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가에 다녀왔습니다.
외가에 가면 조카가 둘 있는데 둘 다 사촌 여동생들의 딸들.
그 중에 한 녀석은 오늘 외가에 못 와서 만나지 못했고
아직 돌도 안 된 어린 녀석 하나만 보고 왔네요.
그 녀석 노는 거 보느라 모인 친척들이 다 즐거워하고 웃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외가 다녀온 이야기는 그다지 할 게 없지만
조카 녀석 사진 찍은 거 올리려고 끄적... ^^
다들 아시겠지만. 사진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800x600)
저희 어머니 무릎에서 놀고 있는 지우(조카 이름)입니다.
저 녀석에게는 저희 어머니가 '할머니'군요. 할머니... 크
여전히 저희 어머니한테 안겨 있는 지우.
저 뒤엔 지우의 이모(제 동생. 지우하고 촌수로는 5촌)가 장난치고 있네요. ^^
음식 먹느라 앞치마 같은 턱받이를 하고 놀고 있는 지우.
시선이 카메라가 아니지요?
카메라 옆에 있는 저희 삼촌(말은 그렇지만 사실은 역시 5촌)을 보고 있는 겁니다.
삼촌인데 초등학생이니 조카하고 나이 차이가 몇 년 안 나요.
삼촌이 되는 그 녀석과 저하고는 형, 동생 사이인데 20년 넘게 차이나고... 크
엄마가 머리 위로 들어올려주니 좋아하고 있는 지우. ^^
이모부는 맘에 안 들어?
왼쪽은 저희 매제입니다. 제 동생 남편.
사실 뭐가 맘에 안 든 건 아니고 저 때 자다 깨서 땡깡 중이었지요. ^^
아기 사진 아니고 오늘 있던 사람들.
외할머니는 방에 들어가 계셨고, 외숙모는 잠시 외출하셔서 사진에 없네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 저하고 20년 넘게 차이나는 동생 녀석도 없고요.
마지막 사진.
친척들하고 웃고 떠들면서 잘 놀다 집에 왔네요.
외가에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머물러서 원래 오후에 어디 좀 나가려던
계획을 날려먹고 말았습니다만... 뭐 어쩔 수 없지요. ^^
식구들 모두 행복한 2009년 보내고 지우도 탈 없이 잘 크면 좋겠습니다.
외가에 가면 조카가 둘 있는데 둘 다 사촌 여동생들의 딸들.
그 중에 한 녀석은 오늘 외가에 못 와서 만나지 못했고
아직 돌도 안 된 어린 녀석 하나만 보고 왔네요.
그 녀석 노는 거 보느라 모인 친척들이 다 즐거워하고 웃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외가 다녀온 이야기는 그다지 할 게 없지만
조카 녀석 사진 찍은 거 올리려고 끄적... ^^
다들 아시겠지만. 사진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800x600)
저희 어머니 무릎에서 놀고 있는 지우(조카 이름)입니다.
저 녀석에게는 저희 어머니가 '할머니'군요. 할머니... 크
여전히 저희 어머니한테 안겨 있는 지우.
저 뒤엔 지우의 이모(제 동생. 지우하고 촌수로는 5촌)가 장난치고 있네요. ^^
음식 먹느라 앞치마 같은 턱받이를 하고 놀고 있는 지우.
시선이 카메라가 아니지요?
카메라 옆에 있는 저희 삼촌(말은 그렇지만 사실은 역시 5촌)을 보고 있는 겁니다.
삼촌인데 초등학생이니 조카하고 나이 차이가 몇 년 안 나요.
삼촌이 되는 그 녀석과 저하고는 형, 동생 사이인데 20년 넘게 차이나고... 크
엄마가 머리 위로 들어올려주니 좋아하고 있는 지우. ^^
이모부는 맘에 안 들어?
왼쪽은 저희 매제입니다. 제 동생 남편.
사실 뭐가 맘에 안 든 건 아니고 저 때 자다 깨서 땡깡 중이었지요. ^^
아기 사진 아니고 오늘 있던 사람들.
외할머니는 방에 들어가 계셨고, 외숙모는 잠시 외출하셔서 사진에 없네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 저하고 20년 넘게 차이나는 동생 녀석도 없고요.
지우와 저희 외삼촌(지우에게는 역시 할아버지) |
지우 엄마아빠. 지우 엄마가 제 사촌동생입니다. |
제 동생 부부 |
가까운 쪽부터 제 사촌동생, 어머니, 또 사촌동생 |
마지막 사진.
하~품~ 엄마 졸려요 집에 가요~
친척들하고 웃고 떠들면서 잘 놀다 집에 왔네요.
외가에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머물러서 원래 오후에 어디 좀 나가려던
계획을 날려먹고 말았습니다만... 뭐 어쩔 수 없지요. ^^
식구들 모두 행복한 2009년 보내고 지우도 탈 없이 잘 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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