치우고
止め処ない血と汗で乾いた脳を潤せ
멈추지 않는 피와 땀으로 말라 버린 뇌를 적셔라
あの頃の僕らはきっと全力で少年だった
그 때의 우리들은 분명 전력으로 노력하는 소년이었어
世界を開くのは誰だ?
이 세상을 여는 것은 누구지?
遊ぶこと忘れてたら老いて枯れんだ
노는 것을 잊어 버리고 있었더니 늙어서 시들어버렸어
ここんとこは仕事オンリー笑えなくなっている
요즘 들어선 only 일 뿐, 웃을 수 없게 되어버렸어
ガラクタの中に輝いてた物がいっぱいあったろう?
잡동사니 속에서 반짝이던 것이 한가득 있었잖아?
「大切なもの」 全て埋もれてしまう前に
「소중한 것」 모든 게 파묻혀 버리기 전에
さえぎるものはぶっ飛ばしてまとわりつくものかわして
가로막고 있는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철썩 달라붙은 것들을 피해서
止め処ない血と涙で渇いた心臓潤せ
멈추지 않는 피와 눈물로 말라버린 심장을 적셔라
あの頃の僕らはきっと全力で少年だった
그 때의 우리들은 분명 전력으로 노력하는 소년이었어
怯えてたら何も生まれない
두려움에 떨고만 있으면 무엇도 생겨나지 않아
澱んだ景色に答えを見つけ出すのはもう止めだ!
가라앉은 경치에서 대답을 찾아내는 건 이제 관뒀어!
濁った水も新しい希望ですぐに透み渡っていく
탁해진 물도 새로운 희망으로 금세 한 점의 흐림도 없이 맑아지지
積み上げたものぶっ壊して身に着けたもの取っ払って
쌓아 올린 것들을 날려 보내고 몸에 베인 것들은 걷어 치우고
幾重に重なり合う描いた夢への放物線
여러 겹으로 첩첩이 겹쳐진 내가 그린 꿈으로의 포물선
紛れもなく僕らずっと全力で少年なんだ
흔들림 없이 우리들은 계속 전력소년이다
世界を開くのは僕だ
이 세상을 여는 건 바로 나다
視界はもう澄み切ってる
시야는 이미 완전히 맑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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